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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가짜뉴스 생산기지 김의겸, 또 허위 조작질 딱 걸려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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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김의겸.......김어준을 제치고 가짜뉴스 생산기지 국내 최고 1인자 등극 [자료사진: 김의겸 SNS]

 

 

요즘 더불어민주당 대변 김의겸(이하 김의겸)이 연속적으로 자신이 가짜뉴스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입증하는 흑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의겸 때문에 또 다른 가짜뉴스 생산기지 김어준이 위기감을 느낄 듯 하다. 

 

김의겸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으로서 늘 구린 냄새가 진동하는 행동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오도가도 못하게 딱 걸리는 바람에 스스로 개망신을 자초하게 되었다.

 

사건의 자초지종을 살펴보면, 지난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이재명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가 면담을 했는데, 그 자리에 배석해서 면담 내용을 청취한 김의겸이 기자들을 대상으로 백브리핑을 하는 과정에서 “(페르난데즈 대사가) 윤석열 정부와 북한과의 대화채널이 없어서 대응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긴장이 고조되어도 교류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 남북 평화 프로세스가 중요하고, EU도 대화채널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김의겸의 백브리핑에 대해 당일 오후 외교부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제 말이 언론에 의해 반대로 오용되고 왜곡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는 뜻을 전했으며, 주한 EU 대표부 측도 더불어민주당에 김의겸의 브리핑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것은 분명한 외교적 참사에 해당하고, 국가적 망신이 아닐 수 없다. EU를 대표해서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를 왜곡해서 자신들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가짜뉴스'를 생산해서 마치 사실인양 취재진들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한다는 것은 외교적으로나 정치 도의적으로나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다.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의 문제제기로 김의겸의 거짓말이 들통나자, 더불어민주당은 11월 9일 입장문을 내고 “비공개 면담 후 브리핑 과정에서 EU 대사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다르게 인용했다. (이 대표와 페르난데즈 대사의) 대화 중에 과거 정부와 현 정부의 대응을 비교하는 대화는 없었다. 혼란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EU 대사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야당 대표와 회동한 주한 대사가 대화 내용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며, 자칫 외교적 결례로 크게 사건이 번질수도 있는 사안이었다.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이제는 이재명의 ‘입’ 역할을 하는 김의겸의 ‘가짜뉴스’가 드러나면서 이재명까지 외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제대로 망신당했다는 평가가 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의겸으로 인해 망신을 당하는 존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 외에도 '한겨레신문, 문재인, 문재인 정권 당시 근무자들' 모두가 함께 망신을 당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김의겸만 꿋꿋하게 허구헌날 지속적인 뻘짓거리를 계속 해대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김의겸 의원의 EU대사 발언 왜곡, 외교참사는 이럴 때 쓰는 것이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외교사절의 비공개 발언까지 마음대로 뒤틀고, 왜곡시키는 김 의원과 민주당의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 의원의 거짓말로 EU와의 외교관계는 흠집이 났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신용에도 문제가 생길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워낙 거짓말을 잘 하는 이재명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김의겸이다보니 '백말 궁뎅이 흰말 히프짝, 오십보백보, 피장파장, 난형난제, 대동소이, 피차일반, 일맥상통'이나 마찬가지다. 둘이 거짓말 분야에 있어 아주 궁합이 딱 맞는 수준이다.

 

역시나 흑석 김의겸, 대변 김의겸 어디 안 가는 것 같다.

 

이 정도 되면 거의 허언증 환자 수준으로 가는 것 같은데, 의겸아 시간될 때 조용히 검사 한 번 받아봐라. 진짜 걱정되어 해주는 얘기다.

 

저런 자들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고, 대변인이니 아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정치결사체의 꼬락서니가 요즘 아주 볼 만하다.

 

'이태원 참사'라는 정치적 반전의 호기가 찾아왔음에도 이단 옆차기로 사정없이 차버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저 광란의 기세.... 니들 혹시 요즘 마약하는 거 아니냐? 아무리 봐도 정상은 아닌 듯 싶다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의 그 더티한 가짜뉴스 살포 수법을 특정지어준 말이 생각난다.

 

"의원님은 매번 어떤 걸 던져놓고, 언론에서 받게 하고, 주워 담지도 못한다. 사과도 없으시고요."

 

의겸아, 너 국민으로부터 세금받아쳐먹는 국회의원아니냐? 

 

너 같은게 바로 국회의원 이미지를 저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그 신뢰도를 저 바닥으로 저하시키는 일등공신이다.

 

내가 너 신세가 하도 처량하고 안타까워서 며칠전 이곳 제이슨 리 탐정사무소 티스토리에서  '[단독] 더불어민주당 대변 김의겸, 한동훈 장관에게 KO패 당하다.'라는 글을 올린 적 있었는데, 아직 안 읽어봤니?

 

내가 거기에 너의 살 길을 친절하게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문재인 풍산개 3마리 전문관리인으로 가는 것은 이미 개 반납으로 인해 어려울 듯하다. 그러게 빨리 내 글을 읽고 얼른 신청을 했었어야지 그렇게 동작이 굼떠서 무슨 일이나 제대로 할 수 있겠냐? 하여간 정상적인 일에는 더럽게도 느려 터졌다니까....

 

그럼 내가 거기에 제시한대로 플랜 B로 어디 가서 열쇠깎는 기술이나 배우기를 추천한다. 그것도 내가 알려줄 때 얼른 가서 배워. 또 동작 굼떠가지고 그 기회마저 놓치지 말고.....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는 일을 해야지, 너처럼 분수에 맞지 않는 일 자꾸 하면 뭐든 잘 안 되는 법이다.

 

국회의원이랍시고 지금 똥폼 잡아봤자, 시간 지나면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네 얼굴만 알아보고 흉만 보기 때문에 나중에 공중목욕탕도 못 간단다. 

 

느즈막에 자꾸 사람들에게 욕 먹는 일 스스로 벌이지 말고, 조신하게 열쇠나 깎으면서 열심히 살어.....

 

지금까지 다른 건 뭐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건 없었어도, 그거라도 또 잘 할 줄 아니?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 법이다.

 

의겸아, 꿋꿋하게 새 인생 도전해서 남은 인생 잘 좀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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