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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문재인 거주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한 번 물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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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내가 평소에 궁금한 게 있었다.

 

그동안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있는 문재인의 집구석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진작부터 물어보고 싶었으나, 먼저 다루어야 할 썩을 놈들이 하도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 있었는데 어제 이재명이가 문재인을 찾아갔다고 하니 이 참에 한 번 물어봐야겠다.

 

문재인 집구석 근처에 사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주민 여러분께 여쭈어 봅니다.

 

혹시라도 제가 올리는 포스팅을 보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 댓글에 답을 달아주셔도 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문재인이 그 쪽으로 이사온 이후부터 조용하던 마을이 많이 시끄러워져서 불편하셨다고들 하셨지요? 

 

특히,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소속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좌파 언론들, 좌파 유튜버들은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이러한 점을 수도 없이 지적을 했었고, 심지어 문재인과 김정숙은 집밖 100m 거리에서 집회 및 시위를 했던 우파 유튜버들을 고발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일부 언론들은 현지 주민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우파 보수 유튜버들과 일부 우파 국민들이 문재인 집구석으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지속적인 집회 및 시위를 하면서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도저히 생활하기 어렵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사저 경호구역을 300m로 확대하면서 문재인 집구석이 직접 보이는 공간에서의  '집회 및 시위'를 할 수 없도록 차단 및 금지되었구요.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해당지역 주민들께 질문 들어갑니다.

 

지금 문재인 집구석 근처에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좌파 지지자들은 구경들을 오고 있고, 가끔씩 문재인이나 김정숙이 집구석이나 담장 근처에서 얼굴을 비추면 별의별 소리를 질러가면서 단체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라면서 큰 소리를 쳐지르고, 깔깔대며 쳐웃고 떠드는 것은 전혀 안 시끄럽습니까?

 

그런 거는 뭐 전혀 생활에 불편하지도 않고, 낮잠이라도 자려고 하면 자장가로 들리고, 농사지을 때는 노동요로 들립니까?

 

왜 그런 거에 대해서는 동네 시끄럽게 한다고 항의 안 합니까? 

 

왜 그런 거는 귀에서 선택적으로 가려서 들립니까?

 

나도 도심을 벗어나서 시골 촌동네에 가보면 옆 집 개짖는 소리나 조금만 떠들어도 쩌렁쩌렁 울리던데, 거기서 좌파 지지자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히히덕 거리고, 떠들고, 소리지르는 사운드는 뭐 하나도 안 거슬리는겁니까?

 

여러분들은 우파 국민들이 떠드는 소리는 모두 거슬리고, 좌파 지지자들 떠드는 소리는 하나도 안 거슬립니까? 

 

우파 유튜버들은 핸드 마이크나 앰프를 써서 시끄럽고, 좌파 지지자들은 육성이라 괜찮다고요? 그런데 산촌에 가면 마이크에 앰프를 쓰나, 생목으로 소리지르나 시끄럽기는 마찬가지로 똑같던데요?

 

좌파 지지자들이 주접들 떠는 것도 당연히 불편하고, 볼썽 사나울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 그 동네 주민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예전처럼 항의를 안 합니까?

 

좌파 지지자들이 그 동네를 찾아올 때 차량으로 많이 올텐데 그러면 차량 매연도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올 것이고, 차량 소음도 날 것이고, 차량 경적 소리도 날 것이고, 사람들이 문재인 집구경 한답시고 동네 이리저리 둘러보고 다니면 창문도 못열고 문단속도 잘 해놔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도 쓰일 것이고, 문재인과 김정숙이 산책이라도 나오거나 담벼락에서 인사라도 할 때는 사람 깜짝 놀라게 소리 소리를 지르며 환호할텐데 그러한 소음은 신경쓰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 불편사항이 있으면 예전처럼 항의를 안 합니까?

 

뭐 그 동네가 다 문재인 겁니까? 왜 할 말이 있어도 꾹 참고 사는 겁니까?

 

문재인과 김정숙이 조용한 삶을 살고 싶다고 했으면, 조용히 살면 될 것을 왜 동네 시끄럽구로 그리 나대면서 좌파 국민들에게 손짓을 하고 지랄을 하면서 주접을 떠느냐고 따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재인과 김정숙은 워낙 똥매너라서 그런 행위가 주민들에게 불편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 하겠지만, 매일 반복적으로 당하고 살고 있는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권리와 불편사항 해결을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재인이 대통령 시절 매번 떠들던 공정과 상식이 문재인 집구석이 위치한 평산마을에서도 매일 같이 개무시 당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궁금해서 이러한 질문을 남겨봅니다.

 

모든 분들이 이런 점에 대해 분명하게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문재인과 김정숙이 주제파악을 조금이라도 하게 될 것이고, 감히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연하장'을 써서 공개하는 그런 개주접을 더 이상 떨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대체 우파 목소리는 시끄럽고, 좌파 목소리는 자장가로 들리는 것은 뭔 놈의 귀때기 클라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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