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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신년사, 통렬하게 웃기고 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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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당 더불어민주당은 허구헌날 뻘짓거리 하지 말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 정치인은 입을 좌우 5cm 찢는다"는 법이나 만들어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12월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국민께서 힘겹게 쌓아올리고 다져온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토대가 사방에서 무너지고 있다. 민생경제가 올해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검찰정권의 야당파괴, 정치보복 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법도 없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이다. 지금 마주한 위기도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시련과 역경을 늘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탈바꿈시켜왔던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을 더는 용납해선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올해, 국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승리의 진군을 시작하겠다. 찰나에 불과한 권력에 도취된 정권의 무능, 오만, 무책임을 좌시하지 않겠다. 민생과 민주주의 수호의 방패를 들고 개혁의 칼을 곧추세워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도, 저 이재명의 정치적인 소명도 오직 ‘국민주권(國民主權)’이고 또한 국민의 삶”이다. 그 길을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걷겠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떠벌렸다.

 

이와 관련해서 한참을 웃다가 해넘이 하는 상황에서 그냥 조용히 지나칠까 하다가, 하도 기가 막혀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올해 마무리를 해볼까 한다.

 

야, 인간 이재명...... 올해 끝까지 역시나 지극히 뻔뻔스럽기가 뻔데기 저리 가라구나. 그래야 재명이지...

 

지금 네가 신년사 발표까지 할 정도로 아주 여유부리고 있네 그려...

 

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스크럼 짜고 있으니까, 나도 뭔가 보호받는 기분이 드나봐?

 

광주를 포함해서 이리저리 지방 돌아다니면서 많이 기분이 업된 모양이네...

 

과연 그럴까? 내가 보기에는 정청래와 박찬대 등등 몇몇 분위기 파악 못하는 얼라들 일부를 빼고는 거의 딴 생각하는 표정이 안 느껴지니? 그렇게도 감이 떨어지고 분위기 파악도 못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 주접을 싸고 있는거냐? 

 

재명이 네가 그렇게 지방 다니면서 선동질을 해대도 우째 그렇게도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오히려 거꾸로 떨어질까?

 

김경수가 감방에서 나오니까 왜 좌파 사람들이 그 쪽으로 우루루 몰리는 걸까?

 

오늘 신문에 재명이 네가 신년에 문재인은 만나는데, 김경수는 만날 계획이 없다고 그러더라...

 

네가 만날 계획이 없는 게 아니고, 네가 만나려고 용을 썼지만 경수가 안 만나주는 건 아니냐?

 

나야 정확히 알 바는 없고, 그리 관심도 없지만, 아무리 상황을 봐도 재명이 네가 아쉽겠지 경수가 뭐가 아쉬워서 너를 당장에 만나려고 하겠니? 경수는 너랑 얽히면 같은 잡범 되는 느낌이어서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텐데... 안 그럴까?

 

그렇다면 재명이 네가 경수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되고, 경수가 너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은 제대로 해야 하는거 아니냐?

 

재명이 너는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어서 뭔 얘기를 해도 곧이 곧대로 믿겨지지가 않는구나... 그러게 올바르게 잘 살았어야지. 왜 입만 떼면 거짓말을 그렇게도 많이 했니?

 

신년사? 아주 꼴에 야당 대표 노릇은 다 하려고 하네 그려... 그렇게도 뭔가 되는양 똥폼은 잡고 싶어?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는데? 네 선동질에 거의 반응이 없는데 매일 지루하고, 비루하게 도대체 뭐하는 거니?

 

너가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이 왜 민주주의 말살이고, 야당파괴이며, 정치보복이니?

 

어디서 과거에 학생운동 꽤나 해본 사람처럼 행세를 하고 지랄이세요?

 

재명이 너 거의 잡범 수준 아니냐? 지금 너가 저지른 범죄 혐의 내역들을 보면 정치범도 아니고, 거의 잡범 수준이던데?

 

재명이 너하고 민주주의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 거냐? 그게 도대체 어디서 꾸어서 온 거지같은 논리여?

 

재명이 오직 너 하나 콕 집어서 범죄에 연루된 내용을 수사하겠다는데 그게 무슨 야당 파괴냐?

 

너는 입으로는 당당하게 조사를 받겠다.... 1원 한 푼 받은 적이 없다......라고 주절거리면서 뭐 그렇게 자신감이 없냐?

 

그렇게 떳떳하면 검찰이든 경찰이든 당당하게 출두해서 조사를 받고, 확실하게 해명할 일이지... 동네 똥개가 겁을 먹고 꼬랑지 내린채 뒷걸음치면서도 깨갱거리면서 짖어대듯이 구구절절 그렇게도 뭔 말이 많냐?

 

너 잘못한 거 없다면서? 너는 '언행일치'라는 말을 모르냐? 뭔 인간이 그리도 자기가 내뱉은 말과 행동이 저리도 일치를 하지 않는지.....어디서 개그하는 것도 아니고......

 

재명이 너는 너희 더불어민주당 사람들 얼굴 보기에도 미안스럽지 않냐? 그렇게 그 애들한테 부담을 주고 싶어? 

 

남자라면 당당하게 "내가 소환조사받고 올테니 아무런 걱정하지 마세요. 확실하게 해명하고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자세를 보일 수는 없는거냐? 꼭 그렇게 비굴하게 끝까지 나 살려달라고 버텨야 하는거냐?

 

그런데 어쩌냐? 네 말을 듣고 너를 지켜줄 사람들이 매일 물빠지듯 사라지고 있는데?

 

재명아, 제발 주제 파악 좀 제대로 하자. 지금 네가 신년사 발표하면서  "그 길을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걷겠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라고 주접을 떨기는 떨었는데, 새해 들어서 너가 갈 길도 당연히 없어질 것이고, 네가 국민을 위해 싸울 기회도 당연히 없어질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이를 어쩌니? 재명이가 가고 싶어도 갈 길이 없고, 국민을 위해 싸울 기회도 없어지다니...

 

아무리 봐도 이제 재명이가 가야할 길이라고는 교도소 가는 길밖에 안 보이는 듯 하고, 앞으로 교도소 수감되거든 교도소 내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나 열심히 싸워 보거라...

 

또 아니? 교도소에서 그런 활동 열심히 하면 작업반장이라도 시켜줄지?

 

재명이 팔자에 대통령은 무슨? 제발 타고난 팔자에 없는 짓 좀 그만하고, 내년에는 국민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하루빨리 검찰조사나 받으러 가라. 

 

내년에는 제발 재명이의 낯짝이 하루빨리 정치판에서 사라져서 온 국민이 저 인간 때문에 받는 별 거지같은 스트레스가 없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어디서 저런 별 거지 같은 게 정치판에서 나뒹굴고, 여러 사람들 피곤스럽게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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