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2017 대한민국 탄소포럼 연설

제가 오늘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탄소포럼'에 초청받아 다녀왔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께서도 그곳에 오셔서 '파리협정과 신기후체제'에 대해 기조연설을 해주셨네요.

 

 

 

 

 

 

 

 

 

 

[반기문 총장님 우측 옆에는 김은경 환경부장관 모습도 보입니다]

 

반 총장님을 직접 뵈니 아직도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쳐 보이셨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 중심을 제대로 잡을 만한 원로 분들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늘 건강하게 역동적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스케이트의 여왕 김연아 선수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 왔네요.^^

 

 

 

 

 

 

 

다른 여러 국가를 대표해서 대표단들이 함께 행사에 참석했더군요.

 

지구 환경이 지구 온난화와 대규모 탄소 배출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환경이 악화되고, 이상기후와 재난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상당히 유익한 회의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미래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서라도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