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꼼수정치, 이제는 단식까지...속물근성 어디 안 간다.

야, 재명아......단식하냐? 박지원이가 그거 굉장히 구태의연한 정치행태라고 했던 거 같은데..........역시 드럽게 후졌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중국명 리짜이밍)은 꼼수정치의 달인이다.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이 꼼수로 점철되어 있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종자다.

 

굉장히 많은 봉급을 받는 인간이 더럽고 치사하게 7급 비서를 시켜서 법인카드로 샌드위치와 샐러드, 누룽지, 초밥, 소고기, 과일 등등을 법인카드 공금으로 시켜서 쳐먹는 것만 봐도 진짜 치사 빤스급이다. 동네 이장도 저런 짓은 안 할 듯 싶다.

 

저런 지극히 한심스러운 속물 근성을 가진 리짜이밍이 정치라고 뭐 다를게 없다.

 

원래 저런 인간이 정치를 한다는 자체부터가 매우 희귀하고 괴랄한 상황이지만, 어쨌거나 이미 이 나라 일부 국민들이 저런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었으니 되돌릴 수 없는 일이다.

 

아무튼 쫌스러운 리짜이밍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짜이밍은 본연의 인간 됨됨이를 못 버리고 야비한 정치, 얍삽한 정치, 궁색한 정치, 쪼잔한 정치, 황당한 정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리짜이밍이 오늘(8월 31일) 느닷없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야당 대표가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것은 뭔가 노림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꼼수정치와 저질정치의 대명사 리짜이밍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는 것에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국민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워낙 그런 뻘짓거리를 자주 해왔던 탓에 국민들 모두 리짜이밍이 진짜 노리는 그 꼼수의 이면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을 것이다.

 

우선 리짜이밍이 단식에 돌입하면서 지껄였던 말부터 살펴보자.

 

리짜이밍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 오늘부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이, 또 국민의 삶이 이렇게 무너진 데는 저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퇴행적 집권을 막지 못했고,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지 못했다. 그 책임을 제가 져야 한다고 생각해왔다"고 떠벌였다.

 

그리고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대국민 사과와 국정방향 전환 ▲오염수 방류 국제해양재판소 제소 ▲국정쇄신과 개각 등 세 가지를 주제넘게 요구했다.

 

옆에 있는 정청래가 더 웃긴다. 청래야, 꼭 니가 단식하는 놈처럼 보인다. 저 모지리는 꼭 지가 주인공인줄 안 다니까... 하여간 안 끼는데가 없어.

 

리짜이밍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면서 요구한 ▲대국민 사과와 국정방향 전환 ▲오염수 방류 국제해양재판소 제소 ▲국정쇄신과 개각 등 세 가지 조건은 한 마디로 얘기하면 뜬금없고, 현 상황과 전혀 부합되지 않는 조건을 내세웠다.

 

야, 재명아.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그런 조건을 걸고 무기한 단식을 하냐? 그게 단식할 꺼리가 되는거냐?

 

차라리 왜 법인카드로 샌드위치와 샐러드, 누룽지, 초밥, 소고기, 과일 등등을 법인카드 공금으로 시켜서 못 쳐먹게 만드냐고..........그런 거 공금 삥땅쳐서 실컷 사먹게 해달라고 무기한 단식을 하지 그러냐?

 

국민세금을 삥땅쳐서 그런 거 사먹을 때는 좋았는데, 왜 그런 것을 문제 삼아서 지금은 눈치보여서 삥땅을 제대로 칠 수가 없다고 하소연 좀 하고, 샐러드 못 쳐먹어서 똥이 안 나오고 변비에 걸렸으니 국가에서 책임지라고 무기한 단식을 하면 이해나 가겠는데, 갑자기 재명이 네가 뭔 민주 투사라도 되는 것처럼 그 주접을 떨고 있는 것이냐?

 

그리고 리짜이밍 너가 얼마나 사기를 잘 치는데, 제대로 단식을 하는지 안 하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냐? 뒷구녕으로 김밥을 쳐먹는지, 너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쳐먹는지 어떻게 알아?

 

황교안처럼 청와대 분수 옆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국민들 누구나 다 단식 장면을 잘 지켜볼 수 있는 곳에서 단식을 해야 믿을 수 있지, 리짜이밍 너처럼 국회 내에서 단식을 하는 것이 무슨 놈의 단식이냐?

 

기왕 제대로 단식을 하려거든 모든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광화문 광장 한 가운데에 앉아서 단식을 하고, 24시간 동영상 촬영을 해서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공개해라. 

 

리짜이밍 저 인간이 언제 그 자리를 떠나는지, 하루에 몇 차례나 화장실을 가는 지, 몇 번이나 자리를 비우면서 뭔가를 쳐먹는지 안 먹는지, 다른 누군가가 뭔가 쳐먹을 음식을 넣어 주는지 안 주는지 모두 따라다니면서 확인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리짜이밍 저 인간이 진정 완벽한 단식을 5일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내가 더 이상 리짜이밍을 리짜이밍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지금 리짜이밍이 무기한 단식이라는 승부수를 통해 노리는 것은 지극히 간단 명료하다.

 

첫째는 9월 4일 검찰 소환 조사를 회피하고, 자신의 구속 영장을 당분간 회피하겠다는 의도이다. 단식하는 야당 대표를 검찰이 소환하여 조사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분간 시간을 벌면서 구속을 피한 상태에서 여러 대응책을 논의하고 실행해나가겠다는 꼼수가 깔려 있다.

 

둘째는 자신이 단식을 하므로서 국가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는 야당 지도자라는 명분을 만들고, 자신의 지지층인 친명계와 개딸들의 결집을 유도하여 비명계의 압박과 세력 결집을 차단하겠다는 의도이다.

 

셋째는 그동안 자신이 야당 대표로서 별로 한 일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단식을 통해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자신이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정국을 끌어가 보겠다는 의도이다.

 

이처럼 리짜이밍은 겉으로는 전혀 다른 메시지를 내면서 실질적으로는 여러 가지 자신에게 유리한 꼼수 전술들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겉으로는 단식을 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몰래 음식물을 쳐먹으면서 최소 1~2주일은 단식을 하는 척 하겠지.......... 그런 후 병원에 실려가는 척 할 것이고, 병원에서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또 1~2주일은 입원해 있겠지.

 

그러면 벌써 1달은 훌쩍 지나갈 수 있거든.......그만큼 리짜이밍 재판과 검찰 소환조사도 당연히 뒤로 밀리는 것이고......

 

리짜이밍은 어찌 되었든간에 내년 총선까지는 버티는 것이 우선적 과제가 될 것이지만, 그렇게까지 버티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점점 떨어뜨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면서 정국 전환과 자신의 구명을 위해 윤 대통령과 빅딜을 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꼼수정치의 왕초 재명아......... 안타깝지만 네 잔대가리로 생각한대로 되는 것이 단 한 가지도 없을 것이다.

 

왜냐? 네 꼼수정치가 노리는 의도는 아이큐 120 이상만 되면 왠만하면 누구나 알 수 있거든........ 그러니 굳이 안 돌아가는 대가리를 굴릴 필요가 없단다.

 

남들이 눈치를 채지 못하는 머리를 써야지..........너는 어째 늘 뻔히 보이는 술수만 쓰면서 자기승리를 하고 있는 것이냐?

 

심지어 나조차도 네 꼼수가 훤히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 검찰에서 네 의도를 간파하지 못할 듯 싶으냐? 진정 재명이 너는 머저리 수준인 것이냐?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꼼수를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만족, 자기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이런 모지리를 보았나 [사진: 뉴시스]

 

제발 재명아, 너도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는데 이제라도 좀 쪽팔리지 않게 살면 안 되겠니? 그 나이에 뭔 뻔히 보이는 꼼수나 쓰고 앉았고...... 그게 정치냐? 

 

박지원이가 가장 구태의연한 정치 행태가 '단식'과 '삭발'이라고 황교안이 '단식'과 '삭발'할 때 까대더니만, 그 바통을 이어받아서 리짜이밍이 '단식'에 돌입하다니..........세월이 참 무상하고, 박지원의 이빨과 개구라가 참으로 무상하구나....

 

재명아, 부디 단식 중에 변질된 김밥 쳐먹고,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차승원 배우가 설사똥 줄줄 흘러내렸던 것처럼 추한 모습은 보이지 말거라. 그럴 경우 아래 제목으로 월드 토픽 1순위로 올라갈거다. 

 

"대한민국 이재명, 단식 중 몰래 상한 김밥 쳐먹고 급똥 설사를 싸다"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차승원 배우가 단식 중 상한 김밥을 먹고 급똥 설사를 싸러 힘겹게 가는 모습 [자료화면: 이장과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