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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단식 주장자 이재명, 9월 9일 검찰 출석에서 보여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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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 아무리 배고파도 쓰레기통 같은 거 뒤지고 그러면 못써....... 하루를 살더라도 착하게 살아야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중국명 리짜이밍)이 오는 9월 9일(토) 검찰 조사에 출석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이재명은 어정쩡하기 짝이 없는 출퇴근 단식을 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단식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황당한 단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식 8일차인 오늘까지도 이재명은 낯짝에 수염만 길렀을 뿐 크게 살이 빠지지도 않았고, 건강 상태도 멀쩡한 상태다.

 

특히, 당뇨환자라면서 단식 8일째까지 저혈당 쇼크가 오지 않았다는 의학적·과학적 희소성 사례가 바로 이재명에게 나왔다는 것에 대해 세계 토픽으로 왜 안 다뤄지고 있는지,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놀라운 인체의 신비와 기적 사례에 대하여 국내외 언론에서는 왜 다루지 않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나는 이재명의 이러한 엉터리 단식 주장에 전혀 수긍할 수 없지만, 이재명 자신은 꿋꿋하게 단식이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 9월 9일에는 검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겠다고 한다.

 

과연 10일씩이나 굶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지금 말할 수 있는 정신도 없고, 사람을 쳐다볼 힘조차도 없을텐데 어떻게 검찰 소환조사를 받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이것이야 말로 이재명이 스스로 나는 단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공개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왜 이재명은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을 싸지르는 것일까? 그리고 이재명의 대부분의 행동은 왜 가식과 허구일까?

 

그것은 잠시만 생각해봐도 찾아낼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재명의 일상이 그 모양 그 꼴로 늘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한 삶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살아왔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어떠한 거리낌이나 양심의 가책도 없는 것이고, 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잘못된 것에 대한 반성이나 개선도 없는 것이다. 그것이 일상적인 이재명의 삶 자체였던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황당스러운 이재명이라는 한 인간을 이해하려고 하면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냥 쉽게 이재명의 일상이 원래 그 모양이었고, 그렇고 그런 인간이 이재명이라고 생각하면 다소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평생을 구리게 살아온 이재명은 과연 어떠한 의도와 노림수를 갖고 단식으로 인해 기적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9월 9일 검찰에 출두를 하겠다고 하는 것일까?

 

인생을 늘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고 속이 시커먼 이재명이 9월 9일 검찰 출두를 혼자서 하겠노라고 얘기할 때는 아무런 의미없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어떠한 의도가 숨겨져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를 통해 무엇인가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부각시킬 수 있는 어떠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과연 그것이 무엇일 것인지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판단해보기로 한다.

 

첫째, 자신이 단식을 민주주의 저항이라고 하였으니, 개딸들과 더불어민주당 조직력을 9월 9일 수원지검 앞으로 총동원시켜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얼마나 많고, 이재명이 주장하는 민주주의 저항에 동조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실력행사를 해서 가뜩이나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자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내 흔들리는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친명계의 결속을 다지며, 단합된 힘으로 비명계에 경고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것이다.

 

둘째, 엉터리 단식이기는 했으나 국민들의 눈과 여론의 악화를 의식해서 조금씩 먹는 것을 줄여나갔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래도 10일이나 지났으니 조금이라도 살이 빠지고 다소 초췌해보이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전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현 정권으로부터 엄청나게 정치적 박해를 받는 정적이고 피해자라는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퍼포먼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번 역시도 진술서와 입장문으로 대체하고 묵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지만, 단식으로 힘든 상황으로도 검찰 조사 과정을 끝까지 성실하게 받았다는 준법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

 

혹자는 이재명이 조사 중간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는 퍼포먼스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 생각에는 이재명은 원래부터 검찰에 설렁탕 쳐먹으러 가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검찰 조사를 핑계로 변호인이 시킨 설렁탕을 함께 몰래 쳐먹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 후 이쑤시개로 치아 사이를 파내가며, 트림도 꺽꺽 해대면서 꿋꿋하게 검찰 조사에 묵비권 행사로 끝까지 버틸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 그게 이재명이거든....

 

넷째, 검찰 조사가 끝나서 밤늦은 시간에 나오면, 마찬가지로 언론 현장 인터뷰를 하면서 그동안 메이저 언론들의 무관심으로 인해서 제대로 인터뷰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 참에 윤석열 정부를 씹어대는 소리와 함께 이런 저런 하소연을 할 가능성이 높다. 

 

다섯째, 이재명 스스로 느닷없이 결정한 단식의 출구 전략 차원에서 검찰 조사를 수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재명의 갑작스런 단식으로 인해 제대로 된 출구전략 자체가 없었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검찰 소환을 계기로 검찰 조사가 끝나면 그로 인해 검찰의 무리한 수사 일정과 심각한 스트레스 가중이 결정적인 건강악화를 가져와 긴급 입원이 필요하다고 핑계를 댄 후 병원 입원을 하려고 할 것이다. 이 얼마나 남 핑계대기 좋은 상황인가? 하여간 이것들은 너무나도 뻔하다..... 

 

 

비록 내 예측이지만, 이재명의 9월 9일 검찰 출석은 이러한 여러 가지 술책과 목적하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이재명은 스스로 선택한 엉터리 단식을 끝내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재명아, 나는 네가 단식의 결기를 끝까지 지켜서 하루 빨리 노무현 대통령과 박원순 시장 등을 만나러 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마는, 결국 네가 그럴 인물이 아니란 걸 잘 알기에 대단히 안타깝고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재명아, 오늘도 삐걱삐걱 안 돌아가는 머리로 잔대가리 굴리느라 대단히 고생이 많다....

 

 

이게 누구야? 어휴, 깜짝이야.........나는 재명이가 단식 오래해서 이렇게 변한 줄 알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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