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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못난 정치인 이준석, 또 같은 편 등짝 뒷편에 칼을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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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아, 왜 인생을 그 따위로 살았니? 이제 와서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

 

 

못나도 이리 못날 수가 있나?

 

정치를 어찌 저렇게 제대로 배우지 못했어도 저리도 한심할 수가 있나?

 

바로 이준석이라는 지극히 허접한 청년 정치인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젊은 청년 정치인이랍시고, 박근혜 키즈로 낙하산을 타고 아주 손쉽게 정치권에 진입을 하더니만....... 그 은혜를 모두 저버리고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등짝에 칼을 꽂았고, 심지어 김무성, 유승민과 함께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탈당까지 한 후 바른미래당을 창당했다가..........결국 바른미래당 대표 유승민의 등짝에 칼을 다시 꽂고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으로 복귀했던 인간이 바로 이준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골탈태와 재집권을 시도하던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을 당 대표로 만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2022년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의 등짝에 여러 차례 칼을 꽂는 이적행위를 일삼더니.... 자신의 성 비위 혐의로 당 윤리위원회 징계를 먹고 나락으로 가버린 인간이 바로 이준석이다.

 

청년 정치인 이준석에게 있어서 같은 편 등짝에 칼 꽂기와 악담 퍼붓고, 저주하는 행위는 일상적인 습관이다.

 

이 때문에 정치를 어찌 저렇게 제대로 배우지 못했어도 저리도 한심할 수가 있냐고 서두에 말한 것이다.

 

이준석은 정치적으로 상대방인 더불어민주당과 그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격하거나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언제나 늘 한결같이 자기 편에 대해서만 공세를 가하는 인간이 바로 이준석이다.

 

그렇다보니 저 인간이 언젠가는 철이 들어서 안 그러겠지 하면서 지켜봤던 많은 우파 국민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인간이 되어 버렸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을 당시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지극히 당연한 처사라고 공감하고 지지했었다.

 

그 이후 이준석은 대구와 칠곡 지역에서 권토중래하면서 정치적 재기를 시도하였으나, 그 버르장머리와 잘못된 행실은 어디 안 가고 늘 같은 편 조지기에 열중해왔다. 

 

이 때문에 우파 국민들은 이준석은 이미 정리한 지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준석은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과 청년위원으로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라는 4명의 아바타 후보를 내세웠지만 모두 탈락하면서 이준석의 현 위치와 정치적 위상을 확고하게 입증했다.

 

정치적으로 그러한 결과를 거두었으면 스스로 창피한 줄을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준석은 낯짝 뻔뻔하게 또다시 같은 편 비난질을 계속 하고 있다.

 

바로 어제인 9월 7일에는 이준석이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 나가서 윤석열 정부를 소설 ‘돈키호테’에 빗대며 “길거리 건달이 기사도 정신에 심취해 돌아다니고 풍차라는 적을 억지로 만들어 망상에 빠져 산다”고 지껄였다고 한다.

 

이준석은 특강에서 “정치인들이 빠지기 쉬운 가장 쉬운 함정은 나만의 낭만에 빠지는 것이다. 옆에서 보면 미친 사람이겠지만 의제 세팅이 잘못됐을 때 대부분 정치인이 겪게 되는 현상들”이라고 말장난을 쳤다.

 

또한, 최근 좌파 성향의 인터넷 매체 ‘더 탐사’가 윤 대통령의 대선 전 통화로 추정되는 녹취를 공개한 것에 대해선 “윤 대통령 측에서는 이준석이 입당한 후 한 행동들 때문에 대통령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당화하려는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의 변명들을 한방에 무력화시키는 녹취였다”고 지껄였다.

 

2021년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이뤄진 통화로 알려진 녹취록 내용에는 “이준석 대표는 3개월짜리” 등과 같은 발언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야, 준석아. 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 인간을 다 보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는 3개월짜리”라고 한 것이 얼마나 정확하게 네 한심한 실체를 파악하고 있었고, 네 미래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했는지를 확실하게 입증한 것 아니냐? 

 

준석이 네가 얼마나 한심스러웠으면 아직 정치 입문을 하지도 않았던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열이 너라는 인간을 그렇게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이 새삼 놀랍지도 않냐? 

 

그것이 비단 윤석열 대통령만의 인식이었을까? 제대로 된 우파 국민들이라면 어느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었다.

 

도대체 너까짓게 뭐라도 되냐? 네까짓게 뭐 대단한 인물인줄 아냐? 너라는 인간이 무슨 당 대표 역할을 제대로 한 적이 있기를 하냐? 너 같은 것을 3개월씩이나 쳐서 평가해준 윤석열 대통령의 인간성과 인품이 너무나도 훌륭한 것 아니냐?

 

준석이 네가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어떻게 살아 왔고, 무엇 때문에 징계를 받고 나락으로 가서 짜져 있어야 하는지를 냉철하게 생각해봐라. 물론 너라는 인간이 그런 자세가 되어 있으면 지금이 이 지경으로 나락에 갈 일도 없었겠지만.....

 

더군다나 이준석 네가 대구에서 치맥을 쳐먹으면서 "대구에서 겨룬다면 가장 나쁜 놈과 붙겠다"라고 했다지?

 

야, 준석아. 이 세상에 너보다 나쁜 놈이 대구에 누가 있을 것이라고 그 따위 소리를 내뱉는 것이냐? 대구 지역에서는 이준석이 최고로 나쁜 놈인거 아니냐? 그렇다면 아무하고도 안 싸우겠다는 뜻인데...... 도대체 뭔 소리를 지껄인게냐? 한심하다.

 

준석아, 너라는 인간은 내가 보기에는 괜히 우파 정치권 언저리에서 계속 뭔가 해보려고 트라이 해봤자, 넌 그냥 나가리야.

 

더 이상 네가 우파 중 한 사람인 양 국민들 눈을 속이지 말고, 네가 가진 정체성 그대로 좌파로 가라. 그냥 원래부터 좌파였음을 커밍아웃하거라.

 

너는 우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우파 보수세력으로서의 개념과 의리라는 것은 쥐뿔도 없고, 처절한 배신의 아이콘으로서 좌파 개떼 무리에 딱 걸맞는 인간이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하루빨리 짐싸서 네 갈 길 가라.

 

너는 이미 우파에서 제껴진 지 오래되었는데도, 그것 조차도 깨닫고 있지 못하니 하버드대학교까지 나왔다는 인간이 그리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지 심히 안타깝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등등 좌파 진영에서도 너의 인간성과 정치적 행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줄 마음이 없을 것이고, 심지어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유승민마저도 너 같은 것과 또다시 함께 할 생각이 전혀 없을 것이며,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고 창당한 양향자 의원이나 금태섭 전 의원 측에서도 너 같은 것은 손절각이라서 이리저리 살펴봐도 어디 한 군데 갈 곳이 마땅치 않는 네 신세와 정치적 상황이 정말 개떡같지 않냐?

 

그게 바로 네가 인생을 그 따위로 살아온 결과인데도 너는 지금 누구 탓을 또 하는게냐?

 

부끄러움은 고스란히 이준석 너의 몫이고, 정치적 재기는 너의 의지대로 되지 않을 것이니......그냥 어디 가서 열쇠깎는 기술이나 배우기를 바란다.

 

 

 

정치 입문 이후 한결같이 같은 편 등짝에 칼을 꽂다가 정치적 거지, 정치적 미아 신세가 되어 버린 이준석.... 주접 그만싸고 짜져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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