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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너는 전생에 청개구리였냐? 뭐든 그렇게 반대로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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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재명아.............. 요즘도 비오면 하천 옆에서 개굴개굴 울고 있냐?

 

 

 

 

이재명이 요즘 똥줄이 많이 타나 보다. 하는 일 마다 무엇이든지 매우 조급해보이고,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하다.

 

그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미 여러 차례 여당 국민의힘에게 주요 이슈를 선점당하였고, 이재명 리더십에 대한 문제 제기와 험지 출마 요구로 인해 점점 더 자리 보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그동안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된 후 무엇 하나 제대로 된 실적 하나 찾아볼 수가 없다는 점에서 당내외 비판 여론이 점점 확산되는 상황이다보니 심리적으로 매우 조급해지는 것 같다.

 

물론 당연히 이재명 개인적인 사법리스크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최근 서울 중앙지법 형사 33부에서 '위증교사' 재판을 병합하지 않고 분리하여 재판 진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주 2회 수준의 재판 출석이 주 3회 수준으로 늘게 된데다가, '위증교사'의 경우 특별한 쟁점 없이 빠른 시일 내 재판 종결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재명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이재명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그 똘마니들로 인해 완벽한 사법 보호를 받아왔었는데, 이제는 김명수도 떠났고, 그 똘마니들도 점점 절체절명의 위기가 다가오는 상황이기 이제까지 이재명 보호를 위해 달팽이보다도 느리게 막무가내로 찍어누르면서 지연시키던 재판도 국민들의 싸늘한 눈총을 받아가며 더 이상 지연시키기 어렵게 된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위증교사' 재판도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사건과 성남 FC 사건 등에 병합하지 못하고, 별도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든 재판을 질질 끌어보려던 이재명의 지연 전략도 생각처럼 되기 어려워진 국면이다.

 

 

그런 상황이다보니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현 정국을 주도하기는커녕 여당이 가는데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불평 불만이나 깽알거리면서 늘어놓고, 민생 문제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겨우 꺼내놓는 정책이나 대안이라는 것도 이미 여당에서 과감하게 먼저 치고 나간 ' 정책 이슈' 에 대해 대척점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나 하는 것이 전부이다.

 

최근 정부와 여당은 '김포시와 구리시에 대한 서울 편입, 주식 공매도 한시금지, 주 52시간 근무제 개선' 등의 이슈를 선점하면서 치고 나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개선의 발목을 잡고 역행하는  주4.5일제 도입, 즉 노동시간 단축 의제를 들고 나왔다. 앞서 은행 횡재세 법안을 사실상 당론발의한 데 이어서 또 한 번 정부시책에 깽판을 놓겠다는 생각인 것이다.

 

이재명은 지난 11월 15일 대전 현장 최고위에서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국민 삶의 수준을 높이고, 양이 아닌 질로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 민주당은 약속했던 것처럼 '주4.5일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지껄였다.

이재명은 "노동시간·노동총량을 늘려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는 전략은 있을 수 없는 전략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노동시간이 긴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OECD 평균으로 따져봐도 한참 길다. 다른 나라는 주4일제를 향해 가는데, 노동시간을 다시 늘린다는 게 과연 국가 정책적으로나 경제 전략상으로 옳은 일이냐?"라고 떠벌였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자.

 

야, 재명아. 너는 전생에 청개구리였냐? 뭐든 맨날 거꾸로 하지 못해서 안달이냐?

 

예전에는 새벽달 보고 출근해서 저녁달 보면서 퇴근하는 경우도 많았고, 주말에도 토요일은 반일 출근하는게 기본이었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서 지금의 이 나라를 만들었다. 그 와중에 애들도 몇 명씩 다 나아서 잘 키웠고.

 

그렇게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열심히 일해서 일으킨 덕분에 지금 이 나라를 겨우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고 있는데, 재명이 너처럼 허구헌날 놀자고 하면서 각종 사회적 복지 혜택을 늘리면 도대체 그 돈을 어디서 충당하냐?

 

재명이 너가 대장동이나 백현동에서 성남 시민들 눈탱이 쳐서 번 돈들 저수지에서 다 퍼올려서 몽땅 다 복지예산에 쓰라고 기부라도 할거냐?

 

재명이 너는 하다못해 자기 입으로 쳐먹는 소고기 안심, 초밥, 샌드위치, 과일, 누룽지에 이르기 까지 경기도민의 세금으로 집행하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이용하여 사쳐먹는 주제에 너희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했을 당시 선심성 복지예산만 잔뜩 늘려놓은 예산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기업과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내야 하는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 주지는 못할 망정 허구헌날 그 따위로 방해질을 하고 자빠졌냐?

 

재명이 너는 인간이 왜 매일 그 따위로 사는거냐?

 

그냥 너 하나 알아서 양아치처럼 살아가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고 싶지는 않다만, 무엇 때문에 왜 일반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질을 하느냐는 말이다.

 

요즘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노동시간을 줄여서 더 놀자는 게 맞는 얘기냐?

 

세계적으로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래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겠냐?

 

너희들 문재인 정부가 세계 초일류 반도체 기업 총수인 삼성 이재용을 교도소에 몇 년 간 갇아놓은 결과로 인해 대만의 TSMC가 삼성을 추월하도록 만든 것을 그새 잊었냐? 이 천하의 돌대가리들아.

 

그래도 최소한도 대한민국 정치인이면 이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가에 대해 단 1초라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 너희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거면 뭐하러 정치를 하냐? 그리고도 너희들이 정치인이냐?

 

더불어민주당 너희들은 왜 그리들 한결같냐?

 

보수정당에서 집권해서 정상적으로 이 나라를 만들어놓으면, 저것들이 오만 흉계를 다 사용해서 집권한 후 이 나라를 개판 오분전으로 또 만들어놓고, 보수정당에서 집권해서 정상적으로 이 나라를 만들어놓으면, 저것들이 오만 흉계를 다 사용해서 집권한 후 이 나라를 개판 오분전으로 또 만들어놓는게 어디 한 두 번이냐?

 

하여간 성남시 말아먹은 것으로도 부족해서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또 말아먹고 싶은게냐?

 

이재명이라는 한 인간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이 매일 같이 퇴보하는 것이 하루하루 느껴진다.

 

인생 제발 그 따위로 그만 좀 살아라................ 단 하루를 살더라도 제발 인간 같이 좀 살자.

 

 

 

재명아, 하루빨리 신속하게 너가 있어야 할 집으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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