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걸핏하면 '민생'이 어쩌고 저쩌고, '나라 경제'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도 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김건희 특검법'에 올인하면서 목숨을 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대단히도 간단해보인다.
바로 이재명의 더러운 악행과 범죄행위들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국민의힘에게 돌려서 이재명을 보호하고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개꼼수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재명은 내년 초부터 총선 이전까지 여러 범죄 혐의 중 몇 가지 재판의 1심 판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간적으로 매우 절박한 상황이다.
이재명이 그동안 믿어왔던 김명수 전 대법원장 시절 꽂아준 좌파 성향의 판사들이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이후 노골적으로 이재명에게 우호적이고 유리하도록 재판을 진행하거나, 황당한 사유로 구속영장 기각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으며, 그동안 고무줄처럼 늘어지던 재판 지연 행위 역시도 더 이상은 쉽지 않은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최근 송영길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보더라도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그만큼 이재명이 그동안 처절하게 구사하려고 했던 '재판 지연 전술'이 더 이상 제대로 통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다보니 이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가장 약한 취약점으로 볼 수 있는 '김건희'를 집중적으로 때리는 전술밖에 없는 것이고, 이를 위해 모든 총력을 다 기울여서 오는 12월 28일 개회되는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권칠승이라는 인간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장관과 국민의힘이 온갖 궤변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민심과 정반대 방향으로 질주한다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지껄인 바 있다.
권칠승은 이어서 "한 전 장관과 국민의힘이 여론을 호도하며 김건희 특별법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반대가 70%에 이르는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됐듯이 이미 국민의 판단은 끝났다. 수직적 당정관계를 청산하라는 국민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처음부터 정권의 부도덕함을 호위하기 위한 '아바타' 노릇을 한다면 정권 몰락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떠벌였다.
또한, 권칠승은 "지난 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이나 압수수색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것이 과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비호 없이도 가능한 일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둥이를 나불댄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칠승아..........쫌~!!!!!!!!!!!!!!!!!!!!!!!!!!!!!!!
칠승이 너는 그동안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라는 것이 걸핏하면 여러 막말들을 해대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던 인간 아니냐?
어디서 너같은 게 아직까지도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을 아직까지도 하고 자빠졌냐? 더불어민주당에는 그렇게도 인물이 없냐?
권칠승이 내뱉았던 대표적인 막말을 살펴보면, 2023년 6월 5일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종북활동에 앞장서왔던 이래경이라는 작자를 임명하자, 이에 대해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이 문제 제기를 하였고, 이에 대해 권칠승이 지까짓게 뭐라고 나서서 이재명을 쉴드치면서 최원일 함장에 대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거냐?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거의 정신줄 놓은 거의 미친 소리를 한 것이 바로 권칠승이다.
이재명과 권칠승, 정청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 너희들이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하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욕보이려고 노력은 꽤나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내 눈에는 다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떡하냐?
12월 23일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라는 인간이 말하기를 “무엇이 독소조항이고 악법이란 말인가? 유독 김건희 여사에게는 같은 조항이 독소조항이고 악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지껄였는데, '내로남불'이라는 말은 문재인 정권 시절 너희들을 향해서 숱하게 지적해왔던 말인데, 어떻게 너희들 같은 것들이 함부로 주둥이를 나불대며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냐?
너희들은 양심이라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이냐?
오죽하면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 “총선을 겨냥해 흠집내기를위한 의도로 만든 법안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우리들은 확고하게 갖고 있다”고 비판했을 것이며, 국민의힘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문재인 정권 당시, 추미애 전 장관이 실력행사를 하며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해 2년 가까이 탈탈 털어 조사했으나 어떤 혐의도 없었던 건이다. 민주당이 민생이 아닌 정쟁의 길을 택하고 있다. 민주당의 범죄를 덮기위한 국민기만용 법안이다. 민주당의 특검 요구는 이 대표 목전을 위협하는 범죄 혐의 실체를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것이다. 범죄 혐의자들이 범인 잡는 검찰을 바꾸자고 주장하는 건가”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을까.
하여간 이재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 참 고생많다. 그런데 아무리 개고생하고 잔대가리 굴려봤자, 너희들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보수 우파와 국민들도 너희들이 그동안 해온 짓거리들에 대해 학습효과를 이미 익숙하게 경험한 덕분에 너희들의 야비한 술수와 더러운 꼼수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튼 속이 너무 뻔히 보이는 얍삽한 술수를 쓰면서 뱀의 혀처럼 그럴싸한 말로 현혹시키려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의 개꼼수는 결국 실패하게 될 것이고, 이재명은 결국 교도소로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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