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유명한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으로 잘 알려진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라는 결코 정치인으로서 존재해서는 안 될 인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평생 깐죽거리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는 말로 함축하여 정의할 수 있을 듯하다.
내가 늘 주장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미래 세대들이 본 받거나,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될만큼 더럽게 후지다 못해 역대급 패악 정치인을 세 명만 손꼽으라고 한다면 그 첫째가 이재명이고, 둘째가 문재인이며, 셋째는 정청래로 선정하고 싶다.
첫째인 이재명이야 전과 4범인 주제에 지금도 각종 중대범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고, 심지어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개인적 사생활에 들어가는 금액까지도 결제하는 파렴치한 인간이며, 자신의 체포동의안 포기를 수차례 공언해놓고도 막상 체포동의안 처리를 할 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몰래 연락을 돌려 체포동의안 부결시켜달라고 부탁하는 지극히 야비하고 얍삽한 정치, 최고의 더러운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1위로 뽑았다.
둘째인 문재인이야 문재인 정권 동안 포퓰리즘과 친북적 성향으로 얼마나 한심스럽고 어처구니 없게 정치를 했고, 그로인해 이 나라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를 겪었는가에 대해서는 훗날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정확하게 심판되어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이미 증명되었을 정도로 한심스러운 정치인이었으니 굳이 더 설명할 필요없이 생략해도 될 듯 하다.
그렇다면 셋째인 정청래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정청래 쟤는 저 인간 자체가 이 세상에 살아 있고, 함께 공기를 흡입하는 것 자체부터가 큰 죄이고 오염 그 자체이다. 내 생각에는 저런 인간이 살아 있기 위해 쳐먹는 쌀조차도 아깝고, 지구상에서 저 인간이 흡입하는 공기와 산소조차도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저 인간의 주둥이에서 튀어 나오는 거의 모든 말은 그야말로 소음공해 수준이다. 86운동권 출신으로서 평생을 깐죽거리면서 정말 후지게 정치를 해온 인간이 바로 정청래다.
오죽하면 야권 원로인 유인태(75) 전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 10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생방송 도중 정청래를 가리켜 "모자란 애"라고 표현해서 진행자인 김현정을 크게 당황시키기도 했다.
즉, 더불어민주당에서 바른 말 잘 하기로 유명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정청래가 얼마나 한심스러운 인간이었으면, 같은 정당이고 운동권 선배 출신인데도 정청래가 어떤 인간인지 그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까?
정청래가 단순히 '모자란 애'이면 더 낫겠지만, 정청래는 단순히 '모자란 애' 뿐만이 아니다.
차라리 '모자란 애'라고 하면 훨씬 더 낫겠지만, 내 생각에는 '모자란 데다가 아주 지저분하고 음흉한 정치를 한다'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장관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를 하자, 지극히 '모자란 애' 정청래가 또 나서서 황당한 소리를 지껄여댔다.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 '한나땡(한동훈이 나오면 땡큐)'이라고 폄하를 한 것이다.
그랬더니만, 친명파의 좌장이라고 알려진 정성호 의원이 "우리 당에서 그의 등장을 낮게 평가하며 '한나땡'(한동훈 장관이 나오면 땡큐의 줄임말)을 말하는 분들의 1차원적 사고를 보니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 민주당은 정말 정신 바싹 차리고 굳게 단합해 혁신해야 한다. 수평선 너머에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고 평가를 했다.
즉, '모자란 애' 정청래가 한동훈 위원장을 업신여기면서 시건방지게 '한나땡'으로 평가절하하는 것이 단세포 수준의 아메바처럼 한심한 1차원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친명파의 좌장 정성호는 정확하게 한동훈 위원장의 등장이 갖는 의미와 파장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석하고 있음에도 '모자란 애'이고 '1차원적 사고'를 하고 있는 정청래는 얼마나 어리석고 띨띨한지 같은 당의 정성호가 저렇게 지적을 하고 있어도 정청래는 전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 그게 바로 정청래라는 인간의 기가 막힌 수준이다.
그 외에도 '모자란 애'이고, '1차원적 사고'를 갖고 있으며, 매우 흉악하고 욕심만 한 가득인 정청래의 정치적 실체를 잘 알 수 있는 사례를 세 가지만 들어보자.
첫 번째 사례는 정청래가 올해 6월 국회 상임위원회 중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싶어서 무조건 자신이 행안위원장이 되어야 한다, 기필코 사수하겠다면서 생고집을 피우며 국회의장 김진표를 고발하겠다고 겁박하면서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꼴통짓을 하다가 결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거치면서 나가리된 사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정청래는 눈 앞에 이익에 대해서는 자기 편이고 뭐고 없는 철저한 이기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소탐대실형 인간이다. 앞뒤 안 가리고 자기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하는 딱 6살 철딱서니에 정신연령이 멈추어 있는 인간인 것이다.
자기가 국회 행안위원장이 되고 싶으니까, 심지어 뜬금없는 이재명까지 끌어들여 "정청래가 물러나면 다음 타겟은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라는 황당한 뇌피셜까지 주장한 바 있다. 저 정도로 정청래는 자신의 개인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앞뒤 물불 안 가리는 개싸움 본능을 갖고 있다.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물어 뜯는다.
'양보의 미덕'이란 것은 정청래라는 인간에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정치적 동지들인 더불어민주당 나머지 국회의원들은 핫바지인 것이고, 이재명은 바지사장에 불과한 것이다. 마치 정청래 자기가 보스인 것으로 착각하고 자빠졌다.
그러니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에게 '모자란 애'라는 소리나 듣지...........
두 번째 사례는 이번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정청래의 행동을 보면 정청래의 우매함과 음흉함을 잘 알 수 있다.
정청래는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가결파를 색출해서 당장이라도 사생결단낼 듯이 큰 소리를 쳤다. 그 와중에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외상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역대급 개소리를 시전했지만,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똥개가 허공에 대고 큰 소리로 짖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정청래의 위신에 금이 갔다.
이재명이 엉터리 힐링 단식을 하고 나이롱 환자로 병원에 있을 때, 꿩 대신 닭이라고 정청래가 이재명의 부재 시 제법 큰 소리는 뻥뻥쳤는데 뭐 하나 제대로 결실을 본 것이 단 하나도 없다. 이재명이 복귀하자, 정청래가 그렇게 목소리 높였던 가결파 색출과 출당 문제는 금기어가 되어 버렸다.
그것이 정청래의 실체다. 남들은 정청래에게 모두 핫바지이고 바지사장 수준인데, 막상 정청래 자신은 똥 싼 바지 취급조차도 못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에게 '모자란 애'라는 소리나 듣지..........
세 번째 사례는 최근 정청래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가해서 한동훈 위원장을 향하여 "제1과녁 윤석열, 제2과녁 김건희, 제3 과녁은 한동훈입니다"라고 개딸들에게 좌표를 찍은 사례이다.
정청래는 사람을 화살을 쏘아대는 '과녁'이라는 표현을 써대면서 좌표찍기를 공개적으로 해댔다. 이런 저질 시궁창 같은 정치를 하고 있는 인간이 바로 정청래다.
정청래...... 이 더럽게 후지고 무식한 인간아. 사람을 어떻게 '과녁'으로 표현을 하니?
너가 북한 김정은이냐? 하여간 종북주의자로 북한을 오랫동안 추종하더니만, 결국 한다는 짓거리가 사람을 '과녁'으로 취급하는 것이냐? 하여간 정청래 하는 짓거리를 보면 꼭 북한놈들하는 짓거리하고 똑같다니까......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의 대통령을 어떻게 '제1과녁'으로 호칭을 하고, 여당 비대위원장을 '제3과녁'으로 지칭을 하고, 자신들의 극렬 강경 지지자들에게 좌표를 찍어 공격 목표와 방향을 찍는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모자란 애'가 어떻게 저런 인간이 야당의 최고위원이라니............... 더불어민주당도 정말 더럽게 한심한 정당이 아닐 수 없다.
많이 모자란 애를 당 최고위원으로 데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수준이 그 얼마나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는지 잘 알 수 있다.
최고로 모자란 애............. 정청래................... 그냥 북한에 있는 네 수령님 앞으로 신속히 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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