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민의힘'의 악취 풀풀나는 썩은 이빨 수준이었던 충치 이준석이 드디어 12월 27일 탈당했다.
썩은 이빨이 빠지고 나니 왜 이리 시원하고 개운하냐~~ 아주 기분 끝내준다~~~~~~~~~^^
정말이지 이준석이라는 별 해괴한 인간이 어울리지도 않게 국민의힘에 낑겨 있어서 영 개운치 않았는데, 저리도 스스로 제발로 나가주니까 이 얼마나 즐겁지 아니한가.......
이준석의 국민의힘 탈당을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유승민, 김웅, 천아용인 떨거지들까지 함께 뭉쳐서 다같이 나가줬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 점이 매우 애석하고, 아쉬울 따름이다.
그것이 모두 이준석이라는 그릇이 워낙 간장 종지 수준 밖에 안 되어 그 나머지 떨거지들을 채우지 못하는 신세이고, 이준석을 내세워 '신당 창당'을 해봤자 신통치 않고, 가시밭길을 걸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나머지 떨거지들이 아직까지는 눈치를 보느라고 이번에 나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탈당을 예고하면서 큰 소리를 뻥뻥쳐오던 이준석이 12월 27일 개건방을 떨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하필이면 하늘도 돕지 않는 듯 영화배우 이선균 씨의 극단적 선택 사건이 더 부각되면서 그나마도 이준석의 탈당은 큰 이슈가 되지도 못하고 상당수 그대로 파묻혀버리고 말았다.
불쌍한 준석이......... 출발부터 뭐 하나 되는 것이 없구나........... 그러게 그동안 착하게 살았어야지.......... 그 따위로 사니까 하늘도 도와주지 않는 것 아니겠냐?
누가 준석이하고 총선 전 재결합하자고 말도 꺼낸 사람이 아무도 없음에도 자기 스스로 "총선 전 재결합은 없다"고 쓰잘데기 없는 헛소리나 하고 자빠진 이준석.......... 진짜 어처구니 없을 따름이다.
준석아, 다시 얘기해주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김웅, 하태경, 윤상현, 천아용인 빼고는 너한테 그런 관심을 가질 사람이 전혀 없으니 그런 제안할 것이라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 전혀 하지말고, 그냥 너하고 싶은 거 실컷 하고 살아.
불쌍한 준석이.......... 어떻게 천아용인 애들만이라도 데리고 가야지, 도대체 그게 뭐냐? 겁나게 모냥 빠지게스리........
김용태는 준석이 따라서 탈당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니, '천아인'만 남았네? 어차피 내년 총선 시 국민의힘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애들이니 걔들도 하루빨리 얼른 데려가라. 그냥저냥 남아 있어봐야 별로 도움 안 되는 애들이다.
그리고 준석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가 상계동 마포숯불갈비가 뭐냐? 모냥빠지구로.....
거기 기자회견 취재간 기자들에게 그 집 돼지갈비라도 좀 사줬냐? 15:00에 기자회견한다고 한 것을 보니 밥도 한 끼 안 사주고 보낸 모양이네..... 짠돌이스럽다. 찾아온 사람들 성의를 봐서라도 하다못해 공기밥 1그릇에 미역국 1그릇이라도 먹여서 보낼 것이지....... 역시나 자기 볼 일만 보면 그만이로구나.
겨우 '이준석'이라는 브랜드로 신당을 창당한다고?
이준석이라는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하면, 뭐가 떠오를까?
1. 자신에 대한 성접대 문제와 이를 무마하려한 혐의로 인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고 당 대표에서 쫓겨난 인간?
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절차와 당 대표 쫓겨난 것에 대해 소송 제기했다가 나가리된 후 좌파 방송과 좌파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악의적인 패악질을 해대던 관종?
3.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고학력 엘리트임을 허구헌날 강조해왔는데, 막상 유튜브 생방송 중에는 아버지뻘 안철수 의원에게 쌍욕을 퍼붓는 주둥이 더럽고 무식하며 국회의원 3번 낙선의 열등감에 휩싸인 불쌍한 종자?
4. 원래 싸가지 없는 인간이라고 잘 알려져 있었지만, 여의도 식당에서 안철수 의원에게 막말이나 하던 그 인간?
5.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지구를 떠나야지"라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아직까지 지구를 떠나지 않고 있는 한 입 갖고 두 말 하는 정말 후지게 정치한다는 청년 참칭 정치배?
6. 자신을 정치판에 영입해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 나서면서 뒷통수 후린 후 탈당하더니만 이리저리 철새처럼 옮겨다니다가 복당해서 당 대표까지 되었는데도, 그 은혜도 모르고 어제까지 먹던 우물에 침을 뱉고 허구헌날 같은 편 뒷통수만 까대는 황당한 짓거리만 계속 해대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1티어 양아치?
도대체 이준석이라는 존재에 대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별로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가 않네...... 탈당한다는데 그래도 뭐라도 좀 칭찬해줄만한 것은 없나? 정말 아쉽고 짠하네..... 아무리 탈탈 뒤져봐도 뭐 하나 좋은 이미지가 없네 그려....... 너무 안타깝네.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서로 헤어질 때는 덕담이라도 한 마디 해줘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이준석이라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덕담거리를 단 한 가지도 찾아볼 수가 없구만............. 인생을 왜 그 따위로 살았을까?
준석아, 나이도 젊은 친구가 왜 인생을 그렇게 살았냐? 지금까지는 그 따위로 살았지만, 남은 인생 좀 잘 살아가라.
물론 네가 그럴 애가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라는 애도 언젠가는 '개과천선(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하는 날이 오지 않겠냐?
사무엘 베케트의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작품처럼 '이준석의 개과천선을 기다리며'.....
준석아, 개과천선 하는 날이 오더라도 두 번 다시는 국민의힘 근처에도 얼쩡거리지 말아라.
아무리 아랫 입술도 제대로 못 다물고 말하느라 의사 전달 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촐랑거리는 걸음으로 내시를 연상시키는 인간이지만, 그래도 남자가 한 입 갖고 두 말 하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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