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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2찍 발언으로 그 음흉한 속내가 그대로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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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망발을 일삼는 종간나, 당장에 입을 찢은 다음 이 세상에서 그 흔적을 완전히 지우라.

 

 

 

이재명은 볼수록 참 한심하고, 야비한 정치인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문재인이 그렇게 즐겨하던 국민 갈라치기 전술로 인해 이 나라 국민들은 두 갈래로 갈라서게 되었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만든 것은 바로 조국이었다.

 

이재명 역시도 문재인이 즐겨하던 그 버르장머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하다.

 

이재명은 3월 9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주민들에게 인사하던 도중 방문한 고깃집에서 만난 손님들에게 "설마 '2찍' 아니겠지?"라고 말했고, 이 장면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2찍'은 지난 대선에서 기호 2번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표한 우파 지지자를 비하해 가리키는 은어식 표현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강경 좌파 성향의 개딸들이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허구헌날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부인하고, 가짜뉴스와 검찰조작이라고 항변하던 이재명이 이번에는 완벽하게 빼박 증거를 본인 스스로 남긴 것이다.

 

그 찰나의 순간에 이재명의 본심이 자신의 주둥아리를 통해서 그대로 외부로 노출된 역사적 장면이었다.

 

수행하던 더불어민주당 그 누구도 이재명의 속마음이 외부로 드러나는 것을 말릴 수도 없었고, 그러한 경악할만한 수준의 발언이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재명의 주둥이에서 나올 것이라 상상한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자살골 수준의 막말이었을 뿐더러, 그동안 이재명이 우리나라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해왔고 어떻게 인식해왔는지 팩트 그대로 온 세상에 드러나버린 사건이다.

 

이를 볼 때 이재명은 오직 자신을 지지하는 개딸들과 좌파 성향의 국민들만이 자기 편이고, 일명 '2찍'에 해당하는 우파 성향이나 중도 성향의 국민들은 자기 편이 아니고 '적'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설마 '2찍' 아니겠지?"라는 본심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튀어나온 것이다.

 

도대체 그런 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이고, 한 때 대통령 후보였다는 인간의 주둥이에서 나올만한 말인가?

 

이재명에게는 자신에게 충성을 다 바치고 있는 개딸과 좌파 성향의 국민들 외에는 사람으로 안 보이는가?

 

야, 재명아............... 너라는 인간은 도대체 어디까지 후져지고, 나락으로 떨어져야 하는거냐? 

 

너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 주민들에게도 지금까지 그렇게 니 편과 내 편으로 갈라서 지역구 주민들 차별 관리를 해왔냐?

 

만약 '2찍'이면 네 지역구 주민이 아니냐? 

 

그 따위 더럽게 후진 인성을 지금까지 가지고 살아왔으니, 경기도 법인카드로 과일/소고기 안심/초밥/유기농 샌드위치/제사상/마누라 생일케이크/일제 샴푸 등등을 구입하기나 하고, 조명현 씨 같은 공무원을 몸종부리듯이 부려왔던 것 아니냐?

 

그 따위 얍삽하고 후진 인성을 지금까지 가지고 살아왔으니, 난방열사 김부선 여배우 역시도 모른 척 쌩까는 것이고, 친형과 형수한테도 온갖 쌍욕을 마구 날리는 것 아니냐?

 

자신이 저지른 중대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있고, 그것을 '검찰 독재'와 '검찰 조작'이라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늘어놓는 이재명....................... 만약 이번에도 유튜브 생중계가 아니었다면 당연히 그런 사실도 없고, 이것은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재 정권이 조작한 가짜뉴스라고 어김없이 주장했겠지? 

 

유튜브 생중계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내비친 것에 대해 '아차'하는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수습하기에는 늦어버린 엎질러진 물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당연히 이재명의 황당한 막말을 들은 국민들은 분노했고, 이재명의 더러운 속내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역시도 이재명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가 국민을 대하는 인식을 보여준다. 내 편이 아니라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통합과 미래로 나아가야 할 우리 정치를 분열과 구태로 몰아갈 뿐"이라고 비판했다.

 

새로운미래 박원석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며 "야당 대표조차 '2찍' 타령으로 시민을 갈라치기 하는데 혐오와 배제가 없는 정치 토양이 형성될 리 없다"고 이재명을 비난했다.

 

그러다보니 이재명은 다음 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지역구에서 사용했던 '2찍' 표현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에 정중히 사과드린다. 상대 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모두 똑같은 주권자이고 이 나라의 주인이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온전히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끄적거렸다.

 

이재명은 과거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내가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인 줄 알더라"라고 한 말이 기억이 안 나나?

 

야, 재명아........... 네가 페이스북을 통해 그 따위로 사과를 한다고 국민들이 네 말을 믿을 성 싶으냐?

 

얼마나 국민들을 보잘 것 없이 생각하고, 편을 갈라서 갈라치기로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 따위 말을 내뱉을 수가 있는거냐?

 

저런 것이 무슨 야당 지도자이고, 정치인이라고 행세를 하고 자빠져 있는지 참 알 수가 없는 세상이다.

 

 

언제나 늘 생각하지만, 인상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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