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낯짝 두껍기가 이제는 거의 측정이 불가능할 수준까지 도달한 듯하다.
이재명은 3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논리적으로 말 같지도 않은 말들을 꽤나 지루하게 내뱉았다.
이재명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패륜 공천'으로 국민을 능멸하고 있다며, 총선에서 명운을 걸고 싸워 반드시 이기겠다. 어떻게든 단 1석이라도 (이겨서), 우리가 1당이 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이고, 좀 욕심을 낸다면 151석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지껄였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이냐 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반국민세력 국민의힘과 국민의 대결"이라고 거지 발싸개 같은 소리를 늘어놨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3월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이재명의 패륜공천 발언에 대해 "패륜이 뭐였나? 형수 욕설, 배우 관련 의혹, 검사 사칭, 대장동 비리, 음주운전,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등 너무 많아서 말을 다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일공천, 극우공천이라고도 했다. 일제 샴푸, 법카 의혹, 일베 의혹 등 대단한 것은 이걸 다 이재명 대표 한명이 했다. 이재명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공천하는 것이야 말로 패륜공천이라고 국민들께서 생각하실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장동혁 사무총장도 오전 공관위 브리핑에 앞서 "이재명 대표가 했던 발언에 대해 몇가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저희당 공천을 패륜공천이라고 표현하셨던데 패륜하면 현실 정치인 중에서 딱 한 명이 떠오른다. 혹시 패륜이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다시 한번 사전을 찾아봤지만 다른 의미는 없었고 제가 아는 딱 한 명에게 정확히 드러나는 단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인 이철규 의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공천을 패륜공천이라고 펌훼하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는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는 망언이다. 요설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야, 재명아.......... 요즘 나한테 쌍욕을 안 쳐먹어서 심심하니?
네가 뭐 홍길동이냐?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 하냐?
네가 더불어민주당에서 '패륜공천'을 자행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인데, 왜 '패륜공천'을 해놓고 '패륜공천'을 했다고 자백하지 못 하고, 다른 정당에게 내로남불로 뒤집어 씌우는 것이냐?
도대체 네가 이번 공천에서 비명계를 싹 도려내고 친명계 잡동사니들로 채워 넣은 것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경기동부연합'을 비롯한 급진 종북 좌파세력들을 국회로 끌어들이는 숙주 역할을 하고 있는 '패륜공천'을 하고 있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왜 떳떳하게 밝히지를 못 하는 것이냐?
네가 이미 '패륜공천'을 한 것은 너희 당에서 탈당한 사람들도 누누이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통해서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사실인데, 어찌하여 왜 너만 모르는 척 딴청을 피우는게냐?
재명이 네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 갖춰야할 양심도 없는 것은 진작부터 알고 있다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니냐?
네가 그 따위로 인생을 살던지 말던지 별로 관심도 없다만, 자기가 저지른 온갖 악행과 만행을 왜 상대방에게 뜬금없이 뒤집어 씌우는 것이냐?
재명이 너는 그렇게 낯부끄러운 말을 할 때는 뭔가 목구녕에 캥기는 현상이 안 생기냐? 인간이 어째 그 모양이냐?
재명이 너처럼 그렇게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고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낄 줄 모르는 자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냐? 아....... 있구나. 문재인과 김정숙도 막강하기는 하구나.
그래도 그렇지 왜 세상을 그렇게 아름답지 못하고, 불순한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참 이해하기가 어렵구나.
너처럼 없는 죄도 만들어서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
너는 그 따위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어떻게 툭하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심판 중인 검찰에 대해 '검찰 조작'이니, '검찰 독재'니, '검찰 공화국'이라는 말을 지껄일 수가 있는 것이냐?
그럼 죄를 짓지 말고 살지 그랬냐? 별의별 나쁜 짓거리와 중대범죄 혐의는 다 자기가 저질러 놓고 이를 수사하는 검찰을 욕하는 인간이 세상에 너 말고 누가 또 있냐? 아....... 또 있구나. 문재인과 김정숙도 만만치는 않구나.
이재명 너라는 인간을 잠시 1초라도 생각하게 되면, 내 인생을 갉아먹는 느낌이 들어서 웬만해서는 이재명이라는 인간을 다루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는데, 저 인간이 걸핏하면 황당무계한 헛소리를 늘어놓는 바람에 또 저 인간을 다루게 되었다.
내가 오늘 또 정말 하찮고 비루하기 짝이 없는 미생물을 다루느라 아까운 시간 허비를 하다니........ 정말 시간이 아깝다.
제발 저런 인간이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는 이번 4월 총선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미래와 국가안보를 위해서 올바른 선택을 잘 해야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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