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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미국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한국의 이재명에게 주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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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5일이면 미국 대선이 실시된다.

 

지금 민주당 후보는 바이든 현 대통령의 노령에 따른 건강 문제로 중도 사임에 따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으로 대선 후보가 교체된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를 사퇴하기 이전까지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게 2~3% 뒤졌었지만, 지금은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에게 2~3% 오히려 앞서고 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뒤쳐지던 민주당 후보가 후보 교체를 통해 갑자기 앞서갈 수 있었던 원인과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분석하는 몇 가지 원인과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의 유권자들은 미국의 대통령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인가? 정상적인 삶을 살기 보다는 언제나 상식을 벗어난 매우 파격적이고, 공세적인 삶을 살기를 원했던 사람이다.

 

'America First'를 내세우며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을 부르짖고, 세계의 경찰국가로서의 역할 포기와 기후변화 협약 탈퇴를 단행했던 그야말로 똘끼 충만의 대통령이었다. 그로 인해 EU와 NATO 회원국들은 물론이고, 다른 국가들과의 외교적 마찰이 끊임없이 생겨났던 악덕 기업주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졌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에 재선될 경우, 앞으로 유럽 국가들은 물론 아시아 국가, 아프리카 국가, 중남미 국가들과의 외교적 마찰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 될 우려가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런 트럼프 행정부의 독단적 정치와 외교 행위를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리는데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 겨우 신뢰 관계를 회복했는데, 또다시 트럼프 시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빅 브라더 역할을 포기하고, 국제적으로 갖고 있는 신뢰와 협력관계가 손상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미국의 대다수 유권자들은 이를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미국의 유권자들은 미국의 대통령이 나이 든 '라떼' 세대보다는 비교적 젊고 활기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지금의 세계는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여기에는 세상과 인생 경험이 많은 연로한 대통령이 효과적일수도 있겠으나,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세상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적당한 수준의 젊은 세대가 빠르고 신선한 판단력과 발상으로 자신들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즉, 리더의 조건이 과거 경험 많은 원로들이 이끌었던 부족 사회의 추장이나 족장의 개념을 벗어나, 이제는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읽는 통찰력과 적시적절한 판단력, 외교력과 협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리더십이 필요해진 것이다.

 

거기에는 이미 그 능력이 확인된 트럼프보다는 카멀라 해리스가 더 적합하다고 미국 유권자들은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미국의 유권자들은 백인 우월주의자 트럼프 후보보다는 유색인종이고 여성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에게 열린 마음으로 기회를 줄 것을 원하고 있다.

 

해리스 후보는 어디 달나라에서 갑자기 출현한 후보가 아니고 엄연히 바이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지난 대선을 치뤘고, 부통령으로서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해왔던 사람이다.

 

따라서 이미 해리스 후보의 정치력과, 행정능력, 외교력은 어느 정도 검증된 상황이고, 거기에 더하여 미국 내에서 성공한 유색인종으로서의 이미지와 여성 후보로서의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다. 역대 여성 대통령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미국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는 수많은 여성 인권 운동 지지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과 이유로 카멀라 해리스는 트럼프에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과연 미국의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벌구(입만 벌리면 구라) 이재명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고 있을까?

 

첫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그 나라와 국민은 얼마나 쪽팔릴지 미리 경고해주고 있다.

 

만약 카멀라 해리스가 이재명처럼 전과 4범에 추가적으로 수많은 권력형 비리 혐의와 부정 행위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과연 저렇게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까?

 

한 국가의 대통령은 그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인데, 이재명과 같이 전과 4범에 수많은 권력형 비리 혐의와 부정 행위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재판을 받고 있는 한심스러운 인간이 그 나라와 국민을 대표한다면 국제적으로 이 무슨 개창피하고 쪽팔린 일이 아니겠는가?

 

둘째, 이재명에게 인생 똑바로 살라는 강력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면 그에 걸맞는 도덕성과 윤리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기본이다.

 

자신의 치부와 권력 쟁취를 위해 남의 뒷통수 치는 것을 예사로 하는 인간, 친형과 형수에게 개쌍욕을 하는 인간,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짓거리가 전혀 다른 인간...............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진짜 웃기는 거 아닌가?

 

그러니 평소 인생을 똑바로 살았어야지............ 인생은 거지 똥꾸녁에 낑긴 콩나물 대가리처럼 살아놓고 대통령은 하고 싶냐?

 

 

셋째, 국민들은 똘끼 충만한 국가원수를 원치 않는다.

 

미국 국민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얼마나 똘끼 충만한 대통령이었는지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트럼프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어떤 이는 시원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과거에 이재명을 보고 '사이다'라고 지껄였던 인간들이 있었던 것처럼.

 

 

 

그러나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대중들은 그런 리더를 원치 않는다. 그것은 한 마디로 대중들은 또라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정상적인 판단을 하며, 정상적이고 상식에 의한 통치를 하는 보통 사람을 대변하는 통치자를 원한다.

 

그러한 점에서 이재명은 전혀 대통령감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시골 동네 이장 깜냥도 안 된다.

 

 

넷째, 친북-친중 사대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 갈 이유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이유가 없다. 

 

트럼프는 김정은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자신의 외교적 큰 강점으로 꼽고 있다. 

 

문재인은 최근에 북한 핵무기를 방어용이라고 지껄였다. 저런 인간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정말 부끄럽다.

 

트럼프와 문재인은 김정은과 여러 차례 만났지만, 겨우 돌아온 것은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밖에는 없다.

 

 

 

그러나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에는 원칙있는 대북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겨우 한다는 짓거리가 중국 시진핑 주석도 아니고,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한테 머리를 조아리는 꼬붕짓거리나 하고 자빠졌다. 그게 이재명의 솔직한 외교력 수준이다.

 

 

 

저 따위 짓거리를 하는 이재명 같은 친중사대주의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보겠다는 개꿈을 꿀 수 있다는 말인가?

 

더군다나 이재명은 경기도 지사 시절에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화영을 시켜서 자신의 북한 방문을 위해서 몰래 800만 달러를 대북송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인간이다. 

 

미국에서는 저런 짓거리를 하는 대선 후보가 있었다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 암살당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신세가 아니었을까?

 

 

 

이렇듯 이재명은 매우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상식을 벗어난 똘끼 충만한 인간이다.

 

저런 자가 아직까지도 정치권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이상하고 괴상망측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재명 같은 인간이 환영받는 곳이라고는 오직 교도소 밖에는 없을 듯 하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기에 매우 부적합한 인간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더럽히지 말고, 하루빨리 교도소에 가서 오랫동안 쳐박혀 있기를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을 위해 간절하게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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