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서울역과 남대문 일대에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장외 집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주장에 따르면, 30만 명이 모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경찰 추산으로는 고작 2만 명에 불과했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이야 늘 과장을 하고 뻥치는 것이 상습적인 것들이니까, 이제는 장외집회에 모인 인간들 숫자를 15배 정도 부풀려도 그러려니 싶다.
이제는 새삼 저들의 행태가 전혀 놀랍지도 않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1심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명태균과 강혜경 폭로로 촉발된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한 비판 분위기를 최고로 고조시키고, 이를 대규모 집회로 연결시켜 이재명의 1심 판결 재판부에 대해 무언의 압박을 가하면서 윤석열 탄핵 분위기를 띄우고자 시도를 했으나, 결과론적으로 흥행에 대참패를 했다.
더군다나 집회 이전에 전과 4범 이재명이 직접 나서서 "정의의 파란 물결로 서울역 집회를 뒤덮어 달라"로 대중적인 참여를 열렬히 호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참여도는 그야말로 바닥이었다.
분명히 더불어민주당 각 지역당에서도 총동원령을 내려서 관광버스로 실어 나르고 했을텐데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주장 30만 명(경찰 추산 2만 명)밖에 동원하지 못한 것이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항상 자랑하는 100만 명 당원들조차도 대다수 참여를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더니만, 딱 그랬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집회에 100만 명 정도가 모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분위기를 잔뜩 띄웠었는데, 흥행에 실패해서 그러는지 이번 장외집회에 모였던 인원수에 대해서 거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만약 그들 주장대로 진짜 30만 명이라도 모였었다면, 저들이 저렇게 쥐죽은 듯이 꿀 먹은 벙어리처럼 저러고들 있었을까?
아주 자기들 판인 것처럼 난리를 치면서, 장외집회 분위기를 연장시켜서 당장이라도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지랄발광 쌩쇼들을 했겠지?
저 인간들이 장외집회 흥행에 성공했으면 저렇게들 조용하게 있으면서, 정부 여당에서 주장하는 '금투세 폐지'를 수용하자는 둥... 민생 문제에 신경써야 한다는 둥 저런 식으로 대응하고 있었을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용을 쓰지만, 그 정도로 분위기를 띄워서 개최한 장외집회임에도 겨우 그 정도 군중 동원밖에 하지를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침통하고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왜 이번 집회에서 대중들의 동원에 참패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믿었던 이재명이라는 인간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가 완전히 깨져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을 개 돼지 수준으로 볼지는 모르지만, 국민들은 이재명이라는 전과 4범 출신자를 전혀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재명이 이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현 정권을 대체할 대안정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군다나 오는 11월 15일에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이 주도하는 장외투쟁을 개최하는 것은 이재명의 범죄 혐의에 대한 사법리스크의 판결에 무언의 압박을 주고, 이재명을 옹호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국민들은 이에 대한 동참을 정면으로 거부한 것이다.
국민들도 바보가 아닌데, 중대 범죄 혐의자가 자신의 재판 판결을 눈앞에 두고 자신의 세 과시를 하면서 사법부에 무언의 압박을 넣기 위해 그러한 집회를 조직한 것이 뻔한 상황에서 어떤 머저리와 등신이 그런데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주겠냐?
야, 재명아......... 너는 너무 국민들을 개 돼지, 빙다리 핫바지 호구로 보는 것 아니냐?
국민들 어느 누가 재명이 너같이 후지기 짝이 없는 3류 정치모리배의 잔대가리에 농락당할 것 같냐?
하여간 못된 인간이 마음 씀씀이조차도 저 모양 저 꼴이니까, 국민들이 법꾸라지 재명이 너에 대해서는 아무리 탈탈 털려도 전혀 불쌍하게 생각하지를 않는 법이다.
재명이........ 쪽팔려서 워쩐다냐? 우짜까~ 시방 겁나 후달리겄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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