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서울구치소 생활이 많이 편하니? 니 주제나 좀 파악해라.

우리 꾹이 요즘 구치소에서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니?

 

 

 

 

요즘 구치소는 수감자가 살기에 너무 편안한 모양이다.

 

구치소와 교도소는 사회에서 죄를 지은 자들이 수감되어 자신이 지은 죄를 반성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곳인데, 요즘은 그런 곳이 아닌갑다.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사회적인 일에 너무 관심을 갖고 참여하려는 행동은 자제시키는 것이 마땅한 일 아닐까?

 

교도소에서 출마를 하는 송영길 같은 인간도 있고, 요즘에는 조국이라는 볼썽사나운 인간이 툭하면 편지를 써보내 정치 참여를 계속해보려는 개수작을 벌이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최근 조국이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앞으로 써보낸 편지이다.

[사진 자료: 정춘생 의원 페이스북]

 

이 편지에서 조국은 교도소에서조차 '조국 혁신'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편지 내용을 보면 조국이라는 인간이 얼마나 인간적으로 쪼잔한지 잘 알 수 있는 '뒷끝 작렬'을 보여준다.

 

조국은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 무산됐다"고 지껄이며, 윤 대통령은 늦어도 3월 말이면 파면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요즘 교도소에서 점쟁이가 다 된 모양이다.

 

야, 조국아......... 너 요즘 거기서 신내림 받았냐? 왜 남의 운명까지 다 점치고 지랄병이냐?

 

인생 자체가 사이비 돌팔이 인생이더니만, 이제 돌팔이 점쟁이의 길로 들어서기로 했냐?

너는 그냥 잡범 수준의 범죄를 지어 교도소에 수감된 수형자 신세일 뿐인데, 뭐 어디서 오지랖 넓은 척을 하고 있어?

 

너는 평생을 법률을 전공하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까지 했다는 인간이 그렇게도 네가 지은 범죄 혐의조차도 무죄가 될지, 유죄가 될지조차 분간도 못하는 한심한 수준밖에 안 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재집행 또는 사전구속영장 신청으로 갈 것인데, 어떤 경우건 (윤 대통령은) 중형을 면할 수 없다(검찰은 무기를 구형하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을 했어? 푸하하..... 가소로운 인간 같으니.

그렇게 잘 알고, 잘 나셔서 미래를 내다보는 인간이 왜 이 추운 겨울에 교도소에 쳐박혀 계실까?

 

야, 조국아. 지금의 네 꼬락서니가 우습지는 않냐?

 

아주 앉아서 백 리를 내다보고, 서서 천 리를 내다보겠네 그려.... 조금 있으면 '공중부양' 했다고 옥중편지로 뻥도 치겠네 그려.

 

버거도사 조상원과 쌍벽을 이룰 돌팔이 조국, 조국법사........ 앞으로 네 인생 말로가 어찌될찌 참 기대된다.

 

 

조국........... 드디어 서울구치소에서 신내림을 받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