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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 민주당의 얍삽한 보수세력 궤멸 시도에 맞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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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등 너희들 혼자 헛똑똑으로 살아봤자 누가 너희들보고 선명성있다고 인정해주지 않는다. 개념 상실한 인간이 누구인가?

 

 

 

2025년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통해 체포되었다.

 

국가 공권력의 최고 정점에 서있던 대통령이 스스로의 커다란 실책과 오판으로 인해 공권력에 의해 체포된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것은 윤석열 개인의 잘잘못을 떠나 우리나라 역사에 큰 비극이자, 오점이 아닐 수 없다.

 

한반도 역대 집권자들의 역사 중에 이렇게 허무하고 어처구니 없게 자신의 권력을 잃은 사람이 또 있었을까?

 

고구려의 마지막 왕 보장왕은 끝까지 당나라의 침략에 저항했고, 백제의 마지막왕 의자왕도 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에 끝까지 저항했다가 항복한 후 당나라로 끌려가 그 해 노망으로 죽었다. 신라시대의 경순왕은 스스로 나라를 고려의 왕건에게 갖다 바쳤지만 그 이후 정승 상주국 낙랑왕에 봉해져 태자보다 더 높은 직급으로 죽을 때까지 대접을 받으며 살았다.

 

이 외에도 반란으로 인해 죽거나, 암살을 당해서 죽었거나, 독살을 당한 왕들도 여럿 있었지만, 윤석열처럼 허무하고 황당하게 비상계엄을 선포하고서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저 따위로 지리멸렬하게 권좌에서 퇴출되고 있는 사람은 역대 최초일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몰랐을리 없었을텐데 왜 저런 황당한 일을 느닷없이 벌여서 저렇게 자신의 신세를 망치고, 자신을 밀어준 보수세력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주는 뻘짓거리를 했는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처단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더니만, '반국가세력(?)'에게 쪽도 못 쓰고 일거에 제압당하고 그들이 온 세상 밖으로 튀어나와 오히려 큰 소리를 치게 만든 황당한 대통령.

 

이제는 전과4범 이재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 조국혁신당 떨거지들, 개혁신당 떨거지들, 진보당/정의당/녹색당/기본소득당/소나무당 등 듣보잡 수준의 군소 정당들까지도 너도나도 설쳐대고, 시민사회단체와 노조를 빙자한 온갖 좌파 떨거지들이 길거리에 튀어나와 자신들의 세상을 다시 만난 것처럼 나대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멀쩡한 사람들 어느 누가 이 따위 황당한 상황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번 기회를 노려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온갖 찌끄레기들은 국민의힘을 포함하여 보수세력 전반에 대한 궤멸을 시도하고 있는 듯 국민의힘을 해체하라는 주장부터 시작해서 보수 성향의 언론사를 비난하거나, '민주파출소'라는 사이비 공기관 사칭 행위를 벌이면서 가짜뉴스를 차단한다는 명분으로 자신들이 저지르는 가짜뉴스 살포 행태에는 눈을 감으면서 보수세력들의 입틀막을 시도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벌이는 등 여러 추잡스러운 행위들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은 전과 4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사법리스크를 무마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정상적인 국민들이라면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지금은 이제 하루빨리 보수세력이 재정비를 해서 저들 이재명과 좌파 세력들이 이 나라를 날로 먹으려는 얍삽한 짓거리를 벌이고, 보수세력을 이 참에 궤멸시키려고 벌이는 개수작들을 저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힘과 보수세력들이 똘똘 뭉쳐서 이재명과 좌파 쩌리들의 개수작에 한 발 앞서서 대응하고, 보수세력의 재편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국민의힘 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조경태나 김상욱, 김예지 등과 같은 개혁파 의원들도 이제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개혁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잘 구분해야 한다.

 

누구는 똑똑하지 않아서 지금 상황에서 자기의 목소리 내는 것을 자제하고 단체 행동에 나서고 있겠는가?

 

지금 국민의힘과 보수세력이 궤멸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자기 혼자 살겠다고 멋대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말 그대로 보수세력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븅딱 같은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선조로부터 미움을 받아 삭탈관직을 당하고 곤장까지 거의 죽을 정도로 얻어 맞았을 때도 나라를 위한 일편단심으로 백의종군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이순신 장군이라고 할 말이 없었을까?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을 몰랐을까?

 

나라가 백천간두의 위기에 빠졌을 때 나 잘 났다고 자기 목소리만 내고, 남의 잘잘못을 탓했다면 과연 성웅 이순신은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은 무엇이 중요한가?

 

이재명과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 떨거지들이 칼춤을 추고 있는데 함께 동요되어 그들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면서 개인의 선명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는가?

 

지금 우파 보수세력들이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등 당신들만큼 똑똑하지 않아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반대되는 대척점에서 목청터져라 그들의 개수작에 저항하고 있는 줄 아는가?

 

지금 우파 보수세력들이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시민사회를 참칭하는 좌파 세력들의 보수세력 궤멸 시도로부터 저항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미래도 없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북한이나 중국에 흡수되는 상황이 너무나도 자명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것쯤은 최소한으로라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은 보수세력이 하나로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좌파 쩌리들로부터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아무런 권력도 없는 백의종군까지 하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선으로 향하던 마음의 1/100이라도 이해 좀 해봐라. 이 무식한 잡것들아.

 

우리 동네 똥개들도 너희보다는 의리도 있고, 개념도 있다.

 

너희들만 깨끗한 척, 개념있는 척 해봤자............. 시간이 흐르고 나면 너희들은 김무성, 유승민, 이준석 등과 별로 다르지 않은 배신자 프레임에서 평생 허덕이고 있게될 것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왜 모르는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적전 분열 행위와 내분을 일으킬 수 있는 그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도록 스스로 자중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은 뭔가 새로운 것을 도모할 때가 아니라, 현재 빠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등 답답한 인간들아. 세상에 너희만 똑똑한게 아니다. 때와 장소를 좀 구분하고 살자. 지금은 힘을 모아야 모두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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