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김건희, 왜 한동훈 위원장한테 사죄를 하냐? 그렇게도 개념이 없어? 요즘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가 지난 총선 과정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다섯 통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엄연히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건희를 포함한 친윤세력들이 한동훈의 당대표 선출을 방해하기 위한 시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김건희와 한동훈 사이에 주고 받은 개인적인 문자는 둘 밖에 모르는 일인데, 어느 한 쪽에서 공개하는 것은 상대방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일이기 때문에 지극히 꺼리는 일임에도 이렇게 세상에 공개한다는 것은 확실한 의도와 목적이 있지 않는 한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김건희 측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이렇게 고의적으로 대외 공개를 했다는 것은 당연히 김건희를 옹호하고, 이번 전당대회 기간에 한.. 더보기 [단독]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월 23일에 국민의힘 7·23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제가 총선 내내 진심을 다해 외친, 민심에 반응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으로 진짜 책임을 다하려 한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그는 “패배의 경험을 변화와 승리, 정권재창출의 토양으로 삼겠다.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쇄신하겠다. 보수정치를 혁신적으로 재건하겠다. 국민의힘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그려면서 한 전 위원장은 “건강하고 수평적이며 실용적인 당정관계를 대다수 국민들과 지지자들, 당원들이 정말 바라고 있다. 제가 그 역할을 하겠다. 당과.. 더보기 [단독] 나경원 당 대표 경선 포기, 잘 결정한 것으로 본다. 나경원 전 의원(이하 나경원으로 호칭)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포기하는 듯하다. 오랜 숙고 기간을 거쳐 포기선언을 오늘 할 듯하다. 나경원은 한때 당 대표 출마 유력 후보군 중 1등을 달리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 탕감이라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의 사전 조율과정에서 적극 만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결국 오늘의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사람이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었다가는 더불어민주당이 포퓰리즘과 무개념으로 개판쳐놓은 이 나라꼴을 더욱 더 한심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우려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속에서 소용돌이쳤고, 더군다나 나경원의 입방정 때문에 윤심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