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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단독] 윤석열 대통령, 양보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좀 가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주 중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에 이재명이 호응하면서 다음 주 중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영수회담이 성사될 전망이다. 그동안 이재명을 대장동 사건 등 여러 형사 사건의 피의자로 인식하고 국정의 파트너로 전혀 인정하지 않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 참패를 계기로 다소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2,000명 증원을 고수하던 윤석열 정부의 입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의대가 있는 국립대 총장들이 내년 의대생 모집에 있어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로 대학의 선발 인원 책정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을 정부 측에 건의한 것과 관련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담화를 통해 이를 인.. 더보기
[북한]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 이번에도 적중했다. 요즘 내가 아무래도 촉이 좋은가 보다. 진짜 점집이라도 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내가 지난 8월 17일(수) 본 블로그에 게시한 '[단독] 북한 김정은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무시하는 이유'라는 글에 북한이 '담대한 구상'을 거부할 것이라는 예측과 '김정은은 이미 보유한 핵무기를 포기할 생각이 1도 없기 때문에 '담대한 구상'의 북한이 비핵화를 할 경우라는 전제부터 틀렸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정부가 '담대한 구상'의 전제 조건으로 .. 더보기
[권성동] 윤석열 정권에 제발 부담 좀 그만줘라...권성동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가 30% 초반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이하 권성동으로 호칭)가 이준석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를 '내부 총질한 당 대표'라고 비난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가 여러 원인들때문에 급강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솔하기 짝이 없는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되어 매우 곤혹스러운 입장에 빠졌다. 이러한 사적 문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언론에 노출시킨 권성동의 미숙함과 어리버리함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윤석열 대통령의 대쪽 검찰총장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그동안 국민들은 김건희 여사가 뭔가 마음에 안 들고 시원치 않은 상태이기는 해도 윤석열 대통령만.. 더보기
[전국경찰서장회의] 행안부 경찰국 신설, 윤석열 정부 뭐하는겨? 남자가 얼굴에 메이크업 한겨~? 왜 그리 번들거리는 거지....궁금하네 ​ 지금 온 나라가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들의 집단 반발 문제로 매우 시끄럽다.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이 주도하여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 문제를 토의하자고 경찰 내부망에 제안을 했고, 결국 지난 7월 23일(토)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각 지역의 치안을 총괄하는 경찰서장급 총경 630여명 중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19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일명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들이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경찰청 수뇌부의 참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것이기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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