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태원 참사로 웃음 되찾은 이재명, 조만간 또다시 죽상될 듯 요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자신을 향해 집중되던 검경 수사의 초점이 다소 흐려지고, 여론 역시도 현 윤석열 정부에 비우호적으로 전환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안색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번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을 당시에는 뒷쪽에 이태원 참사 추모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고, 추모 리본을 부착하고, 상주처럼 검정색 양복을 입고 검정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만면에 웃음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외신기자회견 시 농담조 발언을 하고 웃음기를 보였다고 사퇴하라고 주장하면서 자기들 당대표 이재명이 저 지랄을 할 때는 왜 아무런 소리도 안 하고 지랄들이신가? 무엇이든 공평하게 잣대를 들이대야 공감을 하지, 너.. 더보기 [단독] 이재명, 많이 당황하셨어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10월 2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정치의 존재 이유는 민생이고 주권자가 맡긴 권한은 오직 약자의 눈물을 닦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에 사용돼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정치는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정쟁에 몰두하며 민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국민의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라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지껄였다. 이어 “대표적인 것이 ‘대장동 사건’입니다. 파도 파도 나오는 것이 없으니 이제 조작까지 감행하는 모양입니다.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왜곡되고, 야당을 향한 정치탄압과 보복수사의 칼춤소리만 요란합니다”라고 떠들었다. 그리고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이재명은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 더보기 [단독] 이재명,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을 늪으로 끌어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10월 20일 여의도 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다.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민생이 어렵고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야당 탄압에, 초유의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소진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역사가 퇴행하고 있다"고 지껄였다. 또한, 이재명은 대선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 "진실은 명백하다. 만약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자금으로 줬다는 주장이 맞다면 남욱이라는 사람이 작년 가을쯤 귀국할 때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 지난 10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한·미·일 군사훈련을 '친일 국방'이라고 한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서는 "안보 자해 행태이자 자폭성 궤변", "이심정심(이재명의 마음이 곧 김정은의 마음)", "국방에 대한 극단적 무지만 드러냈다"며 맹비난하였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국방'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논리는 참 엉성하다.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은 문재인 정권 때인 2017년10월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의 필리핀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그렇다면) 친일 국방의 기획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7년9월 욱일기를 단 해상자위대 전투함이 인천항에 들어와 우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가졌다. 친..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둘러싼 음산하고 음험한 기운들 재명이만 생각하면 골치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받네그려.....젠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둘러싼 음산하고 음험한 기운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명(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은 이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다. 그리고 이재명이 요 며칠 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앞 사람을 보고 쌍욕을 하면서 밥상을 뒤집어 엎는 돌출행동을 하거나, 강남역 지하철 출입구 주변에서 벌건 대낮에 노상방뇨를 한다든지 하는 스스로 자멸하는 행위를 하거나, 길을 걷다가 맨홀 또는 싱크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갑자기 저 세상으로 가지 않는 한 당연히 당선될 것이다. 이재명과 함께 출마한 후보들이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아무리 후보 단일화를 한다고 한들,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 더보기 [이재명 당권 장악] 이재명의 처절한 몸부림 과연 통할까? 이재명이 드디어 당권 장악을 위한 시동을 켰다. 그런데 문제는 빨간 신호등에서 시동을 켜고 출발했다는 점이다. 왜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중진들과 당내 인사들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굳이 당 대표에 출마했을까? 여기에는 이재명의 여러 가지 복잡한 속내가 깔려 있었기 때문에 빨간 신호등임에도 신호위반을 무릅쓰고 기어이 당 대표 출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이재명의 복잡한 속내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었는지 대표적 이유 세 가지만 살펴보자. 첫째, 당 대표가 되어야만 차기 대선까지 자신의 기세를 유지하면서 차기 대권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 지난 대선에서 아까운 스코어로 대통령이 되지 못한 이재명...그러나 그만큼 이재명이 대선 과정에서 입은 상처도 깊었다... 더보기 [이재명 출마] 이재명의 오만함, 죽을 길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당 상임고문(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이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였다.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말하듯 이재명이 당 대표로 출마하면 당선 확률이 가장 높은 게 현실이다. 그 정도로 당내에서는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당내 최대 계파를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재명을 따르는 떨거지들이 누구인지는 내가 지난 번에 본 카페글에 올린 바 있는데, 현역 의원과 전직 의원을 포함해 약 100명 가량이 이재명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반이재명계를 모두 합산해도 이재명이 당선될 확률이 높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는 이재명, 설훈, 김민석, 박용진,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등등이 출마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