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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한·미·일 군사훈련을 '친일 국방'이라고 한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서는 "안보 자해 행태이자 자폭성 궤변", "이심정심(이재명의 마음이 곧 김정은의 마음)", "국방에 대한 극단적 무지만 드러냈다"며 맹비난하였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국방'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논리는 참 엉성하다.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은 문재인 정권 때인 2017년10월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의 필리핀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그렇다면) 친일 국방의 기획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7년9월 욱일기를 단 해상자위대 전투함이 인천항에 들어와 우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가졌다. 친일 국방이라는 말은 살아오면서 처음 들었다. 해괴한 조어까지 만들어 한·미·일 안보 협력에 균열을 내고야 말겠다는 민주당, 김대중·노무현의 민주당과는 완전히 다른 정당임이 틀림없다. 한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군사 훈련을 미국·일본과 하지, 그러면 중국·러시아랑 할까? '친일 국방'은 죽창가의 변주곡이자 반미투쟁으로 가는 전주곡이다. 한·미·일 안보협력의 약한 고리인 일본을 먼저 치고, 다음으로 한미동맹을 파탄 내겠다는 속내이다"라고 질타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철 지난 '친일몰이'를 하면 할수록 국민들에게 자신의 '극단적 무지'만 드러낼 뿐이다. 이 대표는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국익까지 외면하는 '친일몰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2007년 10월 2일 노무현 정부에서도 독도 근처에서 우리 해경이 일본 해상청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일본과 합동으로 해상훈련을 실시한 9번 중 2번은 동해상을 포함한 한일 해역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연평해전 다음날 연평해전 전사자의 빈소를 찾는 대신 아키히토 일본 천왕 내외 및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함께 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했다. 이 대표의 말대로라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야말로 대일 굴욕외교, 극단적 친일행위, 극단적 친일국방의 대명사"라고 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한·미·일 연합훈련을 두고 '극단적 친일 행위'라 치부하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안보 자해 행태이자 자폭성 궤변이 아닐 수 없다. 북이나 남이나 무식한 사람이 목소리만 크다더니 딱 그 짝이다. 억지 궤변도 유분수지, 반일 몰이로 대북 억지력 강화에 나선 한·미·일 군사훈련의 본질을 훼손하며 적을 이롭게 하는 짓은 딱 '이심정심'(이재명의 마음이 곧 김정은의 마음)이다.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군사훈련에서 실탄 한 발 쏘지 않는 컴퓨터 시뮬레이션만 하면서 놀이게임으로 전락시켰다. 여전히 김정은 위원장을 '계몽군주'라 떠받들던 민주당의 DNA가 그 모습 그대로 하나도 바뀐 것이 없는 것 같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안보관이 심히 우려스러울 따름이다"이라며 이재명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선제적 핵사용 법제화와 미사일 발사로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는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을 극단적 친일 행위라며 비난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누가 대한민국의 친구이고, 누가 적이라고 생각하느냐? 다 떠나서 왜 이 대표는 일본에는 죽창으로, 미국에는 쇠 막대기로, 윤석열 정부에는 각목으로 공격하면서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에는 한없이 부드러운 깃털로 공격하는 시늉만 하는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이러한 이재명이라는 한심스러운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몇 마디 쓴소리를 하고자 한다.
야, 재명아. 갑자기 뜬금없는 헛소리를 하는데, 너까짓게 진짜 독립운동이라도 해보고 '친일'이 어떻고 하는 그 따위 소리를 하고 자빠진게냐?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황색 완장차고 친일파 앞잡이로 제일 앞에 서서 독립군 잡으러 다녔을 인간처럼 딱 생긴 얼굴을 갖고 어디다대고 누구한테 감히 '친일 국방'이라고 헛소리질을 하는게냐?
요즘 너를 향해 좁혀오는 수사망에 엄청나게 후달리다가 정신적 공황상태가 온 모양이네.... 어떻게든 비겁하게 다른 이슈로 전환시켜보려고 엄청 용쓰고 있다. 그런 곳에만 가뜩이나 용량도 부족한 잔대가리를 너무 쓰고 있는 것 아니냐?
어떻게 너는 그렇게 속이 뻔하냐? 너처럼 정치인이란 것이 그렇게도 자기 속을 남들에게 뻔히 들키기도 힘들겠다. 그렇기에 너는 정치인으로서는 자질이 너무나도 부족한거지. 내 생각에는 동네 통장감도 안 되는데 수준에 안 맞는 정치하느라고 엄청나게 고생이 많다. 대한민국 정치판에 진입장벽을 높여야만 자질 부족 정치인들이 발을 못부칠텐데.....너무 한심스럽다.
내가 보는 재명이는 머릿 속에 들어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갖고 살아야 하는 기본적인 국가 / 국방 / 국민의 개념조차도 지극히 떨어지는 것 같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이 나라에서 정당 대표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는거지? 정말 미스테리하다.
재명이 너 얼마 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장에도 참석했던데, 군대도 안 다녀온 병역면제 받은 인간을 야당 대표라고 행사 초대해줬더니만 대한민국 국군을 본 소감이 기껏 "친일 국방"이냐? 이거 뭐 완전히 미친 거 아니냐? 네 눈깔에는 대한민국 군대가 '친일 군대'로 보이냐? 니 돌 빨았나?
나는 진심으로 재명이 너와 내가 이 나라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정말 많이 부끄럽고 쪽팔리게 생각한다. 진심이다.
재명이 너는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갖고 있는 정상적이고 평균적인 일반 상식을 갖고 있지를 못하니?
정치를 한다는 인간이 항상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지를 않고, 늘 비정상적인 시각으로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엉뚱한 소리나 그 주둥이로 내뱉는 것이냐? 뭐 저 따위 인간이 정치를 한다고 저렇게 어설프게 나섰는지.... 정치가 무슨 장난이야?
저런 수준을 갖고 재명이가 도대체 언제쯤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정치를 하게될 지 견적 자체가 안 나오는 상황이다.
너희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리 친북 및 종북적 성향을 가진 이해불가 수준의 정치인들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한·미·일 연합훈련을 두고 친일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해도해도 너무 나간 것 아니냐? 북한 압박을 위해 한·미·일 연합훈련을 한 것이 어떻게 친일이 될 수 있냐? 그런 한심한 국방안보 의식을 갖추고 있는 재명이는 아무런 대안도 없이 황당무계한 비판만 하면 그만이냐? 인생 계속 그 따위로 한심하게 살래?
그렇다면 북한은 요즘 수시로 미사일도 발사하고, 핵무기 위협 역시도 수시로 하고 있는 판에 재명이, 네 마누라 김혜경, 네 아들 2명이 이 나라 지킬래? '친일 국방'이라며? 그러니까 니들이라도 군복입고 최전방 가서 나라지켜라. 그러면 또 수도통합병원에 3~4개월 바로 장기입원하려나? 하여간 장하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전혀 보이지 않고, 허구헌날 나랏돈 떼먹는 짓거리나 했던 의혹들이 잔뜩하고, 소고기/초밥/과일이나 법인카드로 사쳐먹던 인간들이 전쟁나면 제일 먼저 나 몰라라 도망갈 인간들이면서 어디서 감히 '친일 국방'이라고 자기 나라 군대를 폄하하고 개주접을 떨고 있는지.........지극히 한심스럽다.
군대까지 면제받은 주제에 지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60만 명의 대한민국 군대를 향해 '친일 국방'이라고 모독하는 저런 저질의 정치인이 막말 정치를 하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고 있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재명아, 너는 '친일 국방'을 하는 대한민국 군대가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데, '친일 국방'을 믿고 불안해서 어떻게 밤잠을 자빠져 자냐?
재명아, 부디 대통령까지 출마했던 인간이라면 그 주둥이로 말을 할 때는 최소한 한 번 쯤 생각 좀 하고 배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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