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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군 면제자 이재명, 지극히 떨어지는 전문성에 통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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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 무식하면 지는거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에는 참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에 따라 국민을 대신하여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국회에서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 감시와 견제를 하고, 입법과 예산안 심의 활동 등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들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한 국정감사와 대정부 질의,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심사 등을 국민을 대신하여 권위있게 수행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반드시 그에 따른 전문성을 갖춰야만 한다.

 

즉, 국회의원이 해당 상임위원회에 소속될 때 최고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그만큼의 경력을 갖추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발언을 할 때 무식하다고 동료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언론과 국민들에게 망신당하기 십상이다.

 

그것이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를 시행하는 취지에서도 부합하는 것이다. 전문성이 부족한 국민들을 대신하여 전문성이 높은 대리인인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위임한 것인데, 전문성을 전혀 갖추지 않은 국회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면서 헛소리나 삑삑하고 자빠졌으면 그거야 말로 그 존재 자체가 차라리 없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국회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이번에 제대로 선머슴이 사람잡는 짓거리를 지속적으로 저지르고 있다.

 

이재명이 누구인가? 군 면제자로 군대 근처도 가본 일이 없다. 그런 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이란다. ㅋㅋㅋ

 

군 면제자라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한 번 들어가 보는 것이 일평생의 소원이었나? 군 면제자가 국방에 대해 어떤 전문성이 있을 것이며, 도대체 뭘 안다고 국방위원회에 무엇때문에 들어갔을까?

 

이재명이라고 하면 소년공 또는 변호사가 경력 중 가장 떠오르는데, 그렇다면 그나마 전문성이 인정될 수 있는 법사위원회나 환경노동위원회로 들어가지 않고 왜 하필 국방위원회에 들어갔을까?

 

물론 상임위원회 배정은 해당 정당에서 추천을 받아 배정하지만, 사전에 국회의원의 희망과 경력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는데 어떻게 국방위원회라는 생판 어울리지도 않고, 그에 관해 전혀 전문성도 없는 곳에 왜 배정을 했을까? 그것도 국회의원 경력이 초선에 불과한 이재명을 왜 하필 국방위원회로 넣어 거침없이 개망신을 당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것일까? 물론 그러한 수준이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이지만....

 

아무튼 대단히 안타깝지만 이재명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연일 좌충우돌 하면서 무개념 발언을 하루가 멀다하고 저지르고 비전문성을 만천하에 스스로 알리고 있다. 그것은 군 면제자를 국방위원회에 배정했을 때부터 예상된 참사였다.

 

최근 이재명은 10월 7일 "한·미·일 훈련은 극단적 친일"이라며 '친일 국방' 이라고 비난한 바 있고, 10월 10일에는 "욱일기가 한반도에 걸릴 수도 있다”는 좌파 선동질에 가깝고 그 근거도 없는 저질 발언을 연거푸 떠들어댔으며, 10월 11일에는 “좌시할 수 없는 안보 자해"라고 끝도 없는 무개념 자해를 저지르고 있다.

 

더군다나 10월 12일에는 "세계 군사력 1위 국가인 미국과 세계 군사력 6위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이 굳건히 동맹을 맺고 있다. 한미 동맹에 더해서 세계 6위 군사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불과 몇 십년 전 대한민국을 수십 년간 무력 침탈한 나라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방위를 하기 어려우니 도움을 받겠다,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불가피하다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할 수 있나? 참으로 믿기 어려운 발언인데 대오각성이 필요하다. 일본은 북한이 남침을 하기 바로 5년 전, 거의 같은 시기에 수십 년 간 대한민국을 무력 침공·지배한 나라"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

 

오늘은 보수 우파도 아니고 진보 좌파도 아닌 경계선에 서있는 인간 유승민한테까지도 지적질을 받았다. 유승민은 이재명을 향해 "국방의 ㄱ(기역)자도 모르는 무식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다. 이 대표의 막말을 빌리자면 '친일 국방, 친미 국방 둘 다 필요 없고 우리 혼자 북한을 상대할 수 있다'는 말인데, 대한민국 군사력이 세계 6위라는 것은 재래식 군사력과 인구, 국방예산 등을 집계한 것일 뿐이며, 우리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주고 있는 북한 핵무기 등 비대칭 전력은 다 빼놓고 재래식 군사력만 비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방비를 북한보다 10배 이상 쓰면서 북한 핵 위협에 꼼짝 못 하는 현실을 이 대표는 보지 않는다. 한·미·일 3국이 바다에 이지스함과 항공모함을 띄워놓고 북한 핵미사일을 탐지·요격하는 훈련은 핵무기 방어훈련이다. 북한과 중국 눈치를 보면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도 반대하고, 핵미사일 방어훈련도 반대하는 이 대표에게 묻는다. 북한이 핵무기로 우리를 공격해 오면 무슨 수로 국민의 생명을 지킬 건가?"이라고 반박했다.

 

유승민 뿐만아니라, 심지어는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세균 전 국무총리 역시도 10월 12일 "북한은 세계 4~5위 핵무력국이다. 한·미·일 안보협력은 불가피한 현실이다"라고 이재명의 무식함을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내가 몇 가지 말을 안 할 수 없어 이재명의 수준 높은 무식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재명아, 네가 군대 안 간 것이야 팔 때문에 안 갔다고 치자. 그러면 네가 국방 분야 중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괜히 뭔가 아는 척 목소리 깔면서 주제넘게 아는 척 좀 하지 마라. 같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쪽팔린다.

 

일단 너의 수준 높은 무식함이 드러나는 수많은 사례 중 오늘은 시간 관계상 두 가지 사안만을 지적하마.

 

1. 재명이 네가 "불과 몇 십년 전 대한민국을 수십 년간 무력 침탈한 나라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이 불가피하다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할 수 있나? 참으로 믿기 어려운 발언인데 대오각성이 필요하다."는 역대급 헛소리를 시전했지?

 

- 이 수준 높게 무식한 인간아.....그러면 세계 군사력 1위 미국은 일본하고 태평양전쟁 안 했니? 미국은 진주만 공습에서 일본군한테 엄청난 피해를 봤고, 미드웨이 해전, 필리핀 전투, 오키나와 전투, 이오지마 전투, 과달카날 전투, 사이판 전투 등등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피해를 보았음에도 지금은 일본과 미-일 군사동맹을 맺은 상태에서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국가로 간주하고 있으며, 전략적 동맹 국가로서 가장 살갑게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뭐 힘이 모자라서 군사적으로 일본하고 손을 잡고 협력하고 있는 줄 아니?

 

- 미국과 중국은 또 어떻냐? 우리나라에서 6.25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서로 죽기살기로 싸웠었다. 그러나 이미 1972년부터 미국 닉슨 대통령과 중국의 모택동 주석 간 만나기 시작해서 1979년 미중수교를 하고 관계 정상화를 한 후 그동안 미국의 기업 자본들이 중국을 미국의 배후 공장지대로 만들어버린 지 오래다. 물론 지금이야 중국이 너무 커버려서 미-중 전략경쟁 상황으로 다시 경쟁관계가 되어버렸지만,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싸우던 관계가 불과 20년도 안 되어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서로 기울이는 것이 바로 국제관계인 것이다.

 

- 미국과 베트남은 또 어떻냐? 베트남 전쟁에서 죽기살기로 싸웠던 미국과 베트남이 지금은 어떤 관계냐? 지금은 베트남이 미국과 관계 개선은 이미 오래전 일이고, 최근 베트남 경제 살리기에 미국의 투자가 매우 절실한 상황에서 미국에게 잘 보이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상황이며, 베트남 전쟁을 도왔던 중국과는 오히려 관계가 멀어진 상황이다.

 

- 일제 강점기 상황 때문에 일본과는 영원히 군사적 협력이나 교류를 하지 말자는 것이 진정한 네 생각이냐? 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얘기는 안 하냐? 왜구들이 한반도 전 지역에 출몰한 것은 왜 얘기 안 하고? 중국한테는 수나라 침공,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거란족 침공, 홍건적 침공, 6.25 전쟁 시 중공군 참전 등등을 갖고 외교 단절하자고 하지 그러냐. 왜 미국한테는 신미양요, 제너럴셔먼호 사건 등등을 이유로 한미 연합훈련도 하지 말고, 주한미군도 철수하라고 시비 걸어보지 그래?

 

- 이렇게 몇 년만에도 국제정세는 국가이익을 고려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는데, 재명이 너는 그렇게도 국제정세에 눈이 멀고 외교 감각이 떨어져서 무슨 놈의 국가지도자가 되겠다고 주접질을 떠는 것이냐? 대오각성은 무식하기 짝이 없는 네가 해야지, 도대체 누구보고 대오각성을 하라는 것이냐? 너처럼 국제정세에 까막 눈인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 그 수준으로 무슨 놈의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냐? 차라리 너희 집구석에 앉아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긁어서 쟁여놓은 잣이 있거든 잣이나 실컷 까잡숴~!!!!!!!

 

 

2. 재명이 너는 국방과 역사에 대한 이해도도 높지 않은 것이 뭔 국방과 역사 얘기를 심심하면 꺼내고 그러는 것이냐?

 

- 재명아, 너는 국방에 관해서는 양파도 아닌 것이 포도 껍질처럼 한 껍질만 벗겨지면 바로 알맹이 보이는 주제에 개뿔도 아는 것이 없는 것이 뭘 안다고 자꾸 나대는 것이냐? 그러니까 이번처럼 헛소리나 삘삘해대다가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다구리 당하는 것 아니겠냐? 오죽하면 네 편까지도 너의 무식함과 무개념을 지적하겠니?

 

- 재명이 너는 너 밤에 자빠져 잘 때 이 나라 지켜주는 군대가 '친일 국방'이나 하는 군대로 보이냐? 너는 왜 그런 '친일 국방'을 하고 있는 군대를 믿고 편안하게 잠 잘 자빠져 자는 것이냐? 그렇게 대한민국 국군을 모독해도 되는 것이냐?

 

-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를 구분해서 군사력 순위를 내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는 한심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이 있었다니 저런 인간한테 국민의 세금으로 세비를 줘야 하는거야?

 

- 야, 재명아~ 너 국군의 계급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건 아니? 어휴 개한심.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한테 이런 거 아냐고 물어야 하는 국민 신세가 정말 너무 안타깝고 한심스럽다.

 

- 그냥 너 잘 하는 거나 해라. 너 잘 하는 거 있잖아. 3류 양아치도 안 쓰는 욕설이나 즐겨하고, 뻔뻔하게 거짓말이나 하다가 들키고, 태권도복 쳐입고 다리도 짧은데 앞차기하면서 송판 격파 겨우 1장 하는거........야 진짜 어디 서커스 보는 줄 알았다. 그런 거 너 잘 하잖아? 그냥 너 잘 하는거나 해. 또 아냐 진짜 동남아 서커스단에서 너 써줄지...

 

- 그래서 재명이 너처럼 군 면제된 사람이 '국방' 얘기 함부로 지껄이면 사람들이 그냥 거르는 거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내보내고... 저런 인간 얘기를 듣느니 차라리 군 제대자가 군에 있을 때 축구하던 얘기 100번 반복적으로 듣는게 낫지....


어디 저런게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이라고.....잣이나 실컷 까잡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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