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태원 참사로 웃음 되찾은 이재명, 조만간 또다시 죽상될 듯 요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자신을 향해 집중되던 검경 수사의 초점이 다소 흐려지고, 여론 역시도 현 윤석열 정부에 비우호적으로 전환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안색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번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을 당시에는 뒷쪽에 이태원 참사 추모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고, 추모 리본을 부착하고, 상주처럼 검정색 양복을 입고 검정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만면에 웃음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외신기자회견 시 농담조 발언을 하고 웃음기를 보였다고 사퇴하라고 주장하면서 자기들 당대표 이재명이 저 지랄을 할 때는 왜 아무런 소리도 안 하고 지랄들이신가? 무엇이든 공평하게 잣대를 들이대야 공감을 하지, 너..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대변 김의겸, 한동훈 장관에게 KO패 당하다. 더불어민주당 대변 김의겸(이하 김의겸으로 호칭)이 국회에서 만나는 한동훈에게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다가 연속적으로 KO패 당하고 있다. 자고로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당 대변인을 하고 있는 수준 정도되면 그래도 말빨에서나 논리적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아야 하겠으나, 김의겸은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세력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연전연패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오후 개최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였을 때 김의겸과 한동훈 장관이 이태원 압사 사고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이어 또다시 충돌한 것이다. 이날 김의겸은 경찰의 마약 범죄 문제 대응 때문에 참사를 못 막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고 말하면서 “이 언론사들이 기사를 쓴 것도 정치적 장삿속이냐?”라고 .. 더보기 [이태원 압사] 이태원 참사, 좌파 진보세력도 함께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6일이 지났다. 너무도 안타까운 15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압사당했고, 아직도 140여 명의 사람들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렇게 대규모 인명 피해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벌어질 줄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이를 국가 차원에서 잘 수습하고 정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지금 이 상황 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직접적인 사고 원인을 제공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해당 분야에서 최고위급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단독] 이태원 참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지 마라.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후 며칠이 지났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참담한 사고로 인해 156명의 아까운 생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아직도 130여 명의 부상자들이 사경을 헤메고 있거나 치료받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2022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중심가에서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는지 아직까지도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고 원인들만 살펴보더라도 이번 사고가 정부, 지자체, 경찰들의 사전 상황판단과 현장 통제, 상황조치는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그 얼마나 무사안일하고 복지부동하며 나태하기 짝이 없는 정신자세로 복무하고 있는지 여실하게 보여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주최자가 없는 행사였다고 하더라도 행사 지역 일대에 인파가 몰렸을 경우 해당지역의 특이성과 취약성을 고려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