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추미애, 국회 국방위원회 가겠다고 그렇게 설레발 치더니만.... 얼마 전에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자체 경선에 나섰다가 같은 당 우원식 의원에게 보기좋게 패배하면서 나가리된 추미애. 그 이후 국회 법사위원장이 되어야 한다고 개딸 등 강성 지지층 위주로 공공연히 약을 팔더니만, 추미애 본인이 SNS를 통해 이번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로 가겠다면서 당당하게 설레발을 친 바 있다. 그런데 요즘 내 블로그 글을 이재명이나 박찬대가 슬쩍슬쩍 보는 모양이다. 내가 지난 5월 28일에 '[단독] 추미애, 네가 국방위원회 가면 누가 너 오는 거 좋아한다고 그러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서 추미애가 '국방위원회'로 가려는 의도가 자신의 아들 병역문제를 무마하기 위해 그러는거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하자, 이번에 추미애가 법제사법위원회나 국방위원회가 .. 더보기 [단독] 추미애, 네가 국방위원회 가면 누가 너 오는 거 좋아한다고 그러든? 얼마전 국회의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선에서 같은 당 우원식에게 패해 보기좋게 낙선한 추미애. 그 이후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에 하마평이 돌았는데, 이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개판을 쳐서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이 된 추미애가 과연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가 가당하기나 하냐는 반론이 이쪽 저쪽에서 흘러나오자 느닷없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대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는 갑자기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언급하면서 느닷없이 "박정훈 대령을 위해 기도한다. 더디더라도 고통스럽더라도 외롭더라도 한가닥 진실이 거대한 정의의 물결을 만들 것이다. 불의한 권력의 침묵의 카르텔, 더러운 탐욕의 도가니를 용인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온 박정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