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김건희, 왜 한동훈 위원장한테 사죄를 하냐? 그렇게도 개념이 없어? 요즘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가 지난 총선 과정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다섯 통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엄연히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건희를 포함한 친윤세력들이 한동훈의 당대표 선출을 방해하기 위한 시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김건희와 한동훈 사이에 주고 받은 개인적인 문자는 둘 밖에 모르는 일인데, 어느 한 쪽에서 공개하는 것은 상대방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일이기 때문에 지극히 꺼리는 일임에도 이렇게 세상에 공개한다는 것은 확실한 의도와 목적이 있지 않는 한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김건희 측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이렇게 고의적으로 대외 공개를 했다는 것은 당연히 김건희를 옹호하고, 이번 전당대회 기간에 한.. 더보기 [단독] 윤석열 & 한동훈, 갈등 봉합이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최근 며칠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 상황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이재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까지도 이간질을 하듯이 둘 사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신종 개다리춤을 선보였다. 이재명은 대통령실이 한동훈 위원장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대단히 주제넘게 “대통령이 특정 정당의 선거, 총선에 이렇게 노골적으로 깊숙이 개입한 사례가 있었냐? 당무, 선거와 공직자들의 공무는 구분돼야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공직자들의 선거 관여 또는 정치 중립의무 위반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윤 대통령이) 공천 문제보다는 민생 문제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느냐 생각한다. 참 아쉽다”고 나불댔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당무개입이 정치 중립 위반이라 보.. 더보기 [단독] 한동훈 역시나 이재명, 송영길, 조국 떨거지와 너무 차이난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023년 12월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정식 취임하였다. 내가 웬만하면 어떤 사람이 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문을 올리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는데, 한동훈 위원장의 취임사는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 번 쯤은 읽어보아도 좋을 듯한 마음에 와닿는 명문이라고 생각하여 그 전문을 그대로 올려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인사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한동훈입니다. 오늘은 첫 날이니, 저를 이 자리에 불러내 주신 국민의힘 동료 여러분들께 제가 어떤 생각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을 할 지 말씀드리죠. 어릴 때, 곤란하고 싫었던 게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냐, 장래희망이 뭐냐”라는 학기 초마다 반복되던 질문.. 더보기 [단독] 개쌍욕 이준석, 요즘 많이 고민되니? 정말 쪽팔린다. 일명 '청년정치인'의 대명사이고 아이콘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던 이준석. 이준석이 지난 12월 20일 JTBC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나이도 한참 많은 안철수 의원에게 욕설을 하는 패륜 행위를 저질렀다. 원래 싸가지 없기로 소문이 자자한 이준석이었지만, 그렇게 공개적인 유튜브 생방송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질펀한 욕설을 내뱉을 줄이야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다녔으면 뭘 하겠는가? 그 주둥이와 인격 수준은 완전 시궁창인데.......... 이준석은 그동안 좌파 방송 또는 좌파 유튜버들에 집중적으로 출연하면서 보수 우파 정치인들 비판하고, 뒷담화하면서 까내리는 행위로 생계를 유지하며 꽤나 더러운 정치적 생명을 연장해왔다. 그러던 이준석이 왜 갑자기 유튜브 생방송 자리에서 공개.. 더보기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재명 & 떨거지들과의 한판 승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드디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김기현 대표가 자진 사퇴한 이후 사실상 공백이었던 국민의힘 당 대표의 자리에 추대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동안 국민의힘 당 대표는 이재명이 당 대표로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와는 그 무게감 차원에서 많이 차이가 발생했고, 사실상 그 존재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것은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에서 자신의 성비위 문제로 인해 강제로 그 직책을 박탈당하면서 불러온 당 대표의 권위 하락, 윤석열 정부와 여당과의 관계 설정이 첫 단추부터 다소 잘못 끼워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회복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도 그 여파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김기현 대표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지지도 하락, 인요한 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