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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사이다 어록으로 제 발등을 도끼로 겁나게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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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 뭘 잘 했다고 콧구멍에 힘을 주고 자빠졌냐? 주제 파악 똑바로 하고, 콧구멍에 힘 안 빼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하 조국으로 호칭)은 툭하면 SNS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수시로 밝혀왔다가, 훗날 조국 일가 수사가 진행되었을 때 조국의 견해가 조국 일가의 혐의에 정확하게 데자뷰되면서 스스로를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어 일명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의 SNS)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였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번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 또는 재명으로 호칭)이 이러한 경우를 그대로 당하고 있다. 

 

2021년 9월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선 경선을 할 무렵 이재명은 '대장동 의혹 특검' 관련 발언이 국정감사장에 소개됐을 때 "특검 수사를 하면서 시간을 끌자고요? 역시 많이 해봤던 적폐 세력들의 수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는 "특검하자는 사람이 범인이다. 특검 수사하면서 시간을 끌자는 건 적폐 세력들의 수법이다"라고 명확하게 자신의 견해와 입장을 내세워 국민의힘의 압박을 반격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17년 문재인 정권으로 교체 후에 이재명이 페이스북에 쓴 글에 "도둑을 잡는 건 보복이 아니라 정의일 뿐 '정치보복'이라며 죄짓고도 책임 안 지려는 얕은 수법 이젠 안 통한다"고 쓴 바 있다. 이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의 검찰 수사를 "정치보복식 과거사 들추기"라 지적하자 이재명이 이를 곧바로 비판한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최근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 수색에 대해 침탈”, “민주주의의 퇴행”이라고 짖어댄 바 있고, 이재명 자신을 향한 수사는 ‘정치보복’이라고 지껄였다.

 

결국 조국처럼 이재명 역시도 과거의 발언들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자신의 등 뒤에 마구 꽂혀대고 있는 자가당착(自家撞著: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서 모순되는 일)의 형국이 되었다.

 

그 결과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웠던 여러 가지 반론과 주장의 스텝이 사정없이 꼬여가고 있고, 일반 국민이 듣기에도 민망한 비논리적 궤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재명이 그동안 뻔뻔스럽게 부인해왔던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마음을 다잡고 진실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고, 최측근이라고 공언했던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구속된 상황이며, 또 다른 최측근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도 조만간 검찰에 구속될 확률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고, 이렇게 대선 경선 당시 불법선거자금에 대한 물증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인가?

 

그동안 이재명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각종 범죄 의혹들에 대해서 이리 저리 틀어막느라고 정신없이 노력해왔었다. 그러나 이제 자신들의 범죄 혐의에 대해 완벽 범죄를 꿈꾸어왔던 대장동 일당들과 측근들에 의해서 하나 둘씩 그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

 

또한, 조국처럼 조국 일가들에 대한 범죄 혐의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처럼 이재명 역시도 이재명을 포함하여 자신의 처 김혜경도 불구속 기소되었고, 아들 이동호 역시 불법도박 혐의로 인해 경찰로부터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다.  이재명 일가도 두루두루 가족 대부분이 형사 처벌을 받아야 할 만큼 다양한 범죄에 연루된 것이다.

 

이재명에게는 이 상황이 매우 곤혹스럽고 난처한 상황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이 지나친 정치적 욕심과 물욕의 탐욕을 내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가족 전체가 범죄자가 될 위기에 처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엄청난 후회가 밀려오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은 이재명이 어렸을 적에 경험한 곤궁함 때문으로 보여진다. 그 곤궁함이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루빨리 가난에서 벗어나 상류사회로 진입하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냈고, 그 욕망이 결국 저렇게 그 어떠한 죄책감이나 양심도 없이 자신의 권력욕과 금전적 탐욕 달성을 위해서는 어떠한 짓도 할 수 있는 괴물을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자고로 자신의 복(福) 그릇이 아주 작은 사람은 아무리 욕심을 크게 부려봤자, 그 그릇에 복(福)을 더 담을 수 없는 법이다. 아무리 자신이 더 큰 복(福) 차지하려고 욕심을 내더라도 다 흘러 내리고 마는 진리도 모르고, 지나친 과욕과 물욕을 부리다가 결국 화를 부르고야 마는 이재명의 운명이 실로 한심스럽고, 안타깝게 생각된다.

 

더 한심한 것은 그러한 이재명을 끝까지 보호하여 자신들의 국회의원 재공천과 이재명 측근이자 인사이더로 거듭나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이다.

 

시시각각 침몰하고 있는 배에서 구명정에 옮겨 타야 그나마도 목숨은 걸질 수 있을 것인데, 한 치 앞도 못내다보고 지금의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는 꿀이나 빨고 있는 지극히 한심스러운 더불어민주당과 그 떨거지들...........  니들도 그대로 재명이 손잡고 사법리스크 소용돌이 속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가서 두 번 다시 정치계에서 그 면상들 더 안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내가 정말 두 번 다시 안 보고 싶은 더불어민주당 관련 정치인들(참조만 하시기를...)

 

  - 이재명, 추미애, 박범계, 안민석, 정청래, 김남국, 김용민, 최강욱, 이수진, 윤호중, 박홍근, 진성준, 고민정, 윤건영, 장경태, 기동민, 민형배, 황희, 남인순, 김민석, 서영교, 홍영표, 박찬대, 황운하, 김경협, 김태년, 김승원, 김병욱, 윤영찬, 조정식, 이재정, 이탄희, 정성호, 도종환, 김종민, 김두관, 신현영, 권인숙, 문정복, 백혜련, 김병주, 양이원영, 한병도, 김의겸, 김성환, 우상호, 박지현, 최민희, 복기왕, 손혜원, 전해철, 정춘숙, 신동근, 송영길, 박영선, 남영희, 이용득, 이해찬, 문희상, 정동영, 김경수(미출소), 문재인 등등

 

 그 외 문재인 정권에 부귀영화를 누리던 관료 및 학자(폴리페서)들도 이참에 함께 안 봤으면 좋겠네...(참조만 하시기를...)

   - 조국, 임종석, 노영민, 서훈, 서욱, 강기정, 강경화, 박지원, 김현미, 전현희, 김연철, 김명수, 김오수, 백운규, 송영무, 남영신, 탁현민, 한상혁, 백원우, 박은정(검사), 임은정(검사), 진혜원(검사) 

 

   - 문정인, 정세현, 이종석, 김기정, 백낙청, 장하성, 김상조, 서주석, 박선원, 홍현익, 김준형, 임강택, 최종건, 김동엽, 장용석 등등

 

☞ 이 사람들만 이번에 함께 멀리 멀리 떠내려 갔으면 더불어민주당도 어느 정도 깨끗해지겠다....그럼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잘 가라~ 이재명과 그 떨거지들. 멀리 안 나간다~!!!

 

 

양아치들아, 제발 멀리멀리 함께 꺼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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