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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너 때문에 도대체 몇 명이 더 죽어나가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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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 할 놈은 따로 있는데, 왜 주변 사람들이 자꾸 죽어 나가나?
 
 

지난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저녁 7시쯤 "현관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는다"는 전 씨 가족의 신고를 받아 소방서 응급구조대가 출동했고, 확인 결과 이미 집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검찰 조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유족 측 진술을 기초로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 씨는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임 시 비서실장을 맡아 왔고, 이후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과 사장 직무 대행 등을 지냈다.

지난 1월에는 전 씨가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모친상에 직접 조문을 다녀왔다는 법정 증언도 나왔고, 이재명의 성남FC 후원금 관련 검찰 조사도 받은 바 있다고 한다.

이로써 이재명과 관련된 인물이 숨진 사례는 모두 다섯 명으로 늘었다.

2021년 12월에는 검찰 수사를 받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대장동 개발의 핵심 실무자였던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2022년 1월엔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 모 씨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2022년 7월에는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핵심 인물인 배 모 씨의 지인이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이처럼 이재명 주변에서 아까운 생명들이 죽어나가는 것이 이제는 크게 새삼스럽지도 않게 느껴진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지금 이재명에 대한 재판은 일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고, 대부분의 사건들은 앞으로 기소될 예정이거나 수사 중에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 추세를 고려할 때, 이재명 때문에 앞으로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죽어나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왜 자꾸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일까?

 

정작 가장 큰 죄를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재명은 멀쩡하게 쳐웃으면서 다니고, 산타 복장 착용하고 춤이나 추면서 마이크 들고 노래나 쳐하고 있으며, 나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데....... 왜 정작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무슨 책임감을 느껴서 저리도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것일까?

 

그래봤자, 이재명으로부터 돌아오는 것이라고는 "아, 나는 그 사람 몰라요."라는 얘기밖에 없는데.....

 

오죽하면 이런 이재명의 뻔뻔함에 대장동 사건 관련 최측근 중 한 명이었던 유동규까지 완전히 돌아섰을까?

 

이미 사망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러한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말 못 할 여러 사유도 있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도 있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한낱 이재명이라는 인간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만한 가치가 있을까?

 

도대체 이재명이 뭐라고? 겨우 전과 4범 잡범 주제이고, 앞으로 다양한 범죄 혐의로 처벌을 앞둔 피의자 밖에 더 되는가?

 

남들은 의리 지킨다고 목숨을 버리고 있는데, 이재명은 자기 하나 살아보겠다고 기를 쓰고 방탄국회에 목매달고 있는 상황이다. 

 

뭐 저런 인간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달리할 이유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 잘 안 간다.

 

겨우 저런 인간 때문에?

 

이재명이라는 잡범이 저지른 범죄 혐의에 대해 있는 그대로 수사과정과 법정에서 증언하면 될 것이지, 이재명이 그 까짓게 뭐라고 "나는 모른다"고 선택적 기억력으로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인간을 위해 아까운 목숨을 던지는지 이해 불가의 영역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나는 전혀 모른다. 하위 직원들까지 어떻게 기억을 하냐?"라는 식으로 발뺌을 한다.

 

그래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의 유가족들이 열받아서 이번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공표' 사건에 증인으로까지 나오는 것이다. 유가족 입장에서는 그 얼마나 허망하고, 억울했으면 저렇게까지 하게 되었을까?

 

목숨을 바칠 사람한테 바쳐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아무리 충성을 다 바쳐도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서 "나는 모른다"로 부인하는 저런 하찮은 인간을 위해 왜 목숨을 바치나?

 

예수님의 12제자 중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겨우 은화 30전에 넘겨주는 배신을 저지른 일 때문에 최고의 죽일 놈이 되었지만, 최고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첫닭이 울기전까지 예수님을 3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누가 더 나쁜 짓을 했는지 평가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성남시장이라는 권력을 사용해서 여러 이권 사업에 개입하여 결과적으로 성남시민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준 혐의들을 받고 있다. 이는 '가롯 유다'의 돈 몇 푼에 예수님을 배신한 행위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이재명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과 호주여행도 가서 동반 골프까지 쳤던 인간이고, 변호사 시절 당시부터 알고 지냈으며, 대장동 관련 여러 차례 직접 보고까지 받았던 인간이 "나는 모른다"고 부인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조금만 불리한 사안이 나타나면 "나는 모른다"고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 역시 '베드로'가 3번의 부인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전혀 양심의 거리낌이 없다. 오늘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야비한 속내를 감추고 겉다르고 속다른 짓거리를 저지르고 다닐 것이다.

 

왜 저런 자를 위해 아까운 목숨을 버리나? 정말 부질없는 짓이 아닐 수 없다.

 

차라리 목숨을 버릴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이재명이 저지른 악행들을 있는 그대로 이 세상에 까발려라.

 

혹시라도 이재명을 위해 지금도 목숨을 바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악당이 저지른 죄를 덮어주는 것보다 그 악당이 두 번 다시 그 따위 짓거리를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 세상을 위해 훨씬 보람된 일임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3번씩이나 부인한 것을 마음 깊이 참회하고 회개한 후, 결국 예수님 이후에 초대기독교회의 지도자로 예수님의 말씀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역사에 길이 빛나는 인생이 되는 큰 쓰임을 받았다.

 

이재명이라는 범죄 혐의자를 감싸고, 그가 저지른 범죄를 덮어줘봤자, 돌아오는 것은 쌩까는 것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그 하찮은 재명이를 위해서 감춰주고, 덮어주고, 거짓말하고, 죽어주고 그라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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