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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불체포 특권 포기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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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팔찌가 기다린다. 제기럴 이것도 중국제이구마..... 리짜이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6월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를 '정치수사'로 규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재명은 이날 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소환한다면 10번이 아니라 100번이라도 응하겠다. 저를 겨냥해 300번 넘게 압수수색한 검찰이 성남시와 경기도 전·현직 공직자들을 투망식으로 전수조사하고 강도높은 추가 압수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이재명을 다시 포토라인에 세우고 체포동의안으로 민주당의 갈등과 균열을 노린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그 빌미마저 주지 않겠다. 저를 향한 저들의 시도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지껄였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의전 서열이 중국 외교부 국장급인 주한 중국 대사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얘기 들으라면 부당하고 황당스러운 얘기라도 국가적 자존심도 포기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잘 경청하는 중국의 하수인이나 다를 바 없는 친중파 리짜이밍....

 

네까짓게 무슨 국회 교섭단체 대표랍시고 대한민국 국회 단상에 올라 일장 연설을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기는 하지만, 더군다나 그 주둥이로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저렴하기 짝이 없다. 인간 어디 안 가더라.

 

너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자격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연설할 자격이 주어진 것이지,너 개인적인 입장 표명이나 신상발언을 하라고 그 아까운 시간을 부여해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진정 모르느냐?

 

너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중 하나로서 국정운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당론과 정당의 가치를 담아서 연설을 할 생각은 안 하고, 지극히 편협한 주제 중 하나인 네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깜짝쇼를 벌여 모든 주제가 다 덮이도록 해야만 했냐?

지금 재명이 너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사안들이 네 개인적 비리와 연루된 것임에도 너까짓게 뭐 그리 중요한 VIP라도 되는 듯이 행세하고 자빠졌냐? 

 

니까짓게 체포하라면 체포를 할 수 있고, 네까짓게 거부하면 체포를 못하는 것이냐?

 

그런 특권의식에 둘러싸여 있는 인간이 무슨 놈의 정치를 하겠다고 주접질이냐?

 

너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 똑같은 국민 중 하나로서 동등하게 법률 적용을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

 

자기 잘못과 비리로 인해 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었고, 수사권과 수많은 수사인력을 엉뚱한데 낭비하도록 만들었으며, 민생보다 정쟁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게 만든 토대를 만든 인간이 무엇이 그리 잘 났다고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것을 그런 쌩쇼까지 하면서 주접질을 떠는 것이냐? 

 

그런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전한 생각을 왜 일찌감치 하지 않고, 리짜이밍 너와 노웅래, 윤관석, 이성만 등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놓고 이제와서 그 쌩쇼를 벌이고 있는 것이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도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든 것이냐? 아니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도저히 쪽팔려서 더 이상 버틸 수도 없고, 리짜이밍에게 실망해서 네 편이 줄어드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이니까 그런 것이냐?

 

인간이라고 태어났으면 최소한의 양심은 지니고 살아야지............. 그렇게 허구헌날 꼼수만 부리면서 사는 것이냐?

 

리짜이밍이라는 인간은 인생을 줄기차게 그 모양 그 꼴로 꼼수만 부리고 살아오다 보니, 이제 와서 네가 아무리 진정성을 갖고 얘기하더라도 대중들이 곧이 곧대로 믿어주지를 않는 것이 눈에 안 보이냐?

 

그러니까 하루를 살더라도 인생을 잘 살아야지, 너처럼 "늑대가 나타났다"고 맨날 뻥치던 목동처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면 아무리 진실을 말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사람들이 그 진정성을 믿어주질 않는 법이다.

 

왜 그렇게 인생을 살고, 왜 그 따위로 저질적인 정치질을 하는 것이냐? 너는 뭐 정치하는 것이 장난이냐?

 

왜 진작부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다른 국민들과 동등하게 법 적용을 받는 가운데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해서 떳떳하게 범죄 혐의를 소명할 것이지........... 불체포 특권 행사 다 해놓고 이제와서 뭐 독립운동가라도 된 것처럼 뭘 잘 했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검찰이 어쩌고, 정부가 어쩌고 비판질을 하는 것이냐?

 

네가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면 진작부터 정상적인 절차를 밟으면 될 것을 왜 국회의원들을 소집해서 부결하게 만들어 인력 낭비를 시키는 것이며, 이 나라를 온통 시끄럽게 만들었으며, 국민들을 왜 분열시키게 만들었냐?

 

리짜이밍, 그래놓고서 네가 뭐가 그리 당당하냐? 이 인간아.

 

특권의식에 충만해있고, 그 특권을 행사해 혜택을 입은 인간이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그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 하는거냐? 부끄러운 줄이나 좀 알아라.

 

세상사는 것에 대한 분위기 파악하는 것조차도 더럽게 못하는 것이 이제 와서 마치 큰 일이라도 하는 것처럼, 뭐 큰 결심이라도 한 것처럼 행세하고 이를 국회 연설에서 발표하는 것이 너무 가소롭기 짝이 없다.

 

리짜이밍, 도대체 네까짓게 뭔데? 그래봤자 전과 4범 출신에 현재도 여러 범죄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거나 재판 진행 중인 범죄 혐의자 신세 아녀?

 

리짜이밍, 그 나이 정도 되었으면, 제발 분위기 파악 좀 하고 살자.............애도 아니고...........

 

 

뭐 짓밟을 자존심은 있기나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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