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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순진한 우파, 영악한 좌파의 잔꾀에 그만 좀 끌려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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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틈만 주면 스멀스멀 기어나온다.

 

 

대한민국에서 우파들은 늘 순진하기 짝이 없고, 많이 배운 듯 하지만 늘 좌파의 잔대가리에 놀아날 정도로 어리석다.

 

영악한 좌파들에게 있어서 우파들은 얼마든지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손쉽게 요리 가능한 밥에 불과한 존재들이다. 

 

우파들은 좌파들과의 투쟁에 있어서 뭔 개똥같지도 않은 매너를 지켜준다고 혼자서 준법 투쟁을 하고, 혼자만 공정한 룰을 지켜주는 상태에서 상대하려고 용을 쓰지만....늘 한결같이 좌파들에게 뒷통수를 맞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

 

좌파들에게 있어서 우파와의 투쟁은 생존이 걸린 사안으로 죽기 살기로 덤벼대고,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기울어진 운동장부터 만들어놓고 싸우는 것이 특징이며, 민노총/전교조/전언련/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해서 개떼처럼 뭉쳐 싸운다.

 

우파들은 조·중·동 등 몇 안 되는 대형 언론사 중심으로 점잖은 여론전을 펼치지만, 좌파들은 KBS / MBC / CBS / YTN / JTBC / TBS / 연합뉴스 / 한겨레 / 경향신문 / 오마이뉴스 / 프레시안 / 딴지일보 / 자주시보 / 민중의 소리 / 서울의 소리 등등 지상파와 인터넷,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매체들에 자기 사람들과 언론매체들을 다수 심어놓고 융단폭격식 개떼 선전선동전술을 사용하여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지극히 편향적인 방송과 언론 행태를 바로 잡고 싶어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원장 한상혁을 중심으로 얼마 전까지 온갖 방해를 하는 바람에 뜻을 전혀 펼치지 못하다가, 드디어 얼마 전 한상혁을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해임시키면서 이제서야 조금씩 정상화를 시켜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좌파들은 이 나라를 영구히 장악할 목적으로 나라 곳곳에 자기 사람들을 깊숙하게 심어놨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우파 보수정권이 들어섰지만, 제대로 정상화하지 못한 곳이 수두룩 빽빽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비롯한 사법부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올해 9월에나 퇴임한다. 김명수가 퇴임한다고 해서 사법부가 곧바로 정상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간 김명수가 사법부를 좌파 성향의 판사들이 소속된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자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자들로 한가득 채워놨기 때문이다. 

 

임기가 보장된 대법원 대법관들의 상당수가 이들 좌파 판사들로 채워져 있어 3심 판결은 무조건 좌파 쪽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상황이다. 1심과 2심 판사들도 좌파 성향의 판사들이 많아져서 이 역시도 정상적인 판결보다는 정치적 성향에 치우친 황당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많은 상황이다. 

 

헌법재판소 역시 마찬가지다. 헌법재판관들의 다수가 아직까지도 좌파 성향의 재판관들로 채워져 있다. 3심까지 끝나더라도 헌법소원을 통해 얼마든지 뒤집힐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좌파들 주장대로 검찰공화국이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검찰이 기소하여 재판에 넘기더라도 사법부 판사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을 쳐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는 구조, 즉 '좌파 승리 방정식'이 이미 오래 전에 만들어진 상황이다.

 

이재명이 재판을 받으면서 아주 여유롭게 똥폼을 잡고, 늘 썩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유도 다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또 어떠한가? 얼마 전까지 위원장 전현희가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임기를 다 채우면서까지 몽니를 부리던 곳이다. 무슨 지까짓게 열사 나왔다고 자신과 정치적 가치도 맞지 않는 정권에서 임기를 다 채우면서 사사건건 현 정권과 마찰이나 일으키면서 국론을 분열시켰던 장본인이 되었다. 

 

이렇듯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문재인이 임기말 곳곳에 심어두었던 알박기 인사들은 아직까지도 곳곳에서 살아남아 일명 '진지전(陣地戰)'으로 끝까지 저항하면서 대선 불복종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좌파들의 역대급 더티한 플레이는 하루종일 얘기하더라도 끝이 없을 정도로 구구절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이들이 자라온 성장과정을 보면 고스란히 그들의 성향이 나타나 있고, 그러한 성향이 오늘의 좌파들이 존재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좌파들은 학교를 다닐 때부터 좌경 학생 운동권으로 활동한 인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이들은 일반 학생들과는 다르게 학교 수업에 전혀 충실하지 않고, 주체사상을 신봉하거나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매몰된 좌파 정치사상과 이념에 대한 학습을 하는데 아까운 젊은 날을 보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반체제 및 반미 투쟁에만 몰두해왔다.

 

이들에게 있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학교 총학생회장 또는 간부가 되거나 전대협, 한총련 등 전국 단위 조직의 간부가 되고, 좌파 성향의 시민사회단체 소속 간부가 되어 좌파 정치권으로 영입되는 케이스였다.

 

훗날 좌파 정치권에 영입된 인간들은 좌파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각종 입법과 정치적 비호 행위를 통해 자신들의 과거 폭력투쟁 행위를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화 투쟁'으로 교묘하게 포장을 하는데 성공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국가로부터 금전적 보상을 받거나, 심지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어 후손들까지도 '대학교 특례입학 / 공무원 취업 시 가점 부여' 등등 매우 유리한 혜택을 보고 있다.

 

대한민국 좌파들은 이렇듯 매우 교묘하고 영악하게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국가 세금으로 최대한 뽑아 먹고 있으며, 순진한 우파와 대다수 국민들은 이들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금전출납기 신세와 개·돼지 취급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우파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좌파들의 속이 뻔히 보이는 흉계와 얍삽하고 야비한 개수작에 계속 놀아나야 하는가?

 

왜 저들의 저의를 꿰뚫어보지 못하고 맨날 뒷통수 까이면서 당하고만 사는가?

 

순진하고 공정함을 추구한다는 것은 저들에게 있어 매우 멍청하고 이용하기 쉽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이고, 저들은 그러한 맹점을 파고들어 온갖 술수와 술책을 동원해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저들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는 과거 중국의 장개석 정권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장개석 정권이 중국공산당 모택동 일파들에게 신사협정을 맺고 국공합작을 통해 대일투쟁에 나섰을 때, 모택동 좌파들은 대일투쟁보다는 그들의 세력을 키우는데 더 힘을 썼고, 결국 대일투쟁이 끝났을 때 순진한 장개석 국민당 정권은 모택동 좌파들에게 그 넓은 중국 땅을 순식간에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

 

우파 정치인들이 좌파 정치인들에 대해 순진무구한 생각을 갖고, 신사처럼 매너좋게 상대하는 순간부터 우파는 좌파에게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저들에게는 매너는 개나 줘버리는 것일 뿐이고, 어떻게든 상대방을 잡아먹을 것인가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는 차원이 다른 늑대 무리와 같은 존재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의 정치적 상황을 잘 보더라도 이러한 현상들은 곳곳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문제와 관련된 반일감정 자극 및 선동 사례 / 양평 고속도로 출구 관련 비리 의혹 선동 사례 / 이재명 재판 관련 검찰독재 선동 사례 /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행안부장관 탄핵 및 정권 퇴진 선동 사례' 등등 최근 좌파 정치인들이 이슈화시키고 선전 선동을 벌이고 있는 것들을 보면 한결같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일보 전진을 할 수 없도록 뒤로 잡아 끄는 짓거리들에 집중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좌파들에게 민생 문제나 경제 회복 등은 이미 오래 전 뒷전으로 물러간지 오래된 상안에 불과하다. 이들에게는 오직 이재명이라는 좌파 거두의 정치적 생존이 더욱 중요한 문제이고,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입법부에서의 수적 우위를 점하는 것이 최고로 시급한 우선순위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정치적 쟁점화의 포커스를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이들 좌파의 저의를 간파하고, 더불어민주당/정의당/진보당 등을 포함하여 민주노총/전교조/전언련/전장연 등등 시민사회단체를 표방하는 좌파세력들과의 투쟁에 있어서 그 어떠한 온정적 조치와 배려를 하는 신사적 행위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이 생존을 도모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순간 중국공산당 모택동 일파들처럼 이들이 세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강남 좌파의 아이콘인 조국의 딸 조민에 대해서도 검찰은 단호한 법 적용을 해서 기소해야만 한다. 온정을 베풀어봐야 결국 얻어맞는 것은 뒷통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6.25 한국전쟁 당시 남한 전복을 꿈꾸던 남로당(남조선노동당) 세력들을 모두 찾아내 완벽하게 솎아내지 못했고, 이들의 잔존 세력들과 자생적 좌파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좌파 세력들이 이 땅에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었기 때문에 우파들은 이들에 대한 경계심을 절대 늦춰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하자.

 

 

대한민국 좌파들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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