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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더불어민주당, 개망신도 저런 개망신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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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서 '이상민 탄핵'이 만장일치로 기각되었으면, 행정공백 유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져야 하는 것 아니냐?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정당을 손꼽으라면 나는 '더불어민주당'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과거 2002년 불법 대선자금 전달을 주도했던 차떼기 정당이었던 '한나라당'도 있었고, 통일민주당 창당을 조폭을 동원하여 힘으로 제압하려고 했던 용팔이 사건의 '신한민주당', 각종 부정선거 행위를 통해 4.19 혁명을 촉발시킨 '자유당', 이석기 의원 등이 국가 전복과 테러를 기도했다가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등등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일으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진 정당들은 부지기수였다.

 

현재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통 야당의 명맥을 이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정치 선배들은 이들 '더불어민주당'을 자랑스러워 할까? 내 생각에는 전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앞에 거론한 여러 정당들은 어떠한 특정 사건때문에 국민들로부터 강력한 비판을 받게 되어 정당의 존립 자체가 어려워진 케이스라고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국민에게 지탄받을 만한 모든 악행을 골고루 저지르면서도 낯짝 뻔뻔하게 버티고 있다는 점에서 그 사태의 심각성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문제 수준이 훨씬 더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벌여온 그동안의 악행은 구구절절 예를 들지 않더라도 공당 수준과는 거리가 먼 정치 협잡꾼들의 모임이라고 불리는 것이 훨씬 그 성격을 정확히 규명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들이 그동안 무슨 짓거리를 벌여 왔는지,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만 들어보자.

 

첫째, 더불어민주당은 틈만 나면 가짜뉴스를 생산해내고 이를 확산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고, 거짓 선동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어지럽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지극히 파렴치한 가짜뉴스 생산기지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김의겸이 '청담동 술자리 사건' 괴담을 널리 퍼뜨렸지만, 결국 거짓으로 드러난 사례가 있다. 김의겸은 아직까지도 자신의 헛발질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가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난 사건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사과조차 하지 않는 협잡꾼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다.  

 

장경태의 일명 '빈곤 포르노' 사건은 또 어떠한가? 캄보디아 환우 방문에 대해 칭찬은 못해줄 망정, 엉뚱하게도 사진 촬영을 위한 조명 설치 의혹을 제기하면서 '빈곤 포르노'가 어쩌구 저쩌구 악담을 해대며 국가 이익에 반하는 윤석열 정권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모습만을 보였다.

 

최근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된 대통령 처가 의혹 제기' 사건만 보더라도 그렇다. 뭔가 큰 부정이 있는 것처럼 크게 부풀려서 의혹을 제기했지만, 알고보니 더불어민주당 자신들이 더 크게 연관되어 있었고, 도로 변경 검토 역시도 이미 문재인 정권 시절부터 검토되었던 사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백지화'를 선언하고,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과장된 의혹 제기에 대해 항의가 빗발치자, 공식적으로 사과도 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 있다. 제 꾀에 자기들이 빠지고만 형국이다.

 

 

둘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부정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선거 범죄의 온상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이미 유죄가 확정되어 실형을 살고 나온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드루킹 선거 여론조작 사건'이 있다. 이들은 킹크랩이라는 인터넷 여론 조작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대한 댓글 / 추천 / 검색어 등을 조작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문재인 대선 후보의 최측근이었던 김경수가 이를 직접 관여하여 지시하고 확인하는 은밀함과 치밀성을 보였고, 드루킹 일당에게는 훗날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하는 등 매관매직(賣官賣職)과 다름없는 짓거리를 벌여 조선말 동학혁명의 시초가 된 전북 고부군수 조병갑도 저지르지 않은 부정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질렀다.

 

어디 그 뿐인가?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송영길은 자신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서 돈봉투를 돌리는 21세기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고로 쪽팔린 사건을 벌였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입장이다.

 

이렇듯 더불어민주당은 가장 공정하고 깨끗해야 할 선거를 자신들의 유불리에 따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천인공로할 3류 사이비 정당이나 다를 바 없다.

 

 

셋째, 더불어민주당은 '성범죄'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집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벌여온 성범죄들은 이미 공식적으로 대중들에게 노출된 성범죄만 하더라도 워낙 다양하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음에도 아직까지도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정무비서와 수행비서를 지낸 김 모씨를 위력에 의한 간음 추행한 혐의로 징역 3년 6월형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 한 때 미투 폭로가 잇따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인권변호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도 자신의 비서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로 고소당한 후 자살하는 결말을 맺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역시도 성추행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지자, 시장직을 자진 사퇴하는 짓을 벌인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 지역구 박완주 국회의원 역시도 여성 보좌관에 대한 성폭력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고, 강제추행치상 / 명예훼손 /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이라는 청년 정치인이 음주운전과 성매매 업소 출입 등의 물의를 빚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청년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저 모양이니 더불어민주당의 싹수가 아주 노랗다.

 

이처럼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성범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벌이는데 전혀 거침이 없는 성범죄자들의 천국이다.

 

 

넷째, 더불어민주당은 자기들의 허물은 나 몰라라 하고, 오직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고 지적질하는 '내로남불' 정당이다.

 

이러한 내로남불 정치는 문재인이 가장 즐겨 사용하던 방식이다. 문재인은 대통령 재직 시절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일도 없었으면서 허구헌날 남탓, 박근혜/이명박 정권 탓을 즐겨 사용했다.

 

문재인은 자기 잘못이 분명함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이미 교도소에 있는 박근혜나 이명박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우기를 즐겨했고, 진짜 자신의 잘못임이 100% 드러날 경우에는 입을 꾹 쳐닫고 딴청부리는 짓거리에 달인이었다.

 

오죽하면 문재인이라는 이름 석 자와 연관어를 떠올리면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생각날 정도가 국민들의 뇌리에 깊숙하게 각인될 정도이니, 도대체 이 인간이 대통령 임기동안 무슨 짓을 벌여왔는지 안 봐도 뻔할 뻔자다.

 

이재명만 봐도 그렇다. 이 인간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 혐의 모두를 부인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를 정당한 절차에 의해 수사하는 검찰에 대해 "조작 수사를 한다. 신작 소설을 쓰고 있다. 검찰공화국이다." 등등 헛소리만 지껄이면서 검찰에 모든 문제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 단 한 번의 반성도 하지 않고, 낯짝 뻔뻔하게 끝까지 버티는 것이 최근 이들의 기본적 수법이다.

 

가상코인 거래의 달인이자, 신흥 재벌 '김남국'만 봐도 그렇다. 최근 국회 윤리특위자문위원회에서 '제명' 권고라는 중징계 의견이 나왔음에도 반성을 하기는커녕 "유감이다"라는 입장을 보인바 있다. 어디서 지까짓게 무슨 유감이야? 이거야 말로 방귀뀐 놈이 성질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기가 막힐 따름이다.

 

 

다섯째,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막말 정당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의겸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한 윤석열 대통령 일행을 향해 “윤 대통령의 행동과 말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궁평지하차도로 밀어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면서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수몰 사건을 정쟁에 이용하는 파렴치함을 보이다가, 비판 여론이 드세지자 사과를 하는 촌극을 벌인 바 있다.

 

당 대표 이재명부터가 형수 특수부위에 대한 쌍욕을 아무 거리낌 없이 내뱉는 인간인데 그 외 다른 인간들이야 더 이상 말해봤자 무엇하겠는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시로 막말을 내뱉는 3류 정치인 수준의 인간들이 워낙 광범위하게 포진되어 있다.

 

정청래, 안민석, 추미애, 이해찬, 김남국, 김용민, 최강욱, 황운하, 권칠승, 이수진, 권인숙 등등 일일이 그 이름을 거명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막말계에서 맹활약 중인 사람들로 수루룩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막말정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그들의 더러운 주둥이에서 튀어 나온 다양하고 저급스러운 막말들은 대한민국 정치인 수준을 나락까지 떨어뜨리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여섯째,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직 '탄핵'으로만 재미를 보려는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서 그 능력이 매우 부족한 인간들이다. 이들이 정권을 잡았을 당시를 떠올려보더라도 대부분 엉망진창으로 일을 하다가 시행착오만 수도 없이 저지르는 것이 일상이었고, 나라빚은 천문학적으로 늘려놨다.

 

박근혜 탄핵을 통해 사실상 어부지리로 손 쉽게 정권을 획득한 문재인 정권은 '탄핵'이라는 수단에 있어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집단이었다.

 

그러다보니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아주 익숙해져 있다.

 

그러한 이유로 얼마 전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 행안부장관 이상민 탄핵'을 국회 다수 정당으로서 힘으로 밀어부쳤고, 이를 통과시켜 국가 재난재해 주무장관인 '행안부장관'을 공석으로 만드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가, 최근 장마 폭우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만들어 국가적으로 엄청난 재앙을 입히는 헛짓거리를 벌이고 말았다.

 

그렇다면 '행안부장관'에 대한 무리한 탄핵을 추진해서 재난재해 관련 행정공백 사태를 불러일으킨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헌법재판소 기각 판결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함에도 그 어떠한 사과 한 마디 없다. 이들에게 양심은 옛날에 개나 줘버린 것인듯 하다.

 

더군다나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걸핏하면 각종 집회 및 시위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다. 과거에 너무 큰 재미를 본 나머지 정권 교체에는 탄핵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 것일까? 뭐만 있으면 허구헌날 '탄핵'을 외쳐댄다.

 

 

 

이렇듯 정당같지 않은 정당이라고 볼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우리는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인정해줄 필요가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을 만나지 않은 것에 대해 너무나도 현명하고 지당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국정 운영의 파트너가 아니다. 저들은 틈만 나면 아무리 더러운 방법이라도 얼마든지 사용해서 정권 찬탈을 해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정치적 무리에 불과하다.

 

저들을 북한 조선노동당이나 중국 공산당과 비교해보더라도 어느 것 하나 더 나은 점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저들에게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급여를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다.

 

국민들의 그릇된 선택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손해를 발생시키고, 이 나라를 병들게 하는지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2023년 7월 대한민국 정치사의 잔인하고,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정당이 있어야 할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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