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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맛이 간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너나 짧게 국회의원 해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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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민형배.....  민형배..... 나는 너만 생각하거나 언론에 네가 나오면 진짜 구토가 쏠린다. 왜 그럴까?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하 '민형배' 또는 '형배'로 호칭)이라는 인간이 있다.

 

인간도 인간 나름이겠지만, 이재명, 김남국, 정청래, 안민석 등과 함께 나에게 같은 인류로서  많은 부끄러움과 자괴감을 주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인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고 싶은 생각이 1도 없는데, 가끔씩 스스로 튀어 나와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용쓰는 인간이다.

 

진짜 이 인간에 대해서는 1도 관심이 없는데, 어제 이 인간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향해  "정신이 나갔다", "맛이 가고 있다"는 등의 거친 막말을 지극히 저렴하고 못 돼먹은 주둥이로 쏟아냈다고 해서 이 인간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한다.

 

민형배는 조선 왕조를 나락의 끝으로 들이밀은 민비와 같은 여흥 민씨이다. 조선 말기 고종 재위 시기에 국고 탕진과 외세 개입에 앞장섰던 민비와 이를 뒷배로 한 여흥 민씨들의 세도 정치와 친일파 합세가 500년 이어진 조선이 문을 닫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표적 인물로 '민영휘'는 대한제국 중추원 의장이었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으로부터 자작(子爵, 일본 귀족 중 네번째) 작위를 하사받은 일제시대 최고 갑부였다. 친일파 활동과 부정부패로 모은 재산이 조선 최고 수준이었고, 친일파 매국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이완용의 전 재산 300만원의 20배인 6,000만원(현재 가치로 1조 2,000억원) 가량의 재산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민영휘 외에도 여흥 민씨 가문에서는 나라를 버리고 일본에 충성을 다 바친 친일반민족행위자 매국노들이 꽤 많이 존재하는데, 민영린(백작)·민영규(자작)·민영소(자작)·민병석(자작)·민영달(남작)·민영기(남작)·민형식(남작)·민상호(남작)·민종묵(남작) 등이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수두룩 빽빽이다. 시간되시는 분은 한 번 이들의 친일행위를 찾아보시길 권한다.

 

민형배도 그러한 여흥 민씨이고, 집안 항렬상 바로 윗줄에 있는 민병석과 민형식처럼 '병(丙)'자 돌림의 아래 항렬인 '형(馨)'자 돌림자를 쓰는 동일한 가문임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전남 해남 출신에 목포고를 나와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오리지널 호남 출신이다. 그 이후 경력에 관해서는 별로 다룰만한 가치도 없기 때문에 과감히 생략...   

 

집안 내력이나 출신 지역, 출신 학교들만 살펴보더라도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과연 민형배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정신이 나갔다", "맛이 가고 있다"고 함부로 비판할 수 있는 것일까?

 

별로 이름도 없던 민형배라는 인간이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끌게 된 것은 2022년 4월경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수완박' 표결을 강행할 당시 더불어민주당을 위장 탈당하고 무소속 신분으로 '검수완박법 안건조정위원회'에 참여하여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일등공신 짓거리를 한 때부터로 기억한다.

 

그 당시 민형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유신 시절 날치기와 뭐가 다른가”라는 뼈때리는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민형배는 당시 '위장 탈당'에 대한 세간의 비판에 대해 "탈당은 바른 선택이라는 확신이 있고, 누군가 감당해야 할 일이기에 묵묵히 참고 있을 뿐이고 검찰 정상화를 위해 온갖 비난도 감내해야 할 제 몫이다"라고 지껄이며, 지나가는 개도 웃을만한 궤변으로 항변한 바 있다.

 

그 당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위장탈당은 위장전입과 다르지 않은 것이므로 처벌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질문하자, 민형배는 발언기회를 받아서 "제가 뭘 위장탈당을 했습니까? 뭘 위장했습니까? 탈당 안 해놓고 탈당했다고 했습니까? 저는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예요. 탈당했잖아요. 그런데 위장탈당이라고 해요? 여기가 무슨 언론사 데스크인 줄 아십니까? 어디다 복당 약속을 했다는 말이에요? 봤어요? 확인했어요?"라고 역정을 내면서 방귀뀐 놈이 성질내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 바 있다. 

 

그 이후 2023년 4월 26일 민형배 스스로의 복당 신청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민형배..............진심으로 그 낯짝의 뻔뻔함이 참 대단하다.

 

그래서 집안 내력과 핏줄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 누가 조선을 팔아먹는데 앞장 선 친일파에 상당수 가담한 여흥 민씨 집안 사람이 아니랄까봐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낼 수 있던 사람이 바로 민형배다.

 

이러한 민형배가  '민주당의 이화영 회유' 의혹을 지적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향해 "정신이 나갔다", "맛이 가고 있다"는 등의 거친 막말을 쏟아냈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 상황이고, 그것도 민형배가 그 따위 소리를 했다는 것이 이해되는 상황인가?


민형배는 한 장관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접견을 시도한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는 최악의 사법 방해"라고 언급하자, 이에 대해 "지나가는 말로 한 것이긴 하지만, 정신 나갔네~ 말이 좀 거칠었다면 바꿉니다. 정신 좀 차리시지~"라고 비아냥댔다.

 

더군다나 민형배는 한동훈 장관이 민주당의 '체포동의안 기명 투표' 추진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본인에 대해서 체포동의안이 올라간다면 그걸 가결할 거냐 부결시킬 거냐, 이거 아주 단순한 얘기 아닌가요? 말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네요"라고 말한 것에 대하여 "참 무례하네, 뭐라고? 말이 길다고? 너나 짧게 하시길. 하룻강아지 뭐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맛이 가고 있는 중이군. 한국 정치의 재앙"이라고 역대급 최고로 후지고, 저렴함이 끝이 없는 헛소리를 시전했다.

 

야, 형배야. 나는 네가 참 더럽게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일개 국회의원에 불과한 네가 한 나라의 법무부장관에게 그 따위 소리를 해? 너 아주 정신 나갔구나. 정신 나갔네..... 아, 말이 좀 거칠었다면 바꿀께. 아주 멘탈 가출했구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일찌감치 맛이 갔네........곰팡이도 가득하게 아주 팍 쉬었어. 

 

형배야, 너나 제발 좀 짧게 살거라. 너 같은게 밥 축내고 뭐 하러 인생 길게 살려고 하니? 저런 게 국회의원이라니....참 무례하네.

 

저러니 더불어민주당이 발전되지 않는 것이고, 저런 것들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뽑혀 있으니 두고두고 욕쳐먹는 것이다.

 

호남분들 내년 총선에서 제발 거를 인간들은 좀 걸러냅시다. 저런 것들 때문에 호남분들도 도매값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민형배...............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 같은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정말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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