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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김남국, 네가 국회의원인 것이 아무리 곱씹어도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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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어디서 할 짓이 없어서 거지 코스프레를 하고 구걸을 하고 자빠졌냐?

 

 

나는 솔직히 아무리 곱씹어봐도 김남국이라는 인간이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디 국회의원을 할만한 인간이 없더라도 저런 게 국회의원을 해먹고 있다니...........이게 말이 되는가?

 

김남국은 청년 정치를 표방하면서 정치권에 그 낯짝을 디민 후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 번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

 

김남국은 지난 7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각 국회의원실로 친전을 보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의 '의원직 제명 권고'가 부당하다고 호소한 것으로 8월 1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까짓 남국이가 무소속 의원 주제에 더불어민주당 각 국회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냈다는 사실도 꼴이 꽤 우습지만, 그 내용에는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가 제명 권고의 근거로 '전체적으로 불성실한 소명' 등의 사유를 든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지까짓게 뭐라고 남국이는  "아무리 곱씹어도 이해하기 어렵다. 회의에 출석해 소명하는 것을 포함해 다섯 차례의 소명 과정을 거쳤고, 수백 쪽에 달하는 소명서를 내는 등 성실한 자세로 임했다. 백번 양보해 (소명이) 불성실했어도 자문위 처분은 부당하다. 주관적 기준으로 징계 대상자 태도를 문제 삼아 징계 양정에 반영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껄였다고 한다.

이어 "국회법과 윤리특위 운영규칙 등 어디에도 (자료) 제출 의무가 있지 않고 국회 청문회, 국정조사 등에서도 불리한 진술을 강요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을 제명 근거로 삼은 것은 부당하다"고 떠벌였다.

또한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여당 의원(정찬민), 저와 유사하게 가상자산을 보유한 여당 의원(권영세)은 징계안이 (윤리특위에) 접수조차 되지 않았다. 형평성을 고려하면 (저에 대한) 제명 권고는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나만 억울해서 못 죽는다는 물귀신 작전을 구사했다.

 

역시나 김남국답고, 김남국스럽다. 정말 김남국이 어디 안 가는구나.......뭐, 김남국이가 그렇지..........장하다.

 

나는 남국이가 정계에 진출하여 특유의 지극히 가볍게 언사를 구사하면서 각종 방송 출연을 할 때부터 '저 인간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길래 저렇게도 경망스럽고 저렴하게 말을 하고 자빠졌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직 철이 들으려면 꽤 오랫동안 시간이 필요하겠다고 생각됐었는데, 초선 의원 주제에 의정 업무에 최선을 다할 생각은 전혀 하지도 않고, 걸핏하면 자신의 가상 자산을 증식시키는데 눈이 시뻘개져 시도 때도 없이 가상화폐 거래를 해왔다는 사실이 너무 기가 막힌다.

 

그런데 정작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이렇게 더러운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거나 스스로 반성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아무리 곱씹어도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항변을 하고 자빠졌으니 밉상도 이런 밉상이 없다.

 

국민의힘과 우파 국민들 입장에서야 김남국은 자신에게만 지극히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엄격한 자대를 들이대는 이중 인격자로 보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국민들 입장에서도 당장 하루빨리 멀리 치우고 싶은 길거리에 싸질러진 다 썩은 개똥과도 유사한 존재일 것이다. 한 마디로 구제 불능이라는 얘기다.

 

그런 자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다는 것이 어디 가당하기나 한 일인가?

 

인간으로서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그렇지, 세상을 그렇게 시끄럽게 만든 물의를 일으킨 자로서 어떻게 "아무리 곱씹어도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주장을 할 수가 있는지............ 저게 진짜 사람인가?

 

어떻게 저런 인간이 변호사가 될 수 있었는지............또한 국회의원은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그렇게도 국회의원 할 사람이 이 세상에 없나? 

 

김남국처럼 저렇게 엉터리처럼 엉망진창으로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라면 아무나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누구든지 그 정도 사달을 내고 정치적 파장을 일으켰으면, 굳이 아무리 곱씹지 않더라도 '아, 내가 너무했구나.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창피스럽고 쪽팔린다. 당장 사퇴하고, 정계 은퇴를 해야겠다.'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저렇게 비양심적이고, 무책임스러운 인간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정말 의아스럽고, 기괴하기만 하다.

 

남국아, 너 같은 인간도 해먹을 수 있는 것이 국회의원인 모양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 같은 게 다른 국회의원들과 똑같이 대우와 혜택을 받으려고 하면 되겠냐?

 

나는 김남국 너 같은 게 다른 국회의원들과 동일한 대우와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왜 살아서 굳이 인류의 식량을 축내고 있는지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다른 사람을 변호하는 변호사였다는 사실과 그것도 민변 출신 변호사라는 것이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가상화폐로 그 짧은 기간에 100억 원 가량으로 자산을 불렸다는 것이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부자가 가난한 척 정청래와 함께 개궁상을 있는대로 떨어대며, 심지어 거지 코스프레까지 했던 것이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것처럼 행세해왔던 것을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구차스럽게 국회의원직을 놓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는지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국회 법사위원회를 떠나 교육위원회로 옮겨간 것을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 나는 너 같은 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남국아.................나는 너가 뭔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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