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단식 중 촛불 들자고 제안했지만, 큰 반향 없어 시무룩

재명아, 요즘 뭐 하나 되는게 없어서 어떻게 하냐? 개무룩한 리짜이밍...니가 그렇지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중국명 리짜이밍)이 지극히 비공개적이고, 의뭉스러운 단식에 들어간 지 며칠이 지났다.

 

그동안 이재명은 단식 중 야간이 되면 경호 프로토콜을 핑계대면서 단식장을 떠나 어딘가로 잠적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고작 전과 4범인 주제에 지까짓 게 뭐가 그리 대단한 인간이라고 새삼 경호까지 핑계를 대는 이재명....ㅋㅋ

 

세상에 어떤 정치 지도자들이 단식을 하면서 야간이 되면 단식장을 멋대로 벗어나 사라진다는 말인가?

 

그 따위로 단식을 할거면 아예 하지를 말 것이지, 단식한다고 큰 소리는 뻥뻥쳐놓고 막상 한 두끼 굶어보니 안 되겠던 모양이지? 단식 첫 날부터 야간이 되면 퇴근하는 사상 초유의 단식을 벌이고 있다.

 

내 참 기가 막혀서리.... 저것도 단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사기를 치나? 국민을 뭐 바보로 생각하는거지.....

 

인생을 늘 그 따위로 남들 눈 속이면서 살아왔으니, 그까짓 단식 따위야 저렇게 해도 양심에 전혀 거리낄 것이 없는 것이겠지.

 

 

너까짓게 단식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그 비싼 소금은 왜 쳐먹으며 쌩쇼하고 있니? 그 소금이 아깝다. 소금 쳐먹는 표정하고는... [자료사진: 뉴스1]

 

더 웃기는 것은 이재명이 단식 중에 마치 민주화 투사라도 된 것처럼 전 국민에게 촛불을 들자고 선전 선동을 했음에도 이미 내가 예상했던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들, 당직자들, 개딸 일동들을 합쳐서 겨우 몇 백 명 정도 모여서 국회 계단 앞에서 쌩쇼를 벌인 것 외에는 별다른 반향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각 지역구별로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도 또다른 당 차원의 강제동원에 의한 선전 선동 술책에 불과할 뿐이지, 대중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촛불 당시처럼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어찌하여 이재명이 촛불을 높이 들어달라고 정치적 선동을 하였음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재명의 쌩쇼와 범죄 의혹, 방탄 단식임을 국민들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으며, 마음 속 깊이 이재명에 대한 불신감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고, 이재명의 말 한 마디에 불쏘시개처럼 내 몸을 던져 희생하기 싫다는 대다수 국민들의 의지가 간접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러한 국민들의 여론과 전혀 동떨어진 이재명의 선전 선동질은 별다른 효과도 거두지 못하였고, 그 쪽팔린 상황을 신속하게 전환하고자 느닷없이 '런던협약 의정서' 당사국 80여개 국가에 이재명의 친서를 발송한다는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야, 재명아. 너가 무슨 국가원수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이 되니? 몇 끼니 굶었더니 그새 맛탱이가 갔냐?

 

누가 너까짓게 친서를 보낸다고 그 나라에서 "어이구, 이재명 나리께서 친서를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받아준다고 하던?

 

내 생각에는 "도대체 이재명이가 누구야? 어디서 뭐 이런 인간이 주제넘게 친서를 보내고 주접질이야? 당장 세절시켜 버려."라고 하지 않으면 다행일 것 같은데....

 

누가 너까짓게 친서를 보낸다고 하면 겁이라도 먹을 것 싶냐? 네까짓게 도대체 뭔대? 하여간 착각 삼매경에 빠진 인간같으니라고....저런 게 맨날 언론에서 다뤄주니까 자기가 무슨 K-POP 아이돌이라도 된 줄 아나? 어이구....한심한 조선제일뻥.

 

그나저나 재명이 자기가 뭔가 해보려고 하면, 제대로 되는 게 없어서 어떡하니?

 

자신이 직접 새로운 신조어, 유행어를 만들어 보려고 "일본 오염수를 오늘부터 핵폐수라고 부르겠다"라고 했지만, 전혀 반응이 없어서 본인 자신도 '오염수'라는 말로 다시 쓰고 있는데..............재명이 너 진짜 쪽팔리지 않냐? 아무 반응도 없어서.

 

더군다나 이번에는 제대로 하면 자칫 죽을 지경에 이를 수도 있는 단식에 들어간 상황에서 전 국민들에게 촛불을 들어달라고 전 국민적 저항운동을 호소했음에도 그 어떠한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당황했겠어?

 

그래서 재명이 너 혹시 개무룩하고 있니?

 

재명아, 너 시무룩할 때 늘 옆에 있어주고 너를 챙겨주는 정청래가 있잖아..... 정청래 얼굴을 지긋하게 서로 바라보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를 바란다. 정청래가 재명이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걔 조만간 너에게 자칫 '커밍아웃'할지도 모르겠더라. 청래 걔도 알고 보면 괜찮은 애일지도 모르니 두루 잘 살펴봐라.... 너랑 잘 어울리더라. 너 감방갈 때도 같이 들어가서 늘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란다..... 이거야말로 일타쌍피......ㅋㅋㅋ

 

 

 

 

이재명과 정청래가 동반 감옥행하면 이거야말로 일타쌍피가 아닌가? 생각만해도 유쾌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