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이해찬이 아직까지 안 죽고 살아 있었네 그려....... 반갑구만....
그동안 이해찬한테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어서 별로 생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어디선가 해골 비슷하게 닮은 사람이 사진에 나왔다했더니만, 이해찬이 아닌가.... 정말 반갑네 그려.
한동안 별 개뼈다귀, 말뼈다귀, 소뼈다귀가 다 있어서 이것들 다루느라 나름 바빴는데.... 이제는 이해찬까지 나타나서 자네를 안 다룰 수 없게 되었구먼...... 아무튼 '인체의 신비'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뼉다구에 버금가는 살아 돌아다니는 전설적인 뼉다구를 다시 보게 되어 반갑구만.... 정말 인체는 참 신비하네 그려~~~~.
이해찬이 내가 바빠서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는 동안, 그새 저 세상으로 갔으면 많이 서운할 뻔 했어....
아직까지 이해찬 자네에 대해서도 할 말이 꽤 많이 있었는데 말이지..... 그새 저 세상에 갔으면 고인에 대해 무슨 말을 더 하겠어?
내가 지금까지 이완용이나 원균, 선조, 인조, 김대중, 김일성 같이 이미 고인이 된 인간들에 대해서 별 얘기를 안 하는 이유도 다 그런 이유 때문인데, 이해찬 자네마저 그새 저 세상으로 갔으면 잔소리와 비판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다행스럽게도 아직 나 아직까지 요단강 건너지 않았다고 떡 하니 이재명 단식장에 나타났으니, 해찬이 자네에게도 몇 마디 좀 하도록 하겠네.
해찬아, 너는 그 나이 쳐먹도록 아직까지 똥인지, 된장인지 제대로 분간이 되지 않는게냐?
네가 이재명 단식장에 위로하러 찾아가서 "이대로 가면 파시즘"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지?
너는 정치질 좀 제법했다는 인간이 아직까지도 그렇게 상황 파악이 안 되냐?
어떻게 해서 현 상황이 파시즘(이탈리아어 파쇼[fascio]에서 유래한 말로 나찌 히틀러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이탈리아 '베리토 무솔리니'가 파시스트당을 이끌면서 추진한 국수주의적·권위주의적·반공적인 정치적 주의 및 운동)이냐?
오히려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이 더 파시즘에 가까운 것 아니냐?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고 그동안 문재인이 파탄내고 훼손시켰던 '한·미·일 3자 군사협력'과 '한·일 외교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서 어느 정도 그 효과를 보고 있고, NATO를 비롯한 서방세계와의 협력을 강화시키면서 국제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어떻게 국수주의(자민족 중심주의가 극단화된 형태로 자기 나라의 역사 · 전통 · 정치 · 문화 등 국민적 특수성만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믿고 유지 · 보존하며 남의 나라 것을 배척하는 주의)라고 폄훼할 수 있냐?
그에 비해 현재 이재명이 이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야 말로 이웃국가인 일본과의 관계를 훼손시키기 위해 해묵은 반일감정을 자극하고 앉았고, 걸핏하면 자신들에 반대 입장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친일세력 또는 토착 왜구라는 오명을 뒤집어 씌우면서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야말로 '국수주의'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어떻게 너희들이 바로 진정한 국수주의자들이면서 윤석열 정부를 얼토당토하지 않는 말로 거꾸로 뒤집어 씌우는 것이냐? 이 지극히 모자란 인간아.
그리고 권위주의적인 것으로는 이재명만한 인간이 더 어딨냐?
이낙연,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유인태 등을 포함해 비명계 정치인들을 자신의 정적처럼 몰아 세우고, 심지어 '수박'이라는 이름으로 몰아 세우고 그 신원을 특정해서 파시스트나 중국의 홍위병과 다를 바 없는 극렬 좌파 앞잡이들인 개딸들을 내세워서 갖은 폭언과 협박 문자로 난도질을 가하고 있지 않냐?
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 내 민주주의는 이미 언제부턴가 실종되고, 오직 이재명 지키기와 방탄 국회에 동원되는 거수기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지 오래된 것 아니냐?
이재명 제멋대로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을 내세웠다가 토사구팽시켜 버리고,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내세워서 혁신은커녕 이재명에게 유리한 개혁안을 만들었다가 당내 반발로 인해 어디로 온데간데 없어져 버리지 않았냐?
그리고 지금은 이재명 자기 멋대로 검찰 소환에도 불응하고, 검찰 소환을 쪼개기로 수사를 받겠다고 하지를 않나? 검찰 소환에 불응을 하지 않나? 피의자 신분인 인간이 검찰에 내가 조사받으러 언제 가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지 않나? 세상에 어떤 범죄 혐의자가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그 따위로 권위주의적으로 특혜를 요구하는 경우가 어디있냐?
이재명이야말로 당 대표라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내세워서 더불어민주당 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정적을 탄압하는 폭압을 행사하고 있는 주제에 감히 누가 누구에게 권위주의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게냐?
야, 이해찬............. 지금 누가 더 권위적인 것이냐? 너는 눈깔도 없고, 귀도 없고, 생각하는 뇌도 썩었어? 도대체 그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파시즘의 반공적인 것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이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이냐? 아니면 자본주의 국가이냐? 이해찬, 너는 어느 사상을 신봉하는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느냐?
혹시라도 네 마음의 고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게냐?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공산주의의 반대 진영인 반공주의는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는 지극히 당연하게 가져야 할 정신자세인 것이지......도대체 무엇이 문제냐? 이 한심스러운 인간아.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냐?
하여간 정신적으로 사상적으로 티미한 인간들이 꼭 저 모양 저 꼴이라니까.......
해찬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케케묵은 파시즘까지 꺼내들고 나와서 헛소리를 작렬하고 자빠진게냐?
이해찬 네가 왜 지금까지 살아 남아서 그 따위 헛소리를 지껄이고 다니면서 아까운 밥과 식량들을 축내고 있는지 이해가 잘 가지는 않는다만, 그게 네 천수를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남은 인생이라도 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살았으면 한다.
그나저나 해찬아 너 끝으로 하나만 묻자... 너 재명이 단식장에 갈 때 빈 손으로 갔냐? 아니면 박카스라도 한 박스 사들고 갔냐?
빈 손으로 가면 상대방 문안과 위로를 가는 사람으로서의 자세가 안 된 것이고, 박카스라도 한 박스 사들고 갔다면 단식하는 이재명 약올리러 간거 아니냐? 그러니 가나 마나한 일을 주책스럽게 했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괜히 마치 네가 이재명의 후원자인양 거들먹거리고 단식장에 쓰잘데기 없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헛소리 작렬이나 하는 주접 좀 그만 떨라는 얘기다.
이재명과 이화영 때문에 느즈막에 감방 갈까봐 걱정이 되어 노심초사 좌불안석의 심정으로 느즈막에 뭔가 해보려고 나서서 괜히 쓰잘데기 없는 소리했다가 망신살만 뻗치고.... 제발 남은 인생 더 이상 스크래치 좀 그만내고 마무리 잘 하면서 조용히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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