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이준석, 울긴 왜 우니? 네가 발언한 그대로 그냥 지구를 떠나라.

반응형

남자로 태어나서 참 울음도 많다....그냥 네가 스스로 지껄인대로 윤석열 총장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속히 지구를 떠나면 그만이다. 남아일언중천금~!!

 

이준석이라는 국민의힘 평당원은 정치인으로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비해 일찌감치 천당과 지옥을 경험한 인간이다.

 

국회의원 낙선을 무려 3번씩이나 하다가 어느날 국민의힘 개혁 바람에 편승하여 국민의힘 당 대표까지 올랐다가, 자신의 성비위 문제와 그 대처 방법의 부당함 등으로 인해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당하고 당 대표직에서 쫓겨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국민의힘 당 대표 시절때도 마찬가지였고, 현재 평당원 신세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준석은 늘 한결같은 시그니처 정치적 코드를 갖고 있는데, '무조건 같은 편만 깐다'는 지극히 더러운 정치적 소신을 갖고 있는 자이다.

 

언제나 외부의 정치적 상대에 대해서는 늘 우호적으로 표현하면서, 같은 편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저렴한 주둥이와 혓바닥으로 마구 할퀴고 물어 뜯고 태클 걸고 침뱉는데 매우 익숙하다.

 

이준석은 그렇게 늘 그 한심스러운 혀 세치를 잘못 놀리면서 같은 편들에게 천냥빚을 얻는 정치를 해왔다.

 

이런 한결같은 이준석의 모습을 늘 지켜봐온 보수정당 지지층 국민들은 대부분 더 이상 이준석이라는 인간에게 그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순전히 이준석 스스로 그런 더러운 업보를 쌓아올린 것이지, 어느 누가 억지로 만들어내거나 시킨 것이 아니다.

 

이준석이 정치적 컨셉 자체를 그 모양 그 꼴로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유지했던 결과다.

 

그러다보니 당 대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기껏해봐야 김웅 의원, 윤상현 의원,  하태경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경환 전 의원, 김철근(전 당 대표 정무실장, 이준석 성문제 무마를 위해 대응했던 사람), 천아용인(천하람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 의원) 등이 그나마 이준석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이 사람들도 이준석이 그동안 보여왔던 정치적 행태와 성품을 고려할 때, 언젠가는 이준석에게 뒷통수 까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로 보인다. 그제서야 '아, 내가 그동안 미친 짓을 했구나'라고 절실히 깨닫겠지만, 현재는 이준석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득실 계산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거의 다 이준석이라는 인간을 포기했거나, 근접하지 못하도록 방어막을 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친한 척 해봐야 언젠가 뒷통수 까일 것이 분명하니 아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최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경우에도 이준석을 가까이 해보려고 하다가, 제대로 뒷통수 까이는 일이 생겼기 때문에 이준석이라는 인간이 얼마나 황당하고 무례하며 함께 할 수 없는 인간인줄 여실히 깨달았을 듯 싶다.

 

안철수 의원의 경우에는 이미 오래 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등을 거치면서 이준석이라는 인간의 참 모습을 여러 번 목격해왔고, 노원병 지역구에서 2번이나 국회의원 당선되면서도 이준석이 어떤 인간인지를 잘 느꼈을 것이며, 최근 들어서도 강서구청장 선거지원 유세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이준석이 저격하면서 불거진 갈등 상황에서도 또 한 번 이준석이 어떤 인간인지 확실하게 그 존재감을 느꼈을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이준석으로부터 최대 피해를 받았던 피해자가 아닌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기 이전부터 이준석은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지구를 떠야지"라고 공언을 한 바도 있을 정도였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부터는 이준석의 시그니처 정치 코드인 '무조건 같은 편만 깐다'는 변태적 정치 성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사사건건 발목잡기와 방해질에 들어가 수차례 윤석열 후보를 위기에 빠뜨리기도 했던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한 괴상망측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해온 이준석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고 당 대표직에서 쫓겨난 이후 인생이 참 무상하다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겠지만, 그 어떠한 반성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당 징계위원회 징계에 대해 한동안 소송전에 들어갔다가 결국 패소하기도 했고, 그 이후 좌파 성향의 방송과 언론 등에 출연하면서 집요하게 자신은 억울하다며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힘과 소속 정치인들을 원색적인 표현들을 사용하며 비난하고 다녔다.  

 

그러더니만 최근에는 내년 총선에서 자신을 노원병 지역구에 공천해줘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어느 누가 해당 행위만 일삼고, 당 징계위원회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당원권 정지 1년씩이나 받은 인간을 공천하는 정신나간 공당이 도대체 어디 있겠는가?

 

이렇듯 이준석은 일반 상식으로도 용납되지 않는 궤변을 수시로 내뱉는 경우가 허다하고, 지극히 편협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적인 정치적 행태를 보여 많은 보수층 국민들로부터 이미 신뢰를 잃어버렸다.

 

이 모든 결과는 오롯이 이준석 스스로가 저지른 과오와 무도함이 불어온 후과이고, 망나니 수준으로 황당한 정치를 꿋꿋이 실현해온 참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석은 지난 10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랜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집권 이후 지난 17개월 동안 있었던 오류들을 인정해 달라. (윤 대통령이) 여당의 집단 묵언수행의 저주를 풀어달라”는 황당한 궤변을 또다시 늘어 놓으면서 그 책임을 윤 대통령에게 돌렸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가 바뀌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기 두렵나? 꿔다놓은 보릿자루 소리를 듣는 것에 지쳐 이제는 단체로 현실부정에 들어가기로 한 것인가? 이렇게 민심의 분노를 접하고 당은 더는 대통령에게 종속된 조직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두려운가?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고서도 그 말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주 실망했다. 어제오늘 많은 자괴감을 느꼈다”라고 하면서 역시나 같은 편 디스하기에 앞장섰다.

 

이준석은 발언 중 여러 차례 악어의 눈물을 훔치면서 마치 자신이 국민의힘을 사랑하는 충신이라도 되는듯이 지극히 가식적인 쌩쇼를 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자.

 

야, 준석아~ 진짜 어이가 없을라니까 아주 가지가지 하고 있다.

 

첫째, 걸핏하면 내부총질이나 하고, 어제까지 먹던 우물에 가래침을 뱉는 네가 그 따위 말을 할 자격이나 있냐? 

 

둘째, 낯짝이 아무리 뻔뻔해도 그렇지 왜 자꾸 반기지도 않는 국민의힘 주위를 빙빙 돌면서 삽질을 하고 있는 것이냐? 누가 너늘 반기는 사람이 있다고? 다른 정당의 어느 누구도 너한테 관심도 안 가져주니까 어디 오갈데 없고 가련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서 왜 국민의힘에 들러붙는게냐? 네가 길바닥에 들러붙은 껌이라도 되냐? 

 

셋째, 그냥 국민의힘에서 나가서 너 하고 싶은 거 실컷 해라. 누가 너 붙잡고 국민의힘에 남아달라고 말리기를 하니? 너 없어진다고 신경이라도 쓰겠니?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잊혀진 사람이라는데 딱 네가 그 꼴 아니냐? 그러니까 네 존재감이 점점 없어지니까, 당황해서 좌파 위주 방송과 언론까지 출연해가면서 네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러는 것 세상 사람들도 다 안다. 불쌍한 인간같으니라고.

 

넷째, 인간으로서 기본도 안된 도덕심과 예절을 가진 인간이 누가 누구를 비판하니? 안철수 의원은 너보다도 23살이나 더 나이가 많은 분이고, 사회적으로도 너보다 훨씬 더 존경을 받는 분인데 네까짓게 어디 감히 그 분한테 함부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어도 삼강오륜의 '장유유서' 조차도 모르는 시건방진 인간이 어디서 '결자해지'를 말하고 있어?

 

다섯째, 과오와 오판으로 점철된 정치 행위, 특유의 교만하고 개건방진 행동과 발언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반성 하나 못하는 인간이 다른 사람을 무슨 자격으로 비판을 할 수 있니? 그냥 너는 똥묻은 개일 뿐이고, 겨 묻은 개를 나무래봤자 그 말을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너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서 똥묻은 개가 왈왈 짖다가 울다가 하는 퍼포먼스만 보여줬을 뿐이다.

 

준석아, 너는 도대체 언제 철들래? 그냥 하루빨리 정계은퇴하고 어디 가서 열쇠깎는 기술이나 배우라니까........

 

더 이상 국민의힘에 추근대고, 질척거리지 말고 제발 좀 꺼져줄래....... [자료사진: 연합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