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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어느 공익 제보자로부터 드러난 이재명, 김혜경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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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세금 도둑부터 국회 세비 도둑들까지 더불어민주당에 아주 가득하다......... 창피한 줄 좀 알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라는 곳에서 아주 웃기는 짓거리를 하고 있어 화제 만발이다.

 

벌써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라는 이름부터 웬지 '검찰독재'라는 프레임을 덮어 씌우려고 만든 사이비 양아치들의 모임 냄새가 자욱한데, 그 구성원들을 보면 박범계, 박찬대, 김용민, 김의겸, 김영배, 김승원 등등 아주 이재명 방탄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역시나 저런 것들이나 되니까 저런 짓을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인간들이 지난 11월 19일 뉴스타파의 검찰총장·서울중앙지검장 업무추진비 증빙 영수증 분석 결과를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기 경기도 성남시 청계산 자락 유원지에 있는 유명 한우집에 2017~2019년 6번을 방문, 업무추진비 총 943만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위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지껄였다.

 

내가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약 1분간 차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야~ 양아치들도 등급이 있다는데, A++급이 아닌가 싶다.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어떻게 더불어민주당 자기들이 저 따위 소리를 할 수가 있지?

 

문제를 제기한 사건에 대해서 내가 정확하게 그 사실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 중앙지검장 시절에  성남시 청계산 자락 유원지에 있는 유명 한우집이라고 아주 이름까지 거창하게 만들어 발표를 했는데, 청계산이면 서울 중앙지검에서 청계산 정상까지 직선거리로 불과 8.6km 떨어져 있는 가까운 곳이고, 서울 시민들도 등산을 위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유명한 곳이며, 더군다나 서울중앙지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등산을 하고 단체로 한우고기집에서 식사를 한 것이 무슨 죄가 되냐?

 

그렇게 따지면 너희  더불어민주당 모든 국회의원들을 포함해서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라는 곳에서 활동하는 인간들은 업무추진비로 밥 안 쳐먹었냐?

 

당장에 박범계라는 인간부터 법무부 장관 시절에 업무추진비로 밥 안 쳐먹었는지 정정당당하게 한 번 까봐라.

 

김의겸이 한동훈 장관 미국 출장건으로 시비를 걸어서 공개한 내역을 보니 박범계가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하고, 그 내역들도 문제가 많았던 것만 보더라도, 업무추진비로 밥 쳐먹은 것을 따져보면 훨씬 더 많이 쳐먹었을 것 같은데.........

 

그런 것부터 너희들 스스로 낱낱이 공개하고 문제를 삼을 것을 문제삼아야지, 너희는 훨씬 더 구린 짓거리를 저질러놓고 멀쩡하게 공적인 행사 때문에 식대 결제를 한 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그런 양아치 짓거리들이 어디에 있냐?

 

그리고도 너희들이 정상적인 정치인들이라고 할 수가 있냐?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이재명은 얼마나 더 나쁜 인간인데, 너희들 스스로 반성하지는 못하고 어떻게 남의 티끌을 크게 침소봉대하고 과장해서 그렇게 문제를 삼으려고 하냐?

 

윤석열 당시 서울 중앙지검장은 단체로 등산 행사를 마치고 식사를 한 후 업무추진비로 정상 결제를 한 것조차 문제삼으면서 이재명과 김혜경은 순전히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마구 사용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왜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냐?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 시절 비서실 비서관(7급 공무원)으로서 이재명과 김혜경 전담 수발을 들고, 거의 노비 수준으로 부려먹던 조명현이라는 공익 제보자가 이미  이재명과 그 여편네 김혜경의 법인 카드 불법 사용과 불법 의전을 세상에 알린 바 있는데, 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일체 반성을 하지 않고 있냐?

조명현 씨가 말하길 “그들이 하마터면 대통령이 되고 영부인이 될 뻔했다"고 말한 바 있듯이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


수시로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 이재명 경기도지사 자택으로 직접 갖다준 초밥 사진 [출처: 조명현 씨 공개 사진 ]
 

 

 

조명현 씨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경기도지사 비서실은 2개의 팀으로 구분되어 하나는 정진상, 김현지 등이 소속되어 정무와 정책을 조율하는 정무팀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지사 수행을 담당하는 의전팀이 있었는데, 의전팀은 다시 ‘지사님팀’과 ‘사모님팀’으로 나뉘어 그 유명한 배소현(5급 공무원)과 조명현 씨는 '사모님팀'으로 김혜경의 수발을 전담했다고 한다.

 

조명현 씨가 경기도 비서실 비서관으로서 수행한 업무는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이재명이 쳐먹을 '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샌드위치, 닭가슴살 샐러드, 과일 등), 과일, 음료' 등을 매일 같이 냉장고에 채워 넣어야 했고, 이재명의 와이셔츠를 세탁소에 맡기거나 속옷을 세탁기로 빨기도 했으며,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에 있는 이재명 자택에 '초밥, 소고기' 등도 국민의 세금으로 사용되는 경기도 법인카드로 긁어서 부지런히 갖다 주는 배달 역할이 하루  일과의 90%였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배소현까지도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야~"라고 말했을까?

조명현 씨는 이재명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을 것과 먹을 것, 생활용품을 챙기는 일을 했는데, 심지어 명절 선물부터 제사 음식까지 준비해야 했다. 공식적으로는 비서였지만 실제로는 하인, 공노비와 같았다고 스스로 말한 바 있을 정도다.

조명현 씨는 “내가 8개월쯤 있었는데 법카를 긁는 게 일상이었다. 하루에 두 번 긁어야 할 땐 날짜를 배분했다. 주말에는 일단 우리 개인 카드로 긁고 평일에 가서 취소한 뒤 법카로 다시 긁었다. 내 지갑에는 속칭 ‘카드깡(카드 바꿔치기)’으로 인해 처리해야 할 영수증이 가득했다.”고 증언했다.

이재명이 쳐먹던 밥상 [출처: 조명현 씨 공개 사진 ]

 

 

당시 이재명이 쳐먹던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샌드위치, 닭가슴살 샐러드, 과일 등)만 하더라도 한 끼에 3만원대, 한 달에 100만원 이상이었다고 한다. 조명현 씨는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해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이재명이 쳐먹을 수라상을 차려야 했다고 한다.

 

이재명은 수시로 경기도 공무원들에게는 ‘부패하지 말라, 돈 받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 인간이 경기도에 있는 국고로 이재명 본인과 여편네 김혜경이 쳐먹을 각종 음식(아침 수라상, 샌드위치, 과일, 소고기 안심, 초밥, 백숙, 명절 제사상)과 명절 선물, 김혜경 생일케이크, 약, 과자,  일제 쿠오레 AXI 샴푸까지도 구입하는데 부정 사용한다는 게 말이 되나?

조명현 씨 증언에 따르면, “반일 선동을 목숨 걸고 하면서 자신이 쓰는 일제 샴푸를 사오라며 공무원을 주말에 왕복 3~4시간 걸리는 청담동으로 보내고 그런 짓을 했다. 옆에서 본 이재명 지사는 어떤 기준이 없다. ‘내가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며 말을 확 바꾸듯이 자기한테 유리한 상황만 생각한다. 지킬과 하이드처럼 이중적이다. 밖으로는 ‘노 재팬’을 외치면서 안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일제 샴푸를 쓴다.”고 증언했다.

 

이재명이 사용했다는 일제 샴푸인데 한 번에 여러 개 사는 것도 아니고, 택배로 보내달라는 것도 아니고, 7급 비서관이 왕복 3~4시간 거리를 차량을 타고 가서 달랑 저거 사오는 심부름을 시키다니? 이재명 저 인간은 차량 기름값과 인건비는 생각 안 하나? 저런 게 대통령 됐으면 이 나라꼴이 어찌 되었을까 상상만 해도 너무 한심스럽다. 겉으로는 반일투쟁을 외치면서, 대가리털 감는데는 일제 샴푸만 쓰는 진정한 생양아치가 존재하다니...



조명현 씨는 이어 “청담동 샴푸, 김혜경씨 생일 선물 등 법카로 살 수 없는 물품들은 여러 부서에서 갹출한 업무 추진비나 출장비로 구매했다. 과연 공직자 의식이 있는지 묻고 싶다. 김혜경씨가 공관에 다녀가는 날이면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배씨가 ‘음식을 많이 채워두지 마라. 다 가지고 가니, 적당히 넣어 두라’고 할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재명 부부는 경기도 공금으로 공짜 수라상 밥을 쳐먹고, 공짜 과일을 쳐먹고, 공짜 소고기 안심을 쳐먹고, 공짜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를 쳐먹고, 공짜 초밥을 쳐먹고, 공짜 백숙을 쳐먹는 것은 기본인데다가, 경기도 지사 공관에 있는 냉장고 음식까지 훔쳐다가 쳐먹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저것은 거의 절도 수준 아닌가? 경기도 공금으로 산 물건을 김혜경이 싹 가져가 버렸으면 당연히 절도죄 추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

심지어 이재명의 개인차 수리비 등 개인 돈을 써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경기도 법카를 긁어서 집행했다고 하니, ‘세금 도둑’이 따로 없다.

 

이런 자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인데,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라는 곳은 양심에 털난 인간들만 모여 있는 곳이냐? 왜 너희들 당 대표는 저렇게 더러운 짓거리를 저질렀는데도 단 한 마디도 못하는 것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중앙지검장 시절에 공식적인 행사에서 집행된 업무추진비를 들먹이면서 뭔가 큰 건을 찾은 것처럼 과장을 하고 자빠졌냐?

 

어디 이재명이나 김혜경처럼 전적으로 개인 사익을 위해서 쓴 것이냐?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이 이재명처럼 개인 사익을 위해서 쓴 것이냐? 얼마나 시비를 걸게 없으면, 그런 것을 갖고 시비를 털지? 세상에 뭐 저런 것들이 다 있지?

 

얘들아, 인생 그 따위로 사는 거 아니다. 제 얼굴에 침 뱉는 것도 어느 정도껏 하자. 아주 더러워서 못 봐주겠다.

 

 

야, 재명아~ 일제 샴푸로 대가리털 감으니까 좋냐? 좋아? 그러면서 반일투쟁 소리가 목구녕으로 나오냐? 꼭 생긴대로 논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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