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무법천지에 뻔뻔스럽게 활보하고 있는 건 바로 이재명

남의 약점을 보면 목을 잡아 뜯는 이리의 상이다.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의 관상을 본 김내경이 한 말]

 

 

이재명이 최근 아주 웃기는 자기 고백을 하면서 자기 얼굴에 침을 뱉고 있어 화제다.

 

이재명은 11월 22일 오전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수사를 지휘했던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처남댁이 이정섭 차장검사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영상이 상영된 뒤 “이정섭 검사의 가족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아까 요약된 영상을 보니까 완전히 무법천지이다. 근데 이런 것들이 아마 워낙 일상이다 보니까 버젓이 저런 일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활보하는 것 같다. 슬픈 오늘의 현실이다.”라고 지껄였다.

 

이 차장검사는 이재명과 관련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및 후원금 쪼개기 의혹, 경기지사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했으나 지난 20일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로 인사조치되면서 이재명 수사라인에서 배제됐다. 검찰은 이 차장검사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늘 문제를 일으키는 정청래가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정섭 차장검사 처남댁(이 차장검사 부인 남동생의 아내) 강미정씨 인터뷰 영상을 재생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씨는 남편의 마약 투약 사실을 경찰에 고발했으나, 이 차장검사가 개입해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현재 마약과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차장검사 비위 의혹의 핵심적 내용을 크게 보면, 이 차장검사가 선후배 검사들을 위해 해당 골프장을 싼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익명으로 예약해주고 카트와 캐디를 배정하는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 이 차장검사가 딸의 명문 초등학교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 골프장을 경영하는 처남의 요청으로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기록을 조회해줬다는 의혹 등이 있었는데, 거기에 추가해서 처남의 마약 투약 사실을 경찰에 고발했으나 이 차장검사가 개입해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까지 이번에 나온 것이다.

 

자, 일단 여기까지 보았을 때, 이정섭 차장검사의 처남댁이라는 사람의 주장이 100% 그대로 맞다고 가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범죄 혐의 사이즈가 과연 이재명이 현재 수사를 받고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성남FC 후원금 비리 사건, 위증 교사 사건, 대선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 경기도 법인카드 불법 유용 사건 등등)와의 사이즈 비교를 해본다면........ 이건 '새발의 피' 수준 아닌가?

 

야, 재명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재명이 네가 지금 그 따위 소리를 지껄이면 너무 뻔뻔스러운 거 아니냐?

 

재명이 네가 그 따위 얘기를 낯짝 뻔뻔하게 해대면 그건 순전히 네 낯짝에다가 침뱉는 거 아니냐?

 

재명이 네가 감히 "완전히 무법천지이다. 근데 이런 것들이 아마 워낙 일상이다 보니까 버젓이 저런 일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활보하는 것 같다. 슬픈 오늘의 현실이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 있는거냐?

 

너는 인간으로서 너무나 양심에 금 간 것 아니냐? 인간이 어째 그 모양이냐?

 

다른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야 어쩌다가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현재 중대 범죄 혐의자로 수사를 받고, 검찰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재명이 네가 감히 그 따위 소리를 하는 것은 지금 사람들 웃기려고 그러는거냐? 재명이 너 지금 썰렁 개그치는 것이냐?

 

애가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지까짓 것이 저 따위 소리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낯짝 뻔뻔스럽게 떠들 수가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구나.

 

아무래도 너는 사람의 탈을 쓰고 있기는 한데,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미심쩍은 구석이 매우 많아 보인다. 도대체 네 정체가 무엇이냐?

 

왜 너는 그 따위 중대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활보하는 것이냐?

왜 너는 네가 해야할 말과 할 수 있는 말조차도 구분을 못하고 마구 지껄이는 것이냐?

 

왜 너는 인생을 그 따위로 지저분하고, 구차하며, 한심스럽게 사는 것이냐?

 

 

 

참, 사람은 꼭 생긴대로 논다고 하더니만......... 딱 생긴대로 놀고 자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