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한 마리가 대한민국 정치계를 온통 흙탕물로 만들고 있고, 걸레를 빤 꾸정물 세상으로 만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재명이다.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대한민국 정치판에 나타나서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얼마나 혐오스러운 존재로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하기만 하다.
물론 그와 비슷한 존재들(송영길, 정청래, 김의겸, 김남국, 김용민, 안민석, 이준석, 유승민 등등)도 존재하지만, 감히 이재명의 더럽고 야비한 명성에 도전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 정도로 이재명이 대한민국 정치판에 끼치는 악영향은 막대하며, 이로인해 대한민국의 정치적 발전이 까마득하게 뒤로 후퇴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치인들이 불신과 조롱의 대상이 되는데 확실히 기여한 1등 공신이 바로 이재명이라는 인간이다.
그러한 이재명이 12월 30일 오전 10시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만났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당의 화합과 이낙연 전 총리의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올 해 말로 시한을 두었던 이낙연 전 총리를 이재명이 연락해서 만나는 자리였다.
이낙연 전 총리가 최근 이재명에게 요구했던 이재명의 당 대표직 사퇴와 통합 비대위 출범에 대해서 이재명은 당연히 가타부타 그 어떠한 답안이라도 들고 나왔어야 하는데, 이낙연 전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그에 대해서는 이재명이 일언반구 그 어떠한 얘기도 하지 않고 오직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만남을 마무리한 듯 하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재명아.................. 진짜 저렇게 후지게 정치를 하는 인간이 정말 존재하네그려...........
야, 이 인간아.............. 그럴거면 지금 한참 바쁘신 이낙연 전 총리를 왜 보자고 하냐? 그것도 너까짓게....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현 상황에서 이낙연 전 총리를 만나자고 했으면, 당연히 이낙연 전 총리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최소한 어떻다는 답변거리는 준비해서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그 보기도 영 거시기하고, 후진 철판을 깔아놓은 낯짝 그대로 갖고 나와서 너 하고 싶은 말만 실컷하는게 전부냐? 저게 아주 사람 놀리는거지......... 바쁜 분 모셔놓고 그게 사람으로서 할 짓거리냐?
이낙연 전 총리가 어디서 차 한 잔 할 곳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을까봐, 너 같은 것을 차 한 잔 하면서 만났겠냐?
재명아, 네 몰골이 어디 같이 차 한 잔 하고 싶은 상판떼기냐?
내가 보기에는 네 낯짝에다가 뜨거운 차 확 뿌려 버리지도 않았고, 구두 뒷발로 돌려차기를 해서 그 대갈통을 저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 날려 버리지 않고 점잖게 걸어나온 이낙연 전 총리가 진짜 보살 중에 보살이다.
황당한 똥매너를 가진 중대범죄 혐의자 이재명, 오늘 엄청 열받았음에도 꾹 참고 봐준 이낙연 전 총리의 훌륭한 인격과 품격에 마음 깊이 감사해라.
그깟 당 대표가 뭐라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도 당당하게 당의 미래를 위해 그만두는 자리인데, 이재명은 죽으나 사나 얍삽하고 비열하며 지저분하게 당 대표 자리를 끝까지 지키려고 개수작질이나 하고 자빠졌고..........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그러니까 좌파 국민들은 어떻게도 저렇게 사람볼 줄을 모르나.......... 우파인 내가 보더라도 사람 됨됨이나 개인능력을 보나 인품을 봐도 진국은 이낙연인데, 어떻게 저 따위 개차반 이재명을 지지하는거지?
대장동/백현동/정자동 개발 비리를 포함하여 온갖 중대범죄 혐의의 중심에 서 있는 인간이고, 모녀를 칼로 쑤셔 죽인 친조카를 적극적으로 변호했던 인간이며, 봉급도 많이 받는 경기도 지사임에도 당연히 개인 카드로 구입해서 쳐먹어야 할 '소고기 안심, 초밥, 과일, 아침 수라상, 백숙, 샌드위치' 등등을 경기도 법카로 사쳐먹고, 심지어 이재명 대가리털 감는 일제 샴푸 구입비, 이재명 개인 차량 수리비, 여편네 김혜경 생일 케이크 구입비, 명절 제사상 차림비 등등까지도 경기도 법카로 구매하는 인간이며, 형과 형수에게 쌍욕을 하고, 김부선 여배우를 무임승차하고 나 몰랑 하는 저런 후진 인간을 아직까지 왜???????????????
좌파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자................... 같은 국민으로서 참 쪽팔린다.
그리고 이낙연 전 총리는 저렇게 한심스러운 이재명과 사당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에 더 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이낙연 전 총리가 신당을 만들어 호남 중심으로 움직인다면, 비명계와 공천 탈락자들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지고, 결국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도 정치 세력화 및 지역 기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후 호남을 중심으로 하는 정당의 맹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기반을 허물게 되면, 이재명도 서서히 몰락할 수밖에 없고, 털 다 빠진 닭 신세되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교도소부터 들어가게 되겠지만............... 잘 가라 재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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