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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진보당 강성희, 행사장 소란피우다 사지 들려서 내동댕이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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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너는 어찌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은 채 큰 소리로 행사장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내쫓기는 신세가 되었냐?

 

 

과격한 운동권 출신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진보당'에 강성희 의원이라는 자가 있다.

 

진보당에서 유일한 국회의원인데, 작년 4.5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전주 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이 자가 오늘 대통령실 경호원들에 의해서 개 끌려 나가듯이 사지가 들려서 행사장 밖으로 내쫓기는 일이 발생했다.

 

강성희는 1월 18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는데, 이 행사장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많은 전주시 주민들도 참석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인 이용호·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김수흥·윤준병·이원택·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악수를 한 후 강성희와 악수를 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강성희가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고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웃는 얼굴로 강성희와 악수를 하려던 윤석열 대통령은 짐짓 놀란 표정을 지었는데, 경호실의 주장에 따르면 강성희는 윤석열 대통령이 악수하는 손을 놓지 않은 채 큰 소리로 계속 떠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호실 현장 지휘자로 보이는 사람이 경호원들에게 강성희를 밖으로 끌어내도록 손짓을 했고, 뒤이어 강성희는 대통령실 경호원들 3~4명에게 팔·다리가 들리고 입이 틀어막힌 채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이렇게 끌려나가는 상황에서도 강성희는 입을 막은 경호원의 손을 치우면서 여러 차례 고성을 질러댔고, 경호원들은 행사장 밖으로 강성희를 퇴장 조치한 후, 다시 입장하려는 강성희의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희는 직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저는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이 순간 대통령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저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쳤다. 경호원들이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안경을 빼앗기까지 했다. 이후 경호원들의 제지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란 인사말을 전한 것이 전부"라고 항변했다.

강성희는 뒤이어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행사장 밖으로 끌어내린 오늘의 사건에 대해서 대통령은 정중히 사과하고 경호실 책임자를 문책하라.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 말 한 마디에 짐승처럼 끌려나갔다"고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경호상 대통령에게 위해행위라고 판단할 만한 상황이라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행사장에) 입장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상황이었고, 강 의원과 악수를 할 때 소리를 지르면서 윤 대통령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 또 윤 대통령의 손을 자신 쪽으로 당기기까지 했다"며 "경호처에서 손을 놓으라 경고했으나, 윤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계속 고성을 지르면서 행사를 방해했다. 그래서 퇴장조치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먼저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부터 얘기를 해보자.

 

강성희.........너는 너희 집에 사람 초대해놓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초대한 사람의 성의를 봐서 기껏 찾아간 손님한테 그 따위로 행패를 부리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너는 전라북도 전주시 국회의원이니 호남지역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니?

 

보수정권 대통령이 진보좌파의 본거지 중 하나인 전주지역을 큰 맘 먹고 찾아 갖는데, 그 따위로 손님 접대하는게 너희들 좌파들의 법도냐?

 

너까짓게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이지, 국회의원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장에서 소리지르고 행사 방해해도 괜찮다는 법 조항이 있냐? 아니면 그래도 괜찮은 면책조항이 있기를 하냐?

 

국회의원은 국회 내에서의 행위에 대해 면책조항이 적용되는 것이지, 강성희 너처럼 아무 곳에서나 그렇게 깽판치는 것이 허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조차도 모르는 것이냐?

 

사람이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 알아야지.......... 너처럼 모든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만나서 민의를 고성을 질러대면서 행패부리듯이 전달하는 것이 정상이냐? 그렇게 되면 어떤 행사가 제대로 진행이 되겠냐? 너는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더군다나 그 자리는 '전라북도'가 '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잔칫날인데 너희들이 와주십사 초대해놓고, 어떻게 그 따위 짓거리를 할 수 있는게냐?

 

이거야 말로 행사를 주최한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김관영 도지사' 입장에서는 업무방해 행위를 당한 것 아니냐? '전주 을' 국회의원으로서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도움을 줘야 하는 상황에서 그게 뭐하는 짓이냐? 강성희, 너 제대로 미친 거 아니냐?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김관영 도지사'는 당장에 강성희를 업무방해 행위로 고발하라~!!!!!!!!!!!!!!!!!!!!!!!

 

얼마 전 이재명이가 테러 당한 거 못 봤냐? 강성희 네가 하는 짓거리가 이재명 테러 당하는 상황과 비교할 때 뭐가 다르냐?

 

그게 국가원수한테 감히 일개 국회의원이 할 짓거리냐? 국가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국가원수를 존중할 줄도 모르면서 너 같은 게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자격 조차도 의심스럽구나.......

 

네가 그 따위로 쌩쇼를 한다고 이번 총선에서 당선될 것 같으냐? 솔직히 지난 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것도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당선되었을 뿐,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를 내면 너는 탈락이 유력한 거 아니냐?

 

그래서 그 따위로 무리수를 두는거냐? 그게 뭐냐? 국회의원으로서 그 당시에 할 일이고 생각하냐? 최소한 그 나이 정도 되었으면 당연히 똥 오줌은 가려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분위기 파악을 못해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냐?

 

오죽했으면 같은 좌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와 국회의원들, 그리고 행사장에 참석한 주민들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고 있더라.

 

그것이 바로 네가 한 짓거리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전북지역 주민들의 시각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냐?

 

만약에 네 행동이 옳았다면, 호남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 상황을 보고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냐? 당장에 항의하고 난리를 쳤겠지.........

 

하여간 운동권 출신들이 문제라니까........... 공부를 해야할 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저 모양이라니까.

 

학창 시절 운동권 학생들 상당수가 시위를 한답시고 제대로 공부는 안 하고,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처럼 맨날 과격시위 하는 것이나 배웠으니.............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지금 저 모양 저 꼴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냐?

 

제발 늦었지만, 공부 좀 해라. 공부해서 남 주냐?

 

국회의원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다.

 

 

어이~ 강성희............. 국회의원이 뭐 별거냐? 국회의원은 행사장에서 소란 피워도 되는거냐? 그러게 공부 좀 해라.....맨날 시위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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