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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추미애, 더 분발해야지 그 정도 갖고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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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좀 추하지만, 그래도 네 덕분에 이 나라가 산다.

 

 

 

이 나라에 또 다시 선거철이 조만간 돌아오는 모양이기는 한 것 같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씨구 돌아간다. 절씨구 씨구 돌아간다."

 

각설이 타령의 한 소절이다.

 

드디어 추미애가 돌아왔다.

 

한동안 안 보이더니만 "아직까지 나 안 죽었소"하면서 나타나는 것 같다.

 

그야말로 '불사신' 같다. 추미애, 정말 대단하다.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고도 언제 그랬냐는 듯 '불사신' 좀비처럼 또 나온다.

 

노무현 탄핵 당시에도 탄핵 앞장섰던 일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 먹고 손가락질 당해놓고 '3보 1배'를 하면서 대오각성 하는 척 하더니만......... 얼굴도 두껍게스리 다시 정계로 복귀했었지.

 

자기 아들 카투사로 군 복무 시 휴가 미귀를 해서 탈영을 했네 안 했네 하는 병역 문제로 인해서 한동안 세상을 시끄럽게 하더니만............. 또 얼굴도 두껍게스리 정치인 생활 계속 했었지.

 

문재인 정권 당시 법무부 장관에 꽂히더니 자기가 어디 조선시대 민비라도 되는 듯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총장이 자기 말을 거역했다면서 탁자를 두드리고 말 갖지도 않은 말을 하며 밉상 갑질을 하고 쌩쇼를 하더니만 결국 윤석열 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키워주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추미애 아니던가?

 

그래서 결국 문재인 좌파 정권이 단 5년 만에 정권을 빼앗기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도 바로 추미애 덕분이었지.

 

그리고는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되는데 조금 힘을 보태더니만, 이제는 이재명의 누나라도 되는 듯이 이재명과 친한 척하면서 이재명에게 찰싹 붙어보려고 별의별 쌩쇼를 다 하면서 나대는 것 또한 추미애라는 인간이다.

 

요즘 이재명이 사법리스크와 비명계 이탈로 리더십 위기에 빠지자, 또다시 좀비처럼 나타나서 이재명을 쉴드치느라 용을 쓰고 있는 모양새이다.

 

과거 자신의 지역구가 '광진구 을'인데, 같은 당 고민정에게 빼앗긴 후에 친문이었던 고민정을 밀어내고 다시 빼앗을 생각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이라도 한 곳 챙기기 위해서 이재명에게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민주당 공천을 앞두고 갑자기 친문 86 운동권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임종석을 느닷없이 까대고 있다.

 

물론 임종석이라는 인간을 얼마든지 까대던지, 껍질을 벗기던지, 집어 던지던지, 조인트를 까든지 전혀 상관도 없고, 관심도 전혀 없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은 아니더라도 추미애 너는 아니지........... 안 그러니?

 

야, 미애야. 다른 사람들은 어느 누구라도 그렇게 해도 괜찮지만,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미애 네가 문재인 정권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이던 임종석과 노영민한테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 않니?

 

네가 윤석열 총장을 대통령 만드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놓고, 왜 임종석과 노영민한테 그 죄를 덮어 씌우는거니? 너는 이재명 똑닮아서 그러는거냐, 어떻게 너도 양심이 그렇게도 없냐?

 

지나가는 똥개도 너가 한 짓을 다 알겠구만........ 궁금하거들랑 어디 길 지나다니는 아무나 잡고 한 번 물어봐라. 그 당시 윤석열 총장을 대통령 만드는데 누가 가장 큰 기여를 했느냐고......... 누구나 1초도 고민하지않고 "딱 추미애"라고 얘기할걸.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그 따위로 임종석과 노영민한테 네 큰 원죄를 덮어 씌우냐? 네가 공산당이냐? 아니면 이재명이냐?

 

어떻게 하는 짓거리가 그리도 똑같냐? 양심없는 것도 똑같고............. 역시나 추미애답다.

 

이 나라에서 추미애가 아니면 누가 또 그러겠니? 과연 추미애스럽다.

 

아무튼 잘 하는 짓이다. 그래야 지난 대선에 이어서 또 더불어민주당 폭망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지.

 

추미애, 조국, 이재명, 이해찬, 김남국, 김의겸, 정청래.............. 다같이 총출동해서 이번 총선도 작살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너희들 덕분에 이 나라가 산다.

 

지금 수준으로 어리버리 대충 해서는 안 되고, 조금 더 임팩트 있게 더 분발해서 설쳐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할께.

 

역시 '선거의 신(新) 스틸러' 추미애..........추다르크.......... 자뻑으로 너를 능가할 자가 또 그 누가 있을소냐?

 

앞으로 총선까지 남은 70여일, 추미애의 건승을 바란다.

 

 

 

 

추미애.............용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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