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 추미애, 그들이 온다..... 너희들만 믿는다.

조국과 추미애 때문에 몸부림치며 절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주 잘 하고 있다.

 

 

 

올해 국회의원 총선이 이제 두 달 조금 더 남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보다 다소 약세인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들의 선택에 큰 지각 변동을 가져올 변수가 점점 가까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조국, 추미애, 이재명이 바로 그 변수를 가져오게 될 핵심적인 인간들이다.

 

먼저 조국과 추미애는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정권의 몰락을 가져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은 어느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조국과 추미애 이것들이 선거판에 또 출몰하고 있다.

 

이야말로 여당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쌍수를 들어 환영해야 할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조국이 어떤 인간인가? 조국은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 중에 문재인과 좌파 진영에 자주 눈도장을 찍었던 덕분에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 너무 과분하게도 낙하산을 타고 청와대 민정수석을 거쳐 법무부 장관까지 내리 꽂혔던 인간이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 시절 딸 조민과 아들 조원 입시 비리, 장학금 부정수여, 대리시험 응시 등등의 다양한 범죄 사실이 밝혀져 불과 30여 일만에 사퇴하면서 문재인 정권 최단기 장관 기록을 세운 인간이다.

 

조국의 마누라 정경심은 입시 비리를 포함한 다양한 범죄 혐의로 이미 대법원 판결까지 확정되어 징역 4년형을 받아 교도소 복역을 하던 중, 지난해 9월 가석방된 상태이다. 즉, 문재인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장악했던 사법부 내에서도 그 죄를 인정받아 징역형을 살았던 것인 만큼 그 범죄 혐의는 확실한 증거력으로 인해 유죄가 인정되는 상황이다.

 

조국 역시도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1심과 2심 재판부는 조국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한 바 있다. 조국이 대법원 상고까지 한다고 하였으니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최종 판결이 정해질 것이지만, 대법원 3심은 법률 적용의 하자 여부를 판단하는 법률심이므로 사실상 조국의 유죄 여부와 징역형은 거의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 때 대한민국은 조국이라는 인간으로 인해 국민들이 좌우 양분되어 극명한 대립을 보였다. 한 쪽은 조국이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썼다고 옹호했고, 한 쪽은 조국의 파렴치한 범죄 혐의에 대해 분노하면서 예외없는 단죄를 할 것을 요구했다.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로 갈라져 싸우고,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도록 만들었으며, 그 후유증은 아직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조국을 극렬 옹호하던 인물이 바로 소설가 공지영 작가인데, 최근 그 당시를 엄청나게 후회한다고 반성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조국과 정경심이 자기 자식들의 부귀영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모된 입장으로 공정사회에서 절대 하지 않아야 할 못된 짓거리를 하였다는 것은 이미 유죄 판결로 입증된 것임에도 조국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자신은 여러 차례 사과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자신의 죄를 제대로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반성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말인가? 자신이 지은 죄를 뉘우치지 않고 무슨 진심어린 사과를 할 수 있는가?

 

조국이 저렇게 파렴치한 태도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면서도 자신의 자존심만 지키려고 하는 그릇된 태도가 조국을 용서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임을 아직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조국이라는 인간이 자신의 명예회복을 한다면서 국회의원 총선에 나설 모양인데, 도대체 무슨 명예회복을 말하는가?

 

야, 조국. 너까짓 인간에게 무슨 명예회복할 것이 있냐?

 

다른 사람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과 대학원 진학할 때 너희 자식들은 부모가 온갖 편법과 비리를 동원해서 좋은 대학 진학시키고, 의학전문대학원 보내주는 것이 타당한 일이라고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것이냐?

 

아니면 너의 사회적 직위를 이용해서 딸내미 조민이 낙제 수준의 성적을 거두었는데도 부산대 의전원에서 장학금 수혜를 받는 것이 타당했다고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것이냐? 

 

그것도 아니면 부산광역시 부시장이었던 유재수에 대한 감찰 무마를 시킨 것이 타당한 일이었다고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것이냐? 

 

아니면 학생들에게 법률을 가르치며, 정의와 공정을 강조하던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자녀 입학비리에 관여되어 서울대 교수에서 짤린 것이 부당하다고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것이냐?

 

도대체 조국 너까짓게 무슨 명예회복을 할 것이 무엇이 있는게냐? 내 어처구니가 없으려니까 별의별 이상한 인간이 씨부리는 거지 같은 소리를 다 듣고 있네 그려.

 

그래 아무튼 조국아........... 너는 너 잘난 맛에 사는 것 같으니까 출마를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너는 언제나 그렇게 국민들이 쌍욕을 하더라도 못 들은 척 했을 뿐이지........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몰골 그대로 내밀면서 출마하거라. 절대 안 말린다. 네가 출마한다면 오히려 땡큐지.

 

너와 쌍벽을 이루는 추미애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 인간 이야기야 하나마나한 인간이니까 과감히 생략.

 

아무튼 조국과 추미애 너희들의 활약이 이번 총선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고, 너희들 덕분에 총선 판세에서 국민의힘 우세의 변곡점으로 작용될 것은 확실해보인다.

 

부디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국과 추미애의 나대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좌파 정치인들이 얼마나 얍삽하고, 야비하며, 당황스럽고 황당한 인간들인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조국 & 추미애, 기왕이면 너희들 이미지에 딱 어울리게 머리에 꽃도 꽂고 부디 더욱 더 날뛰고 나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