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요즘 우리나라 영토로 오물풍선을 계속적으로 보내오고 있다.
6월 25일 야간 시간대에 보낸 오물풍선까지 총 6회에 걸쳐 대한민국 영토로 오물풍선을 보내오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에는 각종 쓰레기를 포함하여 똥덩어리 퇴비 등이 담겨져 있었고, 그 안에는 각종 기생충들이 득실대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파악되었다.
북한은 각종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고, 이를 치료할 의약품도 부족한 상태에 있는데, 그런 지경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이 싸지른 인분 똥덩어리가 풍선에 매달려 날아온 후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머리 위에서 터지고 흩어져 흩날리고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화생방전 또는 세균전과 다름없는 상황으로 간주해야 마땅하다.
북한에서 보내온 쓰레기들에는 단순한 종이짝들도 일부 있지만, 각종 질병 오염이 우려되는 폐의류를 포함하여 잡쓰레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이들 상당수는 이미 전염성 병균과 세균 등에 오염된 물품으로 분류하여 취급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러한 북한 오물풍선이 벌써 여섯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영토에 흩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환경운동 관련 시민단체들은 왜 입을 쳐닫고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있는 것이냐?
만약 우리나라 어느 지방 촌구석의 공장에서 길거리나 하천에 저런 똥덩어리들과 쓰레기를 버렸다면 사생결단 낼듯이 지랄발광을 하고, 사람 잡아먹을듯이 머리에 빨간 띠 둘러메고 시위를 벌였을 환경운동 관련 시민단체들이 왜 지금의 이 상황에는 꿀먹은 벙어리들처럼 너무나도 조용히 있는 것이냐?
북한 오물풍선으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강토가 환경적으로 더럽혀지고 있고, 일부 터지지 않은 풍선들은 도시를 비롯해 산야와 해상, 강과 저수지 등에 떨어지면서 차량이 파손되고 길거리가 오물로 뒤덮이는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과 보건위생이 대단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데, 왜 너희들은 가만히 두고 보기만 하고 있는거냐?
그러고도 너희들이 환경운동을 한다고 감히 떠들고, 목에 힘주고 다닐 수 있는 것이냐?
왜 너희들은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는 말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냐?
그동안 좌파 환경운동 시민단체 너희들이 그렇게도 물고 빨면서 추종하고 따르는 3대 세습 독재자 김정은을 너까짓 것들이 감히 비판할 수 없기 때문인 것은 아니냐?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강토가 북한 괴뢰 무리들의 개수작에 오염되고 짓밟히는 상황을 왜 넋놓고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냐?
당장이라도 판문점 앞에 찾아가서 언론사 취재진 불러놓고 현수막을 걸어놓은 다음 당당히 북한에 따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무슨 환경보호를 하자는데 이념과 좌우가 어디 있냐? 그게 환경운동 하는 것들의 말도 안 되는 이중잣대가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냐?
과거 도룡뇽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천태산에 터널 뚫는 공사도 하지 못하게 하면서 몇 년간 쌩쇼를 하더니만, 이제는 대한민국 전 강토가 북한에 의해 더럽혀지고 있는 현 상황에 아무런 항의조차 할 생각을 안 하고 입 꾹 닫고 모른 채 하는 너희 같은 것들이 무슨 환경운동을 한다고 주접을 떠는게냐?
이미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에 벌겋게 물들어버린 환경운동 시민단체들은 앞으로 어디 가서 환경보호 한답시고 쌩쇼나 하고, 어줍지도 않은 이슈로 어그로를 끌면서 각종 시위를 개최해서 큰 소리를 낼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거라.
이런 일에 앞장서서 북한을 규탄하지도 못하는 지극히 정의롭지 못한 환경운동 시민단체들에게 혹시라도 국가에서 각종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 이 참에 이것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나 후원, 보조금 지원 등도 모두 끊는 것을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들은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비겁한 정의는 정의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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