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김승원이라는 인간이 있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내가 김승원이라는 인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었지만, 이 인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그 유명한 'GSGG'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었기 때문에 별로 알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런 인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김승원 GSGG 사건이야 워낙 잘 알려진 사건이니까 굳이 내가 또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아직까지도 김승원 이 인간이 'GSGG'의 뜻에 대해 정확히 밝힌 바가 없어서 그 의미가 모호한 상황이다.
그 진실은 판사 출신이었던 김승원 GSGG가 정확히 알테니까, 김승원 GSGG에게 맡겨두기로 하자.
내가 김승원 GSGG를 지금 언급하는 이유는 이 인간이 지난 6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벌인 소동 때문이다.
국회 법사위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승원 GSGG가 발언권을 신청하더니만, 느닷없이 공수처 수사 진행에 따라 헌법과 관련 법률에 보장된 증언선서 거부권을 행사한 증인들 3명(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향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한 손가락으로 모욕적인 삿대질을 연신 해대면서 책상을 수차례 두드리는 똥멍청이 수준의 갑질을 행사한 일 때문이다.
낯짝은 있는대로 뻘개져 갖고 온 동네 떠나가라고 소리를 질러대면서 국회 법사위 위원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기본적인 매너도 지키지 않고 한 손가락으로 삿대질이나 해대고, 책상이나 두들겨가면서 발언을 하는 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간사 수준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좌파 국회의원들의 현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인간들을 저런 꼴이나 보이라고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준 국민들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할 개망신이자 업보인 것이다.
국회 법사위 위원이면 냉철하고 이성적인 논리력을 내세워서 질의도 하고, 발언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면 장땡이냐? 이 국민 눈높이에 한참이나 미달이고, 개무식하기 짝이 없는 김승원 GSGG야.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런 자가 국민의 대표가 되어 모든 국민들이 시청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서 저 따위 짓거리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창피하고 쪽팔리다고 느끼고 있다.
왜 저런 작자들은 국회의원 선거 이전까지는 국민들의 몸종이네 노비이네 하면서 발발 바닥을 기어다니다가 국회의원 감투만 씌워주고 나면 그게 뭔 큰 권력이라도 쥔 것처럼 저 패악질을 해대면서 국민 위에 군림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김승원 GSGG 저 인간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갑질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들이 아닌 것이냐?
꼭 저렇게 오버질을 하면서까지 이재명 눈에 들어야 더불어민주당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이냐? 참 처량하고, 가련하구나.
김승원 GSGG야, 단 하루를 살더라도 인생 그 따위로 갑질과 쌩쇼를 하면서 살지 마라. 아주 구질구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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