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재명이라는 인간의 낯짝은 정말 두껍다 못해서 거의 콘크리트를 친 수준인 듯 싶다.
어떻게든 자신의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힐링단식이다, 국회 국정감사 참석을 핑계로 재판 연기, 너무나도 과도한 숫자의 증인 신청으로 재판 지연 등 기타 별의별 쌩쇼를 거듭하면서 재판을 지연시키더니만, 지난 7월 1일 '토지 관할의 병합 심리' 신청이라는 것을 법원에 제출하여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 수원지법에 추가 기소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모든 재판을 서울에서 받게 해달라고 신청했었다.
그 이유야 불보듯 뻔한 일인데, 그냥 노골적으로 재판 지연을 도모하면서 이화영 판결을 주도한 수원지법 재판부를 기피하겠다는 의도였다는 것이 거의 모든 법률가들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이재명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꼼수와 개수작을 대법원의 대법관들도 모를리가 없었을 것이고, 결국 7월 15일 이재명이 낸 '토지 관할의 병합 심리'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은 지난달 12일 추가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이 아닌 수원지법에서 받게 되었다. 이제 주 3~4회를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을 오가면서 재판받게 된 것이다.
현재 이재명은 서울중앙지법에서 '대장동·백현동·성남FC' 재판과 위증교사 재판, 공직선거법 재판까지 3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데, 거기다가 수원지법 사건까지 끌어와서 붙이면 당연히 재판이 한정없이 늘어질 것은 뻔한 상황이었다.
'신속한 재판 진행의 원칙'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서로 관련성이 없는 사건은 분리하여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함에도 이재명은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서 차기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이를 무마시키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인다.
이재명은 그동안 자신은 단 1원도 받은 적 없고,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큰 소리를 치더니만, 무엇 때문에 재판을 질질 구차하게 끌어가고 있는 것인가?
재판에서 모든 진실을 소명하겠다고 큰 소리칠 때는 언제고, 막상 재판에 가서는 여러 명확한 증거들과 증인들이 나오고 불리한 상황이 되니까 제대로 된 반박도 하지 못하더니만, 이제는 겨우 한다는 짓거리가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보자는 개꼼수나 작렬하고 있는 이재명.
이번 대법 기각 판결을 내린 곳은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인데, 이곳 대법원 1부에는 그 유명한 민변 회장 출신인 김선수라는 골수 좌파 성향의 대법관이 있었고, 오경미라는 진보적 좌파 출신 판사들의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이었고, 문재인 정권 시절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하면서 참 말도 많았던 노태악 대법관 등 좌파 성향 대법관 3명과 중도 성향의 서경환 대법관이 있었지만, 이들 모두 합의에 따라 이재명의 '토지 관할의 병합 심리' 신청을 기각한 것이다.
오죽했으면 좌파 대법관들조차도 이재명이 재판 지연 목적으로 개수작을 피우는 것을 논리적으로 커버쳐줄 수가 없었던 것이고, 그들도 더 이상 이재명을 쉴드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분위기 파악하고 이재명을 걷어찬 것이다.
이재명이야 좌파 대법관들이 알아서 잘 도와줄 것으로 기대를 잔뜩 했겠지만, 그들도 법관 중 하나였기 때문에 도저히 양심까지 저버리고 황당한 판결을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불복 절차가 없기 때문에 이재명은 앞으로 수원지법에서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 확정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이재명에게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야, 재명아.................. 그렇게 얍삽하고 야비하게 인생 좀 살지 마라.
한 때 대선 출마를 했던 인간이고, 현직 국회의원에 야당 대표도 연임하겠다고 출마도 한 인간이 꼭 인생을 그렇게 지저분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냐?
왜 재판에서 당당하게 무죄 입증을 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더니만, 이제는 겨우 그 모양 그 꼴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냐?
재명이 네가 진짜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면, 최소한 인생을 그 따위로 지저분하고 더럽게 살지를 말았어야지...... 안 그러냐?
재명이 너는 범죄를 정말 다양하고 교묘하게 저지른 혐의로 그렇게 재판을 두루 받는 신세로 인생을 참 지저분하고 개차반스럽게 살아놓고 네가 누리고 싶은 것은 다 누리려고 하냐?
네 어릴 적 꿈이었던 냉장고에 과일 가득 넣어놓고 실컷 먹고 싶었던 꿈은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해서 실컷 사다가 냉장고에 채워놓고 쳐먹었으면 꿈이 이루어진 것 아니냐?
결국 그것도 올바로 네 봉급으로 사쳐먹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국민의 세금으로 그런 하찮은 것까지도 모두 공짜로 쳐먹으려던 것이 문제 아니냐?
왜 재명이 너한테만 늘 그렇게 상식적이지 않고, 지극히 더럽고 추접스러운 일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냐?
그건 재명이 네 의식과 양심 자체가 이미 오래 전부터 썩어 문드러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로 인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력 수준 자체가 악질 범죄자 수준으로 바닥을 헤메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재명이 너 같은 인간은 더 이상 정치판에 머물러서는 안 되는 인간이다. 그러니 '더불어민주당'인지 '더불어깽판당'인지 역시도 지금처럼 완전히 개판 오분전이 되어버린 것 아니겠냐?
그런 것들끼리 맨날 뭉쳐서 민생 문제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이재명 방탄에만 올인하고 있다보니 지금 정치는 온데간데 없고 허구헌날 검사 탄핵소추니, 대통령 탄핵이니, 청문회 소환이니, 채상병 특검이니, 김건희 특검이니 민생과 전혀 관련도 없는 황당한 짓거리만 골라서 하고 있는 것 아니겠냐?
이재명..................이제 더 이상 주접 그만 싸고, 감방가서 쳐입을 수의나 더불어민주당 법카 갖고 가서 공짜로 미리 멋지게 맞춰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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