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이제는 어그로 끌게 없으니까 별 걸로 다 시비를 터는구나...

살다보니 모기만 흡혈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된다. 조국처럼 할 일 없이 국민 세금의 등골 파 먹고, 피 뽑아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조국혁신당 조국이 요즘 더럽게도 할 짓이 없나보다.

 

하긴 원래부터 별 볼 일 없는 인간이기는 했지.

 

허접했던 교수 짤리고, 뭐 작가를 한다고 했었나?

 

그러다가 지역구 국회의원도 아니고, 비례대표로 전 국민의 지지가 아니라 친문 대깨문들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아 대단히 편향적이고 야비한 방법으로 국회에 입성한 조국.

 

그래서인지 '조국혁신당'이라는 당명처럼 인간 조국을 가장 먼저 혁신해야 하는 딱 거지보다 못한 '조국혁신당'을 창당해놓고, 뭐 하나 제대로 된 정책도 추진하지 못한 상태에서 맨날 더불어민주당 뒷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며 '더불어민주당 3중대' 역할이나 수행 중이다.

 

아무런 아젠다도 없고, 비싼 밥 쳐먹고 겨우 집중하고 있다는게 '윤석열 탄핵 추진'과 현 정부에 대한 원색적 비난 선전선동뿐이다.

 

이건 정치인으로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적 감정에 치우쳐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한 보복과 해코지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좀생원도 저런 좀생원(도량이 매우 좁고 성질이 좀스러우며 옹졸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로 또다른 말은 졸장부, 좀생이, 꽁생원 등이 있음)이 따로 없다.

 

저런 걸 국회의원이랍시고, 국회에 사무실을 주고, 보좌관과 비서관들을 두고 만들어주며, 세금으로 꼬박꼬박 억대 연봉을 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러한 조국이 지난 8월 2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 윤석열 정부 인사들을 비판하면서 "윤석열 정권하에서 출세하는 비법은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가 되는 것"이라고 주절거렸다고 한다.

조국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밀 하나를 누설하겠다. 윤석열 정권하에서 출세하는 비법 다섯 가지가 있다. 극우, 일베, 친일파가 되고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다. 또 검사 혹은 검찰 수사관 출신이어야 하고,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 연줄을 타라"는 것이라고 짖어댔다.

또한, "그중에서도 가장 든든한 출세 비법은 김건희씨 연줄이다. 다섯 가지 조건 중 두 가지를 갖추면 후보자가 된다. 세 가지를 갖추면 출셋길이 열리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극우, 극렬주의자, 친일파 모리배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됐다"고 현 정부를 물어 뜯었다.

 

이와 관련해서 내가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한다.

 

조국아, 이제는 어그로를 끌게 별로 없으니 '윤석열 정부' 먼지털이식으로 까는 일이 너의 전부가 되었냐?

 

조국아, 지금까지 네가 한 말을 그대로 뒤집어서 반박을 해주도록 하마.

 

너희 문재인 정부 시절에 출세 비법 다섯 가지가 있는데 '극좌, 대깨문, 친중파가 되어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것이고, 또 민변 혹은 운동권 출신이어야 하고, 문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의 연줄을 타라'는 것이었냐?

 

김정숙 연줄을 탄 것이 바로 여고 동창생 손혜원 아니냐? 국회의원까지 해먹고, 목포에 창성장을 포함해 다수의 건물을 매입했다가 유죄받으면 전 재산 환원한다더니 아무런 후속조치도 없이 어디로 잠수탔는지 요즘 뭐하는지 모르는 애.

 

어디 그 뿐이야? 김정숙 빽으로 의상실 아줌마 딸인지, 프랑스 국적자를 뜬금없이 청와대 공무원으로 채용했다며?

 

너희들 문재인 정권의 고위직 상당수가 민변 또는 운동권 출신 아니었냐? 기억 안 나니? 내로남불이라서 이제는 '나 몰랑'이냐?

 

극좌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전대협, 한총련, 삼민투, 전교조, 민주노총 좌빨 꼴통 출신들을 국회의원 공천하여 국회를 장악하고, 정부 요직 공무원으로 앉혀 국정을 농단한 것들이 바로 너희 문재인 정권 아니었냐? 

 

당시 이러한 인연으로 출세했던 대표적인 인물들이 바로 임종석(전대협 3기 의장 / 청와대 비서실장), 이인영(전대협 1기 의장 / 통일부 장관), 우상호(전대협 동호회 의장 / 국회의원), 노영민(운동권 출신 / 청와대 비서실장), 송영길(운동권 출신 / 국회의원), 정청래(전대협 똘마니, 현 이재명 꼬붕 / 국회의원), 박홍근(전대협 똘마니, 현 이재명 꼬붕 / 국회의원), 김태년(전대협 똘마니, 현 이재명 꼬붕 / 국회의원), 우원식(운동권 출신 / 현 국회의장), 기동민(전대협 똘마니 / 국회의원), 이학영(전대협 똘마니 / 국회의원), 이광재(운동권 출신 / 국회의원), 송갑석(전대협 4기 의장 / 국회의원), 오영식(전대협 2기 의장 /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사장), 조국(운동권 똘마니 / 법무부장관) 등등 그렇고 그런 인간들이 다 해먹었던 것 아니냐?

 

거기에 근본도 잘 모르겠는데, 문재인한테 아부와 아양 떨던 이상한 애덜(김의겸, 최강욱, 고민정, 김남국, 김용민, 박찬대, 장경태 등등 다수)들도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조국 네가 말하던 5개 출세 조건에 걸맞는 애덜들이 주종 아니었냐?

 

그런데, 어디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너희들이 의뭉스럽게 뒷구녁에서 하던 비열한 짓거리의 잣대를 그대로 들이대는 것이냐?

 

너희들이야말로 비열하고 야비하기 짝이 없게 더러운 짓거리들은 골라서 해대놓고 이제와서 누구한테 엉뚱한 잣대를 함부로 들이대는 것이냐?

 

하여간 조국이 머지않아 감방에 들어가야 할 처지인 것이 뻔하니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윤석열 정부를 처절하게 물어 뜯어 보려고 하는데 그 용기는 가상하다만, 이빨이 후져서 들어가지를 않는구나.

 

조국아, 맨날 그 멋대가리 없는 앞머리만 넘기지 말고, 좀 생산성 있는 짓거리를 일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해봐라.

 

죽을 때 죽더라도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뭔가 생산성 있는 일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 도대체 너는 뭐냐?

 

그 짓거리 겨우 하려고 국회의원이 되었냐? 참 부끄럽고 안타깝고 쪽팔리지 않냐?

 

그 정도밖에 능력이 안 되는게 도대체 뭘 보여주겠다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그리도 깝쳤냐?

 

겨우 더불어민주당 꽁무니나 쫓아다니는 방구벌레가 되려고 국회의원이 되었냐? 참 꼴 좋다.....

 

나는 만약 조국 너 같은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그 따구로는 안 살 듯 싶다. 사람이 좀 통 크게 대인배처럼 살아야지, 허구헌날 좀생원(도량이 매우 좁고 성질이 좀스러우며 옹졸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로 또다른 말은 졸장부, 좀생이, 꽁생원 등이 있음)이 따로 없다는 소리를 나한테 듣기나 하고, 그게 도대체 뭐냐?

 

조국......... 인생 그 따구로 살지 마라. 아주 추접스럽고 심히 안스럽다.

조국아, 아마도 네가 재명이보다 미리 들어갈 팔자로 보이는데, 부디 '슬기로운 감방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 원망 안 하는 착한 사람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