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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윤석열 대통령, 제발 한동훈 대표 말 좀 듣자. 눈과 귀가 멀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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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웬만하면 이번에 한동훈 대표의 진언을 새겨듣고, 최대한 수용해라. 이 답답아~!!!!!!!!!!!!!!!!!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간 면담이 실시된다.

 

이들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차담 형식으로 최근 국정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이들의 만남은 완전한 독대 형식 대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즉, 서울대 법대 선후배이자, 윤석열이 끌어주고 당겨준 한동훈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너무나도 막역했던 이 둘 사이에 틈이 벌어진 것일까?

 

왜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에 대해 묘한 경계심과 거리감을 두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 내막과 과정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현 상황을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한동훈 대표의 지지를 받지 않으면 앞으로 대통령 임기를 제대로 보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절대적인 여소야대 형국에서 여당 8표만 탄핵에 찬성하는 표가 나오게 되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물론 헌법재판소에서 부결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 김건희의 주접 정도와 정치적 파장 등을 고려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뭔 생각인지, 한동훈 대표에 대해 매우 소홀하고 하찮게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여당 대표가 어떻게 협조를 하느냐에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의 처지가 180도 바뀌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전혀 안드는 거야?

 

진짜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떨거지들에 의해서 탄핵이 추진되어 대통령직에서 끌려 내려오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인가?

 

지금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떨거지들이 김건희를 매개체로 해서 보수세력 분열과 이간질에 나서고 있는게 안 보여?

 

눈은 심봉사고, 귀는 당나귀 귀야? 뭘 제대로 보는 눈도 없고, 뭘 제대로 듣는 귀도 없어? 도대체 뭐 하자는거야?

 

지금이 김건희 쉴드쳐서 커버쳐줄 때냐? 거기다 뭐가 어쩌고 저째? '제2부속실'이 웬말이냐?

 

지금 제 정신이야? 저 정도면 니들은 갈 길 가라, 나는 나대로 간다 뭐 이런거 아닌가?

 

저게 지금 오만인거야? 아니면 현실회피인거야? 도대체 뭐야?

 

여보슈, 윤석열 대통령............ 제발 정신 좀 차리슈.

 

오늘 한동훈 대표를 만났을 때 정신 바짝차려서 한동훈 대표가 하자는대로 적극 수용하고 따라하지 않으면, 앞으로 윤 대통령 신세가 뻔하게 될 것이니, 제발 정신 좀 차리시구랴.

 

지금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중반까지 빠졌으면, 그게 왜 그럴 것 같소이까?

 

지금 보수세력 중에서도 김건희라는 인간 때문에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 것을 못 느끼나?

 

이러한 사달이 나게 된 것은 상당수 김건희로 촉발된 일들 때문이고, 그걸 모른 척하고 있는 윤석열 당신의 책임이 더 큰 것을 왜 모른 척 하는 것인가?

 

입벌거 이재명이 어떻게든 감옥에 안 가려고 대통령을 끌어내리자고 저 개수작을 떨고 자빠졌는데, 정말 이재명 패거리들한테 끌려내려오고 싶은건가?

 

국민들이 아무리 김건희의 헛발질을 몇 차례 선처를 해주고, 모른 척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이건 완전히 밑빠진 독 신세 아닌가?

 

제발 더 이상 김건희를 나대지 못하도록 대외활동을 일체 중단시키고, 집구석에 확실하게 처박아놓고 내조에만 집중하도록 조치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보수 국민들 대다수는 김건희가 더 이상 나대는 꼴을 용납하기 어렵고, 김건희를 언론 보도 상에서 보는 것을 진심으로 거부한다.

 

그것이 함부로 거역할 수 없는 보수 국민들의 진실한 민심이고, 윤 대통령에 대한 고육지책의 명령이고, 한동훈 대표에게 윤 대통령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통한 보수 정치세력의 재편을 하라는 시대적 요구이다.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어떠한 생각의 전환을 보일 것인지, 아니면 또 개고집을 부려서 김건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을 만들게 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뻔하다.

 

부디 윤석열 대통령 이제 제발 그만 좀 정신을 차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그래야만 이재명이라는 잡동사니를 교도소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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