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 민주당, 점점 더 궁색해지고 초라해지는 것은 왜 그런가?

 

에라이.......... 이 비굴하고 얍삽한 종자들아. 국민들 눈탱이 쳐서 선전선동하고, 은근슬쩍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넘기려고 하다니.....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제외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내란죄 제외는 소추 사실의 동일성을 중대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헌재가 탄핵안을 각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재명과 민주당 측은 "국회 탄핵소추단이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했기 때문에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정신착란적 주장을 펴고 있다"라는 둥 궁색한 궤변을 지껄이고 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중진 의원 연석회의에서 "헌재에 요청한다. 헌재는 내란죄가 제외된 탄핵안에 대해 심리를 즉시 중단하고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된 새로운 소추안을 요구해야 한다. 내란죄의 탄핵소추 사유 제외는 탄핵소추의 본질적인 변경을 의미하고 대통령 탄핵소추단 몇몇 의원과 변호사들이 밀실협의로 처리할 사안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탄핵안은 글자 하나 조사 하나를 바꾸는데도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한다. 탄핵소추안 주요 내용이 변경된다면 당연히 이에 대해 탄핵소추를 의결한 국회에 다시 뜻을 묻는게 지극히 상식적 처사라 할 것이다. 민주당에 촉구한다. 민주당은 이번 사기 탄핵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탄핵안을 재의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내란죄 혐의는 대통령 소추의 핵심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의 핵심이다. 핵심사유가 철회됐다면 졸속 작성된 탄핵안을 각하시켜야 마땅하다. 사실관계가 보다 분명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은 원천무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여당의 반격과 관련하여 이재명과 민주당은 짐짓 당황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러나 최근 돌아가는 상황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뜻대로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탄핵 초기에만 하더라도 이제 곧 윤석열정권의 붕괴와 조기 대선이 눈 앞에 다가온 것으로 판단하고 지랄발광 쌩쇼를 벌이던 이재명과 민주당 앞에 여러 가지 난제들이 쌓이고 있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가 경호처의 강력한 제지로 인해 무산된 것이다.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1월 6일 자정까지인데, 공수처는 경찰 측으로 체포 권한을 일임하였다고 하나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으로 인해 영장 집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둘째,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탄핵소추안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한 후폭풍이 심해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국회 탄핵소추안이 매우 부실했음을 자인하는 꼴이 되었고, '내란죄'를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덮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수 있으므로 이를 은근슬쩍 눈탱이쳐서 넘기려다가 윤 대통령 측의 변호인들에게 제대로 걸린 것이다. 

 

셋째, 이재명에 대한 서울고법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심판이 오는 1월 23일 시작된다는 점이다. 이사부재, 폐문부재 등으로 2심 개시 서류 접수를 지연시켰고, 변호인단 지정을 미루다가 판사가 국선변호인을 지정하자 그제서야 변호인단 지정을 하는 등 재판지연 꼼수를 부려봤지만, 2심 재판부의 단호한 태도로 인해 재판이 진행되게 된 상황이다. 그럴 경우 윤석열 탄핵 헌재 결정이 빠르냐, 이재명 재판이 빠르냐 하는 거북이 경주가 시작되게 되는 셈이다.

 

넷째, 완전 급락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거의 40%대까지 치솟아 오르고 있으며, 이는 보수세력의 결집 뿐만이 아니라, 중도 성향의 국민들도 최근 이재명과 민주당이 보여준 여러 가지 재수없는 태도와 민주노총/전농/대진연 등 종북 및 친북주의자들의 난동 수준의 행패들을 보고 국가안보적 경각심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다섯째,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국 안정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비상계엄으로 인해 격앙되었던 민심이 진정세로 전환되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탄핵 추진 동참하는 동력에 물이 빠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탄핵을 서두르는 개수작을 부렸기 때문인데, 그런 개꼼수를 현명한 국민들이 모를리가 없었다. 전과 4범 출신에 범죄 혐의자로 재판을 다섯 개나 받고 있는 이재명을 위해 이용당하는 더러운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각종 집회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는 것이다.

 

여섯째, 국민들이 이제는 진짜 어느 누가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사람인지에 대해 강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굳이 '반국가세력'의 처단을 외치면서 비상계엄을 왜 벌였고 왜 그랬는지에 대한 원인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결국 이재명과 민주당이 벌여왔던 해괴망측한 짓거리들 역시도 비판받아 마땅한데, 이것들은 그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나 반성도 없이 뭐 하나 잘 한 것도 없는 주제에 마치 점령군이나 반란을 진압한 개선장군 행세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한 강한 반감과 거부감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이재명과 민주당의 위기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앞으로 이재명과 민주당이 살아남기 위해 더 악랄하고 비열하게 협잡질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리라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당연히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과 위협이 이루어질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위해 공수처와 경찰 특수본에 대한 압박이 강화될 것이며, 좌파 언론사들과 민주노총/전농/전교조/전언련/대진연(대학생진보연합)/촛불연대 등등 시민단체를 빙자한 종북 및 친북시민단체들을 내세운 여론몰이를 더욱 거세게 나설 것이 뻔하다. 저들이 늘 해오던 지긋지긋한 수법이니까.....  

 

그렇지만 이재명을 사법리스크로부터 구하고, 좌파정권 재집권을 하기 위해 '조기대선'을 치루려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개꼼수 전략은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왜? 이제 현명한 국민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좌파들의 가짜뉴스들도 하나 둘씩 그 밑창부터 들통나고 있는 상황이다. 맨날 누구에게 제보받았다고 씨부린 말들에 대한 근거조차 제대로 하나 대지 못하는 저들의 거짓 선전선동 전술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이 아니었음을 국민들도 점점 피부로 느끼고 있다.

 

야, 재명아......... 그리고 민주당 떨거지들아. 하루를 살더라도 좀 솔직하게 살자. 그게 뭐냐? 시간 지나면 다 들통나는 개구라질과 덤탱이 눈탱이 협잡질 좀 그만하자.

 

 

현명한 국민들이여, 절대 가짜뉴스에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