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가 생각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특검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종북 반국가세력들에게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기는 멍청한 짓거리는 절대 하지 않는다.

 

 

나는 보수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국민 중 한 명이다.

 

내가 왜 보수 정치세력을 지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잠시 말하자면, 우리나라 좌파 세력들은 '정치적 진보'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정치적 퇴보'만을 추구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1도 없이 자신들의 집권과 개인적 안위만을 추구하는 저질 정치 모리배 세력들이고, 북한을 추종하거나 옹호하는 '종북세력'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재명이라는 전과 4범 출신에 저질 3류 정치인과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그야말로 양아치 정치를 구현하는 끝판왕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감히 '진보'라는 고귀한 이름을 참칭하는 저들 '좌파 종북세력'이 진짜 싫고, 그렇기에 '보수 정치세력'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지지한다.

 

그런데 지금 현 상황은 어떠한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이라는 황당한 짓만 벌이지 않고, 그냥 숨쉬기 운동만 잘 하고 있었어도 이재명은 머지않아 형사재판에 의해 국회의원직은 물론 대선 후보 자격마저도 박탈될 상황이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거지 발싸개 같은 정당은 대선 지원금 424억 원을 토해내고 휘청거릴 상황이었다.

 

그렇게 되면 이재명 일극체제로 운영되어 오던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그야말로 미궁과 혼전 속에 빠지게 될 것이고, 차기 보수정권 수립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느닷없고 뜬금없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헛발질이 시작되었고, 그로인해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구속되었으며, 국방장관을 비롯하여 명령을 따르던 충직한 군 장성들과 경찰 수뇌부 다수가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나는 보수 지지 국민으로서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한심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하면서 주장했던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겠다"는 의지와는 정반대로 지금 상황은 그동안 바퀴벌레처럼 숨어 지내던 '종북 반국가세력'들이 마치 자기들 세상이라도 만나서 좌파 해방구가 된 듯 온통 길거리로 쏟아져나와 보수세력 궤멸을 시도하고 있다.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던 상황인가?

 

왜 느닷없이 그런 무리수를 두어서 세상을 이렇게 어지럽히고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것인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취지에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지만, 그렇다고 대통령의 자리에서 선택할 수 있는 그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하필이면 현 상황에서 '비상계엄'이라는 최후에 선택해야 할 방법을 제일 먼저 선택하는 멍청한 대통령이 어디 있나? 

 

결과론적으로 그 결과는 현재처럼 참담한 상황을 가져오지 않았나?

 

대통령이 그 정도도 판단을 하지 못하나? 그래서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 그러나?

 

대통령이 무슨 국민 상대로 장난이나 치는 자리야? 뭐 경고를 하고자 그랬다고? 그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뭔 정치적 경고를 그 따위로 하는 대통령이 전 세계에 어디 있어?

 

그 결과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던 군 장성들과 경찰 수뇌부는 무슨 죄가 있다고 지금처럼 개박살이 나야 하는거야?

 

그들이 그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지난 수십 년간 개고생해서 올라갔는데, 이번에 유죄 확정되면 보직 해임을 기본이고, 최소 몇 년간 교도소에 수감되어야 하며, 계급도 이등병으로 강등될 것이 뻔하고, 심지어 군인 및 공무원 연금도 못받게 되는데 그 개인은 고사하고 가족들 생계는 어떻게 책임질거야?

 

더군다나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군 장성과 경찰 수뇌부가 두고두고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그들이 죽어서도 대역죄인이 되어 조상들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보통 일인가?

 

뭔 경고를 그 따위로 하는거야? 그게 경고야?

 

지금 주말마다 '종북 좌파세력'들이 뭐라도 잘한 인간들처럼 길거리로 쏟아져나와 지랄 난리를 피우는게 안 보여?

 

이게 다 누가 이 따위 상황을 만든거야?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 당신이잖아.

 

이재명이라는 인간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양아치 정치집단이 아무리 신경을 긁어대고, 주접을 떨더라도 갖고 있는 모든 권력을 적절히 활용해서 의연하게 대처를 해서 티 안나게 작살을 냈어야지 그게 뭐야?

 

뭐 3살 어린아이야? 그렇게 일은 잔뜩 벌여놓고 뭐가 어쩌고 저째, '경고' 차원이었다고?

 

거기다가 진짜 후지게 '버거도사' 노상원이 왠말이야? 그렇게도 사람이 없어서 성추문으로 군에서 쫓겨나 지하실방에서 점쟁이를 하고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그런 일을 벌여?

 

이게 뭐하는 개헛짓거리야?

 

나는 솔직히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의 모든 중심에 김건희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본 블로그를 통해서 그동안 김건희를 제발 집구석에 쳐박아 놓고 내조에만 집중하도록 하라고 수도 없이 얘기를 했건만, 하여간 안 될 인간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윤석열 정권 초창기부터 무개념 김건희가 어디 안 낑긴 일이 있었나?

 

낄데 안 낄데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주제 넘게 오만데 안 낑긴 적이 없이 윤석열 정권과 우파 정치세력들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겼던 김건희.

 

서울의 소리 백은종이라는 김구 패션 코스프레하는 3류 유튜버와 '열린공감TV',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라는 영감탱이한테 룸싸롱 술집 작부 '쥴리' 의혹을 제기당해서 정치적 부담을 안겼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과거 여러 경력도 가짜 허위 경력을 썼던 것이 밝혀져서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학위 논문도 표절에다가, 논문 제목의 영문 번역조차도 '유지'를 'Yuji'라고 잘못 번역된 것을 그대로 써서 엄청 쪽팔리게 만들어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이라는 게 무속신앙에 빠져서 '천공'이다 뭐다 그런 인간에 영향을 받고, 무속인과 점술에 빠져 있는 것이 밝혀져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모친 최영순과 친오빠 김OO의 사기 범죄로 인해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김건희 일가가 소유한 양평 땅 부근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계획된 문제 때문에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한테 그렇게 뒷통수를 여러 차례 얻어 터지면서도 또 당하는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이 될 인간이 겨우 미국 사이비 목사 최재영과 서울의 소리 양아치들한테 또 사기나 당하는 김건희.

 

명태균이라는 3류 정치 거간꾼한테 또 당하는 김건희.

 

해외 순방을 가서 지까짓게 무슨 패션 모델이라도 된 듯 설치고 다니고, 해외 명품숍을 찾아 다녀 구설수에 올라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손님들과 차담회할 수 있는 국내 명소들도 엄청 많은데, 굳이 '종묘'를 사용해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지까짓게 뭐라고 국정원장 조태용과 문자를 나눠서 또 정치적 부담을 안기는 김건희.  

 

이거 외에도 수없이 김건희가 안 낑긴 데가 없다만 너무 많고, 생각하면 너무 재수없어서 그만 줄일란다.

 

아무튼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로 시작해서 김건희로 인해 아작난 정권이라고 평할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나는 김건희 자체에 대해서는 엄청 비판적이고, 개인적으로 수사를 받아 처벌받을 일이 있으면 처벌받아 단죄되는 것에는 찬성을 하는 입장이지만,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김건희 / 명태균 특검'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이다.

 

그 이유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정치적으로 적극 악용해먹을 가능성이 너무나도 농후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가 김건희가 싫고 밉다고 하더라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에서 '현 윤석열 정권 타도'와 '보수세력 궤멸'을 위해 악용하려는 시도가 뻔한데 이를 허용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이 더 투명한 일이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양아치들에게 특검을 허용한다는 것은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될 일이다.

 

사악한 이재명과 민주당 떨거지들아, 그 알량하고 더러운 속셈을 눈치채지 못할 어리석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다.

 

그 더럽고 추잡한 계략질이 도대체 민생 문제와 무슨 상관이 있냐?

 

앞으로는 국가 정상화를 하고, 어려운 민생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접을 떨면서, 뒤로는 맨날 하는 짓거리가 그런 양아치 짓거리에만 골몰하고 있는 너희들의 개수작을 국민들 역시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동안 너희들이 해왔던 짓거리가 너무 뻔하거든....

 

너희들이 아무리 어떻게든 용써봐도 너희들의 흉계대로 이 세상이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라.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시민단체를 빙자한 좌파 쓰레기들. 너희 후진 양아치들 뜻대로 이 세상이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