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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단독] 수치스러운 이재명, 오지랖 넓은 소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4월 11일 오후 열린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본인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질문이 연이어 나오자 "외신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미국의 소속 기자는 이재명에게 "측근 중에서 다섯 분이 사망했다. 저희가 이재명이란 인물을 '위험인물'로 봐야 하나?"라고 물었는데, 이에 이재명은 "제 주변 분들이 검찰 수사를 받다가, 그것도 본인 문제가 아니라 저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한 점에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저는 그들의 사망에 대해서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태이고,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의 소속 기자는 위례·대장동.. 더보기
[단독] 이재명, 너 따위가 솜동복이 진짜 필요없다고? 먼저 조사받으러 가시죠. 오늘(9월 28일) 새벽 이재명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인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하 이하영으로 호칭)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화영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부회장 A씨도 이날 함께 구속됐다. 이화영은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그만둔 후 경기도 부지사를 재임한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에 이어 킨텍스 대표를 맡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3년여간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제공 받는 등 뇌물 2억5000여만 원 등 총 4억여 원을 .. 더보기
[단독]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론'과 이재명의 '불의' 얼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지난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며,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나는 정말 이것을 보고 진지한 마음으로 10초는 웃은 듯하다. 야, 역시 이재명답다. 진정한 불의로 뼛속까지 가득 찬 이재명이 작은 불의에도 다른 사람을 지적질할 수 있다는 것...정말 대단한 뻔뻔함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이재명의 낯짝 뻔뻔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감상평을 남겼는데,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과연 이 대표가 불의와 방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는 분인지 모르겠다. 수많은 검찰 수사를 앞둔 이 대표에게 불의라는 것은 자성의 의미냐? 아니면 이재명 지키기에 앞장 서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행동지침의 하.. 더보기
[단독] 이재명 일가, 애국투사인가? 시정잡배인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재명 당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장남 이동호(30)가 불법 도박 혐의와 불법 성매매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9월 15일 소환 조사를 한 것에 대해 "진짜 너무 무도하고 너무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주절댔다. 박홍근은"한편에서 보면 타깃(목표)을 딱 정해놓고 탈탈 털어서 나올 때까지 하겠다는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정도까지 할 수가 있나 싶다.법에 어떤 위반이 있다면 그것은 피해 갈 수 없다. 그에 대해선 당당하게 조사받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떠벌였다. 이 사건은 이재명의 아들 이동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약 200여 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불법.. 더보기
[이재명] 일반 상식을 벗어난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지난 8월 31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재명의 처 김혜경과 경기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를 받는 배 모 씨가 공범 관계에 있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적용하여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배 모 씨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인 2018년 7월부터 작년 9월까지 경기도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법인카드로 음식 등을 구매해 김혜경과 이재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혜경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 수사로 드러난 여러 정황상 배 모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기 어렵다는게 경찰의 판단이며, 경찰은 배 모 씨가 법인카드로 산 음식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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