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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수치스러운 이재명, 오지랖 넓은 소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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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신 기자들조차도 너를 규탄하고, 먹이는 거 아니냐? 제발 재명이 너나 좀 규탄해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4월 11일 오후 열린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본인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질문이 연이어 나오자 "외신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미국의 <워싱턴타임즈> 소속 기자는 이재명에게 "측근 중에서 다섯 분이 사망했다. 저희가 이재명이란 인물을 '위험인물'로 봐야 하나?"라고 물었는데, 이에 이재명은 "제 주변 분들이 검찰 수사를 받다가, 그것도 본인 문제가 아니라 저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한 점에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저는 그들의 사망에 대해서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태이고,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의 <아사히신문> 소속 기자는 위례·대장동 개발특혜 등 성남시장 재직 당시의 일로 기소된 데 대한 입장을 물었는데, 이재명은 "지금 현재 검찰의 수사, 기소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대한민국 법원을 믿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른 보통 사람들은 평생 한번 당할까 말까 하는데, 검찰 또는 경찰의 압수수색을 지금 언론에 공표된 것만 봐도 339번을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아무런 물적 증거가 없었다는 것이다.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수치스럽다. 집안의 문제는 가급적이면 집안에서 해결하는 게 좋은데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명은 외신 기자들이 해당 질문을 하는 동안 다소 당황한 듯 헛웃음을 짓다가 이내 표정이 굳어졌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한다.

 

재명아, 네가 저지른 일, 네가 싸지른 똥 때문에 그런 질문받았는데 무엇이 기분이 나쁘냐?

 

누가 그 따위 짓거리를 저지르고 살라고 시킨 적이 있었냐? 모든 것이 다 네가 스스로 만든 상황 아니더냐? 그런데 네가 뭐가 기분이 나쁜 것이 있고, 그렇게도 수치스럽더냐?

 

나는 재명이 너에게 '수치심'이라는게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너도 그런 것이 있었냐?

 

그렇게 '수치심'을 느낄 정도라면 도대체 그동안 왜 그랬니? 진작 사람답게 좀 살지 그랬냐?

 

그랬다면 외신기자들이 너에게 그런 질문을 당연히 하지 않았을 것이고, 재명이도 역시 그렇게 국제적으로 망신살 뻗치는 일은 당하지 않았을 것 아니냐.

 

재명이 너는 수치를 느낄 줄은 알면서 양심이라는 것은 없는거냐? 너로 인해 무려 5명의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한 것을 마치 검찰이 수사한 탓으로 돌리는 듯 말을 하는건 뭐냐?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는데, 그게 재명이 네가 그런 일을 벌이지 않았으면, 뭐하러 검찰이 할 일 없이 수사를 하니?

 

원인 제공은 재명이 네가 저질러놓고, 세상 천지에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검찰이 무슨 잘못이 있냐?

 

이 사건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으킨 사건이냐? 문재인 때부터 수사가 이루어져 온 것인데, 검찰이 뭐가 잘못했는데?

 

그렇다면 재명이 네가 저지른 범죄 혐의들을 수사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냐? 너까짓게 뭔데? 너 같이 죄를 짓고도 방탄 국회로 인해 안 잡혀가는 엄청난 특권을 가진 특권층이 감히 어떻게 그 따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소리를 하고 있니?

 

그리고 “다른 보통의 사람들은 평생 한 번 당할까 말까 한 검찰과 경찰의 압수수색을 언론에 공표된 것만 봐도 339번을 당했다”라고 씨부렸는데, 너는 왜 그런 식으로 사실 왜곡을 하는 게 상습적이냐?

 

네 마누라 김혜경이 쓴 법인카드 사용처 120여개의 음식점에 대한 매출전표 확인을 위한 압수수색은 통합해서 단 1건으로 쳐야 하는 것이 상식임에도 너는 왜 그걸 매 1건씩 카운트를 해서 건수를 늘리냐?

 

맨날 그 따위로 사기 치듯이 거짓말이나 해대니 누가 네 주둥이에서 나온 말들을 곧이 곧대로 믿겠냐?

 

그렇게 인생을 사니까, 지금처럼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는 것이다.

 

국제적 기준에 안 맞거든......... 재명이의 그런 짓거리를 외신 기자들이 보니 얼마나 기가 차겠냐?

 

그나마도 외신 기자들이 재명이 자네의 낯두꺼움을 잘 알고 있었는지 심리적으로 역겨움을 많이 참고 있는 상태에서 질문도 꽤 정제된 표현을 사용해서 질문을 했더구만....... 그 정도에 수치심을 느낀다고? 

 

이제는 하다하다 외신 기자들에게도 버럭질을 하고 있냐? 왜.... 재명이 네 원래 스타일대로 질펀하게 욕질도 좀 하지 그랬냐? 기왕이면 아주 해외토픽 1면으로 도배질 좀 되어야 이재명스럽지..........그게 뭐냐?

 

재명이 많이 좀스러워졌네........... 언제는 사이다라고 하더니만.............. 재명아, 다음에 또 그런 기회 있거들랑 소심하게 참지말고, 화끈하게 해외토픽 1면 채워보자.

 

혹시 누가 또 아니? 저 인간 아주 욕질을 아주 싸가지 없고 찰지게 엄청 잘 한다고 전남 벌교에서 '홍보대사'로 임명해줄지?

 

재명아, 너는 그런 쪽에는 타고난 것 같으니, 괜히 정치한답시고 욕보지 말고, 네 갈 길 가라. 

 

내가 객관적으로 볼 때 김수미 배우보다 네가 욕질은 한 수 위인 것 같다. 너에게 주어진 재능을 잘 살려서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하게 넘치는 정치일랑 이제는 때려치고, 아가리 파이터의 길을 걸어가게 되면 그 때는 재명이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도록 하마.

 

 

 

재명아, 인상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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